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제로존 이론은 방정식에 든 미지수의 의미와 해를 찾기 위한 수학 역사의 인식 변환을 초래하는 대사건 입니다.

자유지향 2013. 5. 31. 22:57

 

다음과 같은 무수한 변수를

가진 형식의 방정식을 잘 풀 수 있겠는가?

 

 

 

 

 

 


 

 

 

 

 

 

 

 

 

 

 

 

 


 


 

 

 

 

 

 

여백은 깊고 넓으며 

 

 

 

 

 

 


 


 

 

 

 

 

 

 

   의 특수해가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연 현상은 실로 변화무쌍하게 보이나 ....

 

 

 

 

 


 


 

 

 

 

 

 

모두가 하나의 꽃과 같은 고리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가?

 

 

 

 

 

 

 

 

[출처] 제로존 이론은 방정식에 든 미지수의 의미와 해를 찾기 위한 수학 역사의 인식 변환을 초래하는 대사건 입니다. (제로존 이론 공식 카페) |작성자 제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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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존 ;


철학과 종교의 역사는 방정식의 개념을 찾는 존재론적 갈등이고 수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의 역사는 방정식의 해를 찾는 인식록적 열망입니다.

제로존 이론은 수많이 존재하는 방정식에 들어 있는 변수들을 하나의 변수로 변환해서 그 방정식의 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한 수리물리학적 기교에 불과합니다.

수학은 논리학의 역사이며 논리학은 수의 개념을 찾아내기 위한 인류의 지칠 줄 모르는 갈등의 여로 입니다.

그러나 수학은 아직도 애매모호한 '집합(set)' 의 정의에서 불완전하게 잉태되었습니다.

기형인 집합의 정의는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이미 예고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뉴턴>은 자신의 역학 이론을 통해 이 세상을 창조한 神의 위대함을 명확히 밝히고 싶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이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로 미적분학을 창안해 낸 것 입니다.

F = ma, <뉴턴>은 물체가 운동하게 하는 원인인 힘을 그 물체의 운동(v)과 시간(t)의 함수로 보았을 때 수학적으로 무엇인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입니다.

이에 필요한 수학적 방편이 바로 미분 방정식을 내어 놓게 되었고 그 미분 방정식을 푸는 방법으로 적분법을 정의하게 된 것 입니다.

곧, 적분법을 미분의 역연산으로 정의하게 된 것 이지요.

 

미분 방정식은 어느 순간에 포착된 부분적인 정보를 양(量)의 관계로 표현해 전체의 모습을 묘사하는 수학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는 순간에 포착된 부분 정보란 현상 전체를 지배하는 반영한 정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여기서 현상 전체를 알기 전에 어떻게 그 부분적인 정보가 전체적인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뉴턴>이 밝힌 미분 방정식에서 질량(m)조차도 변화에 무관한 독립된 상수가 아니라고 알아 낸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모든 물리량들의 근원이나 기원을 찾아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변화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내기 위한 지난한 몸부림이지요.

제로존이 생각해 볼 때 미분 방정식은 오히려 부차적이고 응용적인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대수 방정식이 오히려 기초적이고 근원적인 방정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의사전달에 사용되는 언어이지만 수 보다도 물리량이라는 언어가 더 형이학적 단계의 존재 대상에 있다는 것을 지시한 것 입니다.

 

집합의 애매한 정의에서 기원된 애매모호한 명제 문장은 결국은 극히 불분명한 단위 개념으로 창안되고 이어서 수와 단위가 조합하여 물리량이 된 것 입니다.

이러한 베이스 위에서 미분 방정식이 구축되다 보니까 그 이후로 직관에 어긋나는 괴상망칙한 함수가 태어나게 된 것 입니다.

다루기 힘들고 해를 찾기 힘든 편미분 방정식이 바로 그것 입니다.(잘 알려진 바와 같이 교과서에 나오는 편미분 방정식은 모두 풀릴 수 있는 것만을 골라서 소개한 것 입니다.)

제로존이 태초의 언어를 분석해 보니 미분 방정식에 변수로 쓰인 질량이나 속도 개념 등의 물리량은 결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물리량이 될 수 없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입니다.

광속을 불변량으로 정하다보니까 전혀 별개라고 생각 해왔던 시간(time)과 공간(space)의 개념이 상대성 이론에서 하나(space-time)로 통일된 것으로 보이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오늘날까지 수학적 대상이 되는 집합의 정의에는 도대체 알 수 없는 정의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명확?하고 엄격?하게 그 변별력?을 찾아 볼 수 있는 대상의 외관이나 내적 속성들?, 그 속성들을 하나의 집합으로 정의한 것 입니다.

하기야 바다에 사는 고래와 만년필은 다른 집합으로 보이긴 하지요.

오늘날 전혀 다르게 보였던 변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던 '힘'과 딱딱한 물체로 지각되는 '질량 '개념은 현대 물리학으로 들어와서 장(field)의 개념이 도입되어 그 경계가 이미 허물어진 바 있습니다.

