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중학생 정도면 알 수 있는가?

자유지향 2010. 8. 4. 23:55

제로존 이론, 한국표준연이나 물리학회의 말 그대로 중학생 정도면 알 수 있는가?

 


오늘 새롭게 게시글이 열리는 날은 짙은 무더위로 땀방울이 어느새 등줄기로 떨어지는 한 여름날입니다.

한 여름 밤의 꿈과 정열이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산과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 도회지를 비웁니다.

그러나 제로존 이론은 폭염에도 계속 뛰어라, Keep Going! 입니다.

 

제로존 블로그 가족 이외의 거의 모든 사람이 관심을 두지 않거나 망각하고 있는 제로존 이론은 화룡점정의 그 순간을 위하여 오늘 이 시각에도 Keep Going! 입니다.

신동아 2007년 8월호에 제로존 이론이 무려 17페이지를 할애하여 전격적으로 게재되었을 때 이 나라 과학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일단의 학자들이 무슨 소리를 내 질렀는지 아십니까?

 

제로존 이론은 과학적 가치가 없을뿐만 아니라 중학생 정도의 머리만 있으면 알 수 있는 숫자 장난이나, 사기라고 했습니다.

 

소위 제로존 이론 태풍이 불던 그 시절, KBS 4321은 제로존 이론과 관련하여 '혁명인가, 사기인가'를 타이틀로 걸고 약 15분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든 것이 명명백백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진실불허란 말이 절감합니다. 진실을 가진 사람은 주위가 외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제 제로존 이론은 국내 학계보다 국외 학계에서 더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더욱 하늘에 감사드릴 일은 이러한 제로존 이론의 진가와 행보에 대해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지지도를 넓혀 가고 있는 시기에 제로존 이론의 향후 체계적인 연구활동이 가능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 졌다는 소식이 그것입니다.

 

제로존 이론은 제 3의 굳건한 발판을 위하여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제로존 이론이 한국 표준연이나 물리학회의 말 그대로 중학생 정도면 알 수 있을까요?

우선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자는 평생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자연의 설계도면이라는 비밀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평생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의 내용을 상세하게 보십시오.

 

과연 중학생 정도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인가를!

 

 



21세기 현대 과학 문명의 대전환이 2009년 3월에 CODATA가 주관하는 DSJ(Data Science Journal)에  정식 게재됨을 기화로 한국에서 발견된 제로존 이론이 본격적인 미래과학 문명의 개막을 알리면서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CODATA 바로 찾아가기

ICSU란?

국제학술연합회의 [國際學術聯合會議, International Council for Science]
각국 학술기관·자연과학 학회연합의 상호 연락·조정을 위한 국제조직.

구분 학술단체

설립연도 1931년

소재지 프랑스 파리

설립목적 각국 주요 학술기관이나 자연과학에 관한 국제학회연합의 상호 연락·조정

주요활동 2년마다 합동회의 개최 등

 

약칭은 ICSU이며 국제과학연합회의라고도 한다. 1931년에 발족하였는데 제1차 세계대전 후인 1919년에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아카데미의 제창을 계기로 설립된 IRC(International Research Council:국제연구협의회)를 1931년에 ICSU로 개편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UNESCO와 협정을 맺고 국제적인 학회연합 대표기관으로 인정받아 재정적인 원조를 받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맹학회연합은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연합(IUGG),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 국제전파학연합(URSI), 국제이론·응용물리학연합(IUPAP), 국제지리학연합(IGU), 국제영양학연합(IUNS), 국제이론·응용역학연합(IUTAM), 국제수학연합(IMU), 국제생리학연합(IUPS), 국제과학사·과학철학연합(IUHPS), 국제약리학연합(IUPHAR), 국제지질학연합(IUGS), 국제이론·응용생물물리학연합(IUPAB), 국제면역학연합(IUIS), 국제인류학·인종학연합(IUAES), 국제생화학·분자생물연합(IUBMB), 국제두뇌연구기관(IBRO), 국제결정학연합(IUCr), 국제음식과학기술연합(INFoST), 국제미생물학사회연합(IUMS), 국제심리과학연합(IPsyS), 국제토양과학연합(IUSS), 국제독물학연합(IUTOX), 국제의학물리기술과학연합(IUPESM) 등 26개가 있다.

