메시지

[스크랩] 우연한 일이 존재하느냐?

자유지향 2013. 6. 21. 20:07

 

우연한 일이 존재하느냐?
Does Happenstance Exist?
Heavenletter #4589
06/18/2013
http://heavenletters.org/does-happenstance-exist.html
번역:  Iahn

 

 

 


신이 말했다:


만일 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었다면 어떻겠느냐?  잠시 상상해 보아라:
 
만일 취소란 없다면?  만일 쓰여진 모든 것이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쓰여졌다면?  이런 경우에, 너는 일들의 과정을 원 상태로 되돌리거나 다시 하거나 투쟁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겠느냐?


만일 어떤 것도 다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만일 변명하는 것조차 가능하지 않다면?  너는 네가 지금 하는 것보다 더욱 큰 후회를 할 것이다.


모든 이가 똑같이 후회하지는 않는다. 후회하는 것은 소용없다, 소중한 아이들아.  유감은 유감스러워 하는 것일 뿐이다.


그와 동시에, 삶은 너무 많이 생각되어 지면 안 된다.  결정들은 쉴 새 없이 만들어 진다.  어떤 의미에서, 네가 모든 행동 혹은 무행동에 대해 잘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너는 모든 길모퉁이에서 삶의 무게를 잴 순 없다: "이것이 맞는 결정인가?  이것은 틀린 결정인가?"하고 말이다.  결정들은 만들어져야만 한다.
 
삶에서 때때로, 마치 네가 비행기의 조종사이고, 그리고 네가 어떻게 되든 결정을 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도, 결정할 수 없는 결정들을 말이다.  삶에서 때때로, 마치 네가 자동적인 것처럼 보인다.  결정들은 마치 너의 개입이 전혀 없는 것처럼 만들어 진다.  너는 비행기를 오른쪽 대신 왼쪽으로 돌린다.  그것은 마치 우연한 일처럼 보이고, 그리고 그런 너는, 아마도, 마치 네가 비행기의 방향 전환 장치인 것처럼 허수아비로 보인다.  너는 네가 진짜 네 삶의 조종사인지 확신할 수 없다.
 
이 모든 발견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그것이 그 목적에 적합하냐?  이제는 너를 위해 성가신 일들을 내버려 둘 시간이다.  삶은 자연스럽게 전개된다.  너는 어쩌면 외딴 장소에 착륙했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그것이 네가 착륙한 곳이다.  이것이 네가 살았던 날들이다.  그것은 쓸모가 없어졌다.


모든 경우에, 너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내일로 나아가라.  너는 그저 네가 노력해 왔었던 것처럼 단단히 핸들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된다.  삶은 그렇다, 실로, 그 자신이 삶을 가진 것 처럼 보인다.
 
단순히 삶에는 네가 알지도 못하고 통제할 수도 없는 문제들이 있다.  어쩌면 곤란한 한 순간에, 너는 눈길을 돌렸었다.  삶에는 수많은 조합들이 있는데, 너는 그 시간에 단순히 알아내지 못했었고, 거의 대부분, 지금도 알아내지 못한다.


또 다른 날이 지평선에 와 있고, 그리고 너는 네가 보는 가장 좋은 기회를 취하며 축복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 사랑하는 아이야.  그래, 정말로, 네가 지금 더 선호할 만한 다른 선택들이 있다.  그것은 네가 눈으로 직접 본 선택들이 타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은 네가 절대 확실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너는 겉으로 보기에 바로 가까이에서 지금 무엇이 일어날지 모른다.


좋은 일들은 실수에서 볼 수 있던 것에서 오며,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내기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항상 적중할 수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한다.  삶이 항상 입장이 난처할 수는 없다.  아마도 말할 수 있는 것은 삶이 그렇다는 것이며, 그것이 삶의 본질이다.  세부적인 것들의 합이 너의 삶은 아니다.  세부들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들은 하찮을 수 있다.  세부들이 네게는 모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그것들은 전혀 아무것도 아니다.
 
너의 삶은 세부들보다 좋은 기초 위에 지어졌다.  내 얘기를 들어라, 세부 사항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핵심은 삶이, 세부 사항은 아니라는 것이다.  삶이란 그것이 너를 데려가는 장소이다.  아흔 아홉 번 째로, 내가 너에게 삶을 말하는데, 대문자 L로 되어 있는 삶Life은 , 내가 넓게 팔벌려 너를 기다린 그 곳으로 너를 데려올 것이다.  너의 운명은 보증되어 있다.  어떻게든, 너는 나에게 도달한다.  너는 나를 따라 간다.  그러니 무엇에 그렇게 분노하고 무엇을 걱정하느냐?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모든 내기에서 이기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혹은 저런 식으로, 너는 나에게로 달려온다.  물론, 그 돌진을 너는 자각하고 있고, 그 성과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 성과는 부가적인 것이 아니다.  항상 너는 나의 가슴 안에 안전하게 있었다.  그것을 알든 모르든,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고, 나의 가슴 안에서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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