모든 대상이나 개념을 쪼개고 또 쪼개어서 현실적으로 필요했던 정보를 얻고자 했던 물리학자들에게는 변화율을 다루는 미분 방정식이 역학 분야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소중한 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의 이론(TOE)을 추구하는 목적에서 미분 방정식은 한계를 절감해야 했던 것 입니다.

이러한 임계 영역 이하에서는 소위 정보과학(information science)이라는 소위 거대담론적 성격을 띄는 일관적이고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새로운 포맷이 필요하기에 이르렀던 것 입니다.

 

새로운 포맷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방정식의 이른 바 미지수 x,y,z,p,q,r,s......를 찾아내는 방법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계산 방법이 필요해졌던 것 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제로존 이론 입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계산 방식이란 다양한 변수를 가진 다원 고차 방정식을 하나의 변수로 교묘하게 엮을 수 있는 일원고차 방정식으로 변환해 주는 수학적 기교가 바로 그것 입니다.

전문적인 표현으로 '단위 변환에 불변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단위 변환에 불변인 수식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 대한민국의 제로존 이론이 발견한 것 입니다.

쉬운 말로 제로존 가족 여러분에게 친숙한 말로 '단위를 통일했다, one unit' 라고 이야기 한 것 입니다.

처음 게시글에 올린 내용처럼 제로존 이론은 수학적 측면에서 다양한 변수로 이루어진 다원 방정식을 하나의 변수인 일원 방정식으로 미지수 계산이 아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정식의 해를 찾아내려는 숨어있는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우고 !

줄이고 !

바꿔라 !

그러면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식의 꽃이 태어나는 것 입니다.

그 수식의 해는 가능한한 자연수나 정수, 또는 유리수체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응용적인 계산에서는 제로존 이론의 수식에서 대수 함수 이외의 초월 함수가 자주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지수항에 이미 잘 구축된 다양한 물리량들이 변수 형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입니다.

 

제로존 이론의 철학적 사상의 일면은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닮아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널리 확산되어 있던 구조주의의 한계 상황을 극복하고자 나타난 사조가 바로 <데리다>의 해체주의 입니다.

해체주의는 자아나 주체, 개인 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객관화 시키려는 전체주의 독선을 나타내는 서구 구조주의에 비판의 메스를 댄 것이지요.

해체주의는 개체의 존엄성과 자유, 소외된 타자, 차이, 역사성을 인정함으로서 이성 중심적 형이상학에 지배되어 온 그간의 서구 사회가 새로운 인식의 장을 열게끔 했다는 평론이 있습니다.

이러한 해체주의는 습관적 규칙을 거부하고 기존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모든 관습을 파괴한다는 키워드를 내장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옛수학서 익산(翼算) 을 보면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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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이 사원옥감을 연구한 후 방정식과 급수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킨 산학서(국립 중앙도서관 소장)

상권 정부론과 하권 퇴타설로 구성. 조선시대 산학서 대부분이 문제에 기초한 계산 알고리즘 위주로 저술된 것에 비해 이차방정식을 계수에 따라 분류하거나 번적과 익적이 일어나기 위한 충분조건을 다루는 것 등은 수학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고 이론화하였다는 점에서 수학적으로 괄목할만한 진보를 보여준다.

상권에서는 '정부상당식'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이전까지 혼동되었던 다항식과 방정식을 구별하게 되며, 등식의 성질을 이용하여 <<다원고차방정식을 일원방정식>>으로 환원한 다음 증승개방법을 써서 푼다.

 

이피리 ;


기존의 물리학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양자역학에서 조차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양자컴퓨터 개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양자얽힘(Entanglement)이라는 것이 있는데 ~

아무리 먼 곳이라도 정보가 광속보다 훨 빠르게 순간적으로 동시에 공유되는 원리입니다

참 신기한 이 현상은 한 때 아인슈타인이 엉터리라고 주장했지만 ...
수많은 정밀 실험결과에 따르면 아인슈타인 주장이 거꾸로 엉터리라는 것이 밝혀졌지요

그러나 현대물리학에서조차 왜 그런지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 일종의 텔레파시 같은 것일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Jh8uZUzuRhk&feature=player_embedded#!

 

양자 세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만나는 세계와 매우 다릅니다.

색깔과 동등한, 한 입자의 어떤 특성, 예를 들면, 전자의 스핀을 고려하면, 그것은 미리 프로그램된 값을 갖지 않습니다.

한 쌍의 얽힌 전자들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 중 한 전자의 스핀을 측정하는 일입니다.
그 순간까지는 둘 다 값이 고정된 스핀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전자에 대해 측정을 행하는 순간, 나머지 한 전자가 즉시 자체의 스핀 값(예를 들면, 정반대의 값)을 고정시킵니다.

이런 "양자 양말"은 한짝을 바라볼 때까지는 가능한 모든 색깔을 갖습니다.
그것이 핑크색이 되었을 때에만 나머지 한짝이 즉시 다른 한 색깔을 취합니다.

신의 효과 ~ 기묘한 양자얽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JHp&articleno=50#ajax_history_home

 

기묘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 양자얽힘에 의한 정보교환 속도는 광속의 10,000 배 이상이었다니 이 무슨 신의 조화인지 ... 암도 모른답니다

http://www.gizmag.com/quantum-entanglement-speed-10000-faster-light/26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