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라!
신이 말했다: 너는 나의 여러가지 형태 중 하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어떠한 다른 이름에 의한 나의 형태일지라도 그것은 여전히 나의 형태이다. 너는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나를 연기하는데, 놀랄만한 방법으로 말이다, 그럼에도, 그 이면은, 나이다. 너는 내 피아노 위의 끝없는 음표들이다. 너는, 완전한 너는, 불완전함을 본다. 너는, 전체인 너는, 부분들을 보고, 전체를 보지 않는다. 볼 수 있는 너는 보지 않는다. 들을 수 있는 너는 듣지 않는다. 너는, 진실을 암시하는 너는, 그것을 보지 않고, 환상 속에 묻혀졌다. 네가 보지 않는 것. 네가 보는 것이 아닌 것. 네가 네 자신을 모아 놓은 이 얼마나 뒤죽박죽인 세상이냐. 세상 속의 삶을 너의 좋은 행운으로 여겨라. 좋은 행운이 가득하다. 세상이 무어라 말하건 관계없이, 지구 상의 삶은 위대하고 훌륭한 행운이다. 지구 상의 삶은 너의 멋진 입문 파티이다. 지구 상의 삶은 너의 데뷔이다. 분명히, 너는 나를 찾게 될 것이다. 흠, 물론, 너는 그럴 것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너의 그런 찾기 중에도, 너는 필연적으로 네 스스로를, 네 자신을 찾게 될 것이다. 너는 둘 처럼 보이는 우리 중 하나를 찾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하나가 있는데, 그 하나는 너이냐? 혹은 그 하나는 나이냐? 알 수 없다. 알 수 없을 것이다. 오직 완전한 일체가 있을 때 우리 중 누가 말하는지, 그리고 우리 중 누가 듣는지를. 물론, 이러한 단계에서는, 그것이 중요치 않다. 노래하는 고요한 목소리가 있고, 네가 그 노래를 하는 자이다. 소리가 나든, 혹은 소리가 없든, 너는 얼마나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멋진 노래를 너는 부르고 있느냐. 높게 부르고, 낮게 부르고,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가 노래를 하는 것 처럼 노래한다. 노래하는 너는 얼마나 현명한지, 심지어 네가 무엇을 어떻게 노래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때 조차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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