또 다음과 같은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과학기술에 관한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과학기술을 위한 데이터위원회(CODATA:1966년 설치), 개발도상국을 위한 과학기술위원회(COSTED:1966), 우주연구위원회(COSPAR:1958), 과학교육위원회(CTS:1961), 남극연구위원회(SCAR:1958), 해양연구위원회(SCOR:1957), 환경문제과학위원회(SCOPE:1969), 태양·지구물리학과학위원회(SCOSTEP:1966) 등이 있다.

2년마다 가맹기관의 대표자가 모여 합동회의를 열고 운영방침을 결정한다. ICSU의 설립은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예였으나 실제 운영에서는 가맹국의 내셔널리즘이 문제가 되거나 이해가 대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편 사회과학에 관해서는, ICSU에 대응하는 조직으로서 국제사회과학협의회(ISSC:1952)가 있다. 한국은 1961년에 가입하였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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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리학자는 CODATA가 주관하는 전문 저널인 DSJ가 물리학 정보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심하고 또 한심해서 아니 너무나 창피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 과학계의 현주소를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CODATA Recommended Values of the Fundamental Physical Constants - 2006  보기

제로존 이론과 유사한 자연 단위계를 평생을 통해서 연구한 1급 물리학자들이나 그룹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단위계와 제로존 이론이 어떻게 다른지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제로존 이론을 폄하하는 물리학자들 입에서 자연단위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먹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먹이는 학자들은 얼마나 무지하여 정말 창피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무늬만 학자인 사람들입니다.

이참에 자연단위계가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된 자연단위계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위에서 소개한 거대한 Scope인 물리상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Natural units   보기

참고로 물리상수와 자연단위계와 관련하여 제로존 가족이 보내준 메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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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지난 2주 동안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에 여러 일이 있었군요. 저는 주로 뉴욕에 있었는데 지금 증권회사를 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인 오레스트 베드리지 박사를 만났습니다. 책을 여러 권 썼고 라즐로 박사와도 친구이고 틸러 박사도 잘 아시더군요. 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분이 흥미롭게도 자연단위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하였는데 (한 30 년 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1'이라는 책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현재 인간이 알고 있는 물리법칙의 숫자가 약 3,000 개 되는데 자신이 개발한 단위계를 이용하면 약 10,000 개의 새로운 관계식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1'이라는 책에 보면 새로운 관계식을 제안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과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이, 양자 방정식 등이 제대로 해석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과 결부한다면 새로운 물리 상수, 보다 근본적인 상수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 복사가 완료되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 편지에 대한 회신으로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님도 아직 이 책을 구입하지 못하셨으면 주소를 알려 주시고요.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드림.

 

Dr. Orest Bedrij

학력

BS in electrical engineering

MS of arts, humanities

Doctorate, Theoretical physics

경력

Jet Propulsion laboratory, CalTech

Technical director, IBM

Space flight facility

Input and output manager, IBM

현재

Founder and President of Griffins securities, Inc.

 

출간 책

You

'1'

God

Celebrate your div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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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존 이론과 관련하여 과학적 가치, 과학적 가치하는거나 숫자 장난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질문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역량의 현주소를 잘 대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파인만>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제로존 이론과 관련하여 "무엇이 과학적 가치를 가지는 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아주 명쾌한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새로운 법칙>을 찾는다.

- 우선 추측한다. 묻지 말기 바란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 다음에 계산을 통해 결과를 얻는다.


- 결과를 실험 데이터와 비교한다.


- (만일 결과가) 실험과 일치하지 않으면 추측은 틀린 것이다.

이 간단한 말이 과학의 핵심이다!

- 당신의 추측이 얼마나 아름답든, 당신이 얼마나 똑똑하든, 그리고 당신의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든 전혀 상관없다!

- 실험과 일치하지 않으면 틀린 것이다. 그것이 과학의 전부이다!」

<파인만>


[출처] 제로존 이론, 한국표준연이나 물리학회의 말 그대로 중학생 정도면 알 수 있는 가?|작성자 제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