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에 있는 유일한 춤
만약 네가 평온한 적이 있다면, 너는 다시 평온해질 수 있다. 평온함은 너 안의 한 장소이다. 평화, 사랑, 행복은 모두 너 안에 있는 나의 가슴의 이 비밀의 장소에 존재한다. 이제 너는 이 내부의 특별한 장소를 열고 모든 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를, 따라서 열림으로 나오기를 원한다. 물론 너는 너의 사생활을 가질 수 있지만, 너의 사랑과 모든 좋은 것들의 느낌이 열림 속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로 빛나는데, 네가 어디에 있든, 혹은 네가 있다고 믿는 곳이 어디든 말이다. 나의 왕국My Kingdom의 한 사람의 대표자로서 너는 자연스럽게 다정하다. 그것은 이것이 너의 바람일 때 네가 너 자신에게 다정할 수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너무 자주 세상의 삶은 밀고 당김이다. 너는 자기-성찰적이 되고 싶은데, 세상은 너의 문을 두드리고, 네가 파티로 나오기를 원하는 듯 보인다. 아니면 반대로, 너는 소도시로 나가기를 원하며, 세계가, 너의 세계가, 너의 주변에 있는 자들이 너의 동료들을 좋아하는 법을 배울 것을 주의시킨다. 인간 존재들의 세계는 네가 알아왔듯이 항상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세계는, 대개 네가 알고 있듯이, 너의 세계의 사람들은 네가 너 자신의 모습으로 있는 것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네가 그들이 네가 되기를 원하는 모습이 되기를 원할 수 있는데, 마치 다른 이들이 너의 북의 박자를 정하기로 된 것처럼 말이다. 너는 당연히 너 자신에게 속한다. 너는 좋은 시민이 되면서 너 자신에게 속할 수 있다. 너 말고 누가 너에게 더 많은 권리를 가지느냐? 물론 너를 세상의 굴레로부터 해방시키려는 나의, 신의 문제가 있다. 진실로 네가 그로부터 피하거나 그 속으로 도피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전 세계가 너의 것이고, 네가 언제든 너의 선호대로 사생활이나 동료들을 가질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너는 항상 너의 어깨 너머로 보고, 누가 너의 문에 와있나, 그들이 무엇을 지금 너로부터 원하는지를 의아해하면서 너의 머리를 긁을 필요가 없다. 사랑하는 이들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네가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여기 네가 나의 가슴의 중심에서 평온하기를 원한다. 너는 나의 가슴을 관통한 사랑의 화살과 같다. 너는 기쁨을 가지고 나의 가슴을 관통한다. 그래 나의 가슴을 거듭거듭 관통해라, 네가 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신의 가슴 속에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고히 알 수 있도록 말이다. 다른 무엇도 그것과 같지 않다. 다른 무엇이 너의 가슴 속에 담대해진 나의 가슴처럼 그처럼 당당하게 그 자신의 두발로 서있을 수 있을까? 우리는 함께 사랑을 발견하는데, 그 사랑이 하나/하나님ONE의 하나됨 속으로 용해하면서도 그 모든 카드들을 간직할 때 말이다. 하나됨은 존재하고, 그것은 우리들의 것이며, 우리들의 하나됨 안에서 안전하고 건전한데, 우리가 소유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면서 사랑하기 때문인데, 영원 위의 점들 같은 순간 속에 존재하면서 말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그 자신으로 펼치는 이 영원 외에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며, 우리는 이 찾을 수 없는 영원 안에서 하나One로서 뛰는, 마치 밴드에 박자를 맞추는 듯 뛰고,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랑으로 채워진 휴일 소풍을 즐기는 가슴들처럼 뛰는 우리들의 심장 외에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왜냐하면 세상 구분 없는 총체적 세계에는 사랑 외에, 요리에서처럼 휘저어졌다가, 우리의 사랑하는 바로 그 눈앞에서 사라지는 사랑 외에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인데, 우리가 사랑의 고요 속에서 너울거릴 때, 사랑이 가식 속의 사랑, 잘못 짚은 사랑, 다른 무엇으로 부르는 어딘가 무덤 속에 숨겨진 사랑의 모든 상상적 장면과 비슷한 모습을 띠기 전의 사랑의 그 모습으로 너울거릴 때 말이다. 그러나 그때에도 사랑은 죽음을 거부하고, 그 자신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을 뿐인데, 그것이 얼마나 모습이 일그러질 수 있다 해도 말인데, 그것이 오직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나의 가슴 속의 사랑인 그 자연적 상태로만 돌아갈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소도시에 있는 유일한 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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