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알려드립니다.

자유지향 2010. 3. 22. 20:13

알려드립니다.

 

2010. 03. 22.(월요일) 16시43분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주관, 주최로 2010년 3월 30일 14시부터(과총 지하 1층 중회의실) 단군이래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이 발견되거나 도입한 이후 최초로 과총회장님(이기준, 전 서울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운 이론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과총부회장님(금동화)이 좌장으로 하여 패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새로운 이론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 1회 주제가 바로 당당히 ‘제로존 이론’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말 놀라울 만한 일이 생긴 것입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어떤 단체입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과학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참여하는 길이 열려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과학분야에서만은 비전문가가 그 두터운 벽을 깨고 진입하는 것은 아직까지 한 사례도 없이 사실상 좌절되어 왔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땅에서 그 분야의 학계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어떤 사람이 새로운 이론을 들고 나오면 철저히 무관심했을 뿐만 아니라 온갖 이야기로 폄하해 왔습니다.

 

새로운 이론을 들고 나온 사람들 중에는 어처구니 없는 자기만의 주장으로 해프닝도 벌어지곤 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나온 순수토종 제로존 이론이 당당히 그 권위의 벽을 깨고 320여개의 소속학회를 가진 과총 주최, 주관으로 각계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논문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회를 가지게 된 것은 과학분야에서도 바야흐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존은 이미 블로그 초기에서 분명히 이 땅에서 놀랄만한 일들이 발생할 것으로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약속한 바 있습니다.

 

어떤 분은 드디어 한국과학계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시작되고 있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제로존에게 알려왔습니다.

 

지난 모든 일은 말끔히 잊고 우리나라 과학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복받은 이 땅에 새로운 영광이 도래되도록 건설적인 비판과 충언을 듣는 자리로 함께 전진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토론회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전국에 인터넷생중계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토론회 이후 기자회견과 Q&A가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수일 내에 과총에서 보도자료를 과학계와 언론계에 보내서 일반인에게 곧 만천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일반인 참석은 장소 관계(150명 수용예상)로 선착순 접수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토론회 및 기자회견이 끝나면 저녁시간이 되는데 전국의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이 모여 식사를 하면서 오랜만에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추후 통보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으로 과총에서 제로존에게 보낸 공문(수정 초안)으로 핵심내용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미국 하와이 대학의 미래학연구소 소장님인 짐 데이터 교수님께서 이 소식을 듣고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은 보도자료가 나간 후 이 블로그에서 전체를 소상히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