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기

자유지향 2013. 4. 29. 00:56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기
The Shoe on the Other Foot
Heavenletter #4527
4/17/2013
http://www.heavenletters.org/the-shoe-on-the-other-foot.html
Translated by Evergreen

 

 


신이 말했다.
 
지식의 부족 이외에 무엇이 외로움일까?  자신에 대한 앎Self-Acquaintance의 부족 이외에 무엇이 외로움일까?  다루기 힘든 생각, 주제에서 벗어남, 자신에 대한 앎의 부족 이외에 무엇이 외로움일까?  외로움의 경우에, 너는 너 자신의 가슴을 표류하게 했던 것이다.  아기 모세Baby Moses처럼, 너 자신의 가슴은 해변으로 떠내려가게 놓아둔 것이다.  그 해변이 바다에서 멀지 않지만, 신God의 해변에서 버려진 것은 불가해한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외로움이 유행이 되는지, 유행하는 것이 되는 지 아닌지가 궁금하다.


우리의 하나됨the oneness of Us 사이에 어떤 빈틈이 생길 수 있었을까?  마치 하나됨Oneness보다는 거리가 합리적이고 더 그럴싸한 것 같이, 네가 나로부터 너 자신을 제외하도록 하는 어떤 가상의 선이 그어졌을까?   


네가, 나의 아이가, 나한테서 네 고개를 돌리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바로 너 앞에 보이는 대양과도 같은, 내게서 어떻게 너는 너의 고개를 돌리고 너의 가슴이 벗어나게 할 수 있느냐?
 
너는 네가 나를 찾아내려고 평생을 보냈는데 나를 찾지는 못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는 눈길을 딴 데로 돌릴 수도 없고, 돌리지도 않는다.  나는 바로 여기에서 너를 바라본다.  너는 내가 너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또는 네가 보이지 않을 때 내가 너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는 본다.  나는 너를 본다.  나는 나의 바로 앞에서 너를 지킨다.  너는 결코 (나의) 시야에서 또는 마음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나는 매순간, 밤낮으로, 계절마다, 너를 나에게 불러낸다.  너는 내 마음 속에 있고, 너는 나의 가슴 속에 있다.  수많은 방법으로, 나는, "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너는 내 말이 들리는 것 같지 않다.  너는 내가 너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


나는 바로 네 앞까지 왔다.  나는 내 자신Myself을 확장한다.  나는 너의 관심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하지만, 너는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너는 나를 보지 않는다.  나는 네 앞에서 춤을 춘다.  너는 춤추며 사라지면서, 내가 어디로 갔는지를 묻는다.  어떻게 너는 이런 부재감(내가 없다는 느낌)을 얻었느냐?  왜 너는, 수건의 양 끝처럼, 우리 앞에 이런 거리가 있다는 추정을 하느냐?  나는 결코 너의 옆을 떠난 적이 없다.  나의 손은 끊임없이 너의 손을 잡고 있다.  우리는, 너와 나는 약속을 했다.  우리는 영원히 하나One이며 결코 하나One가 아닌 적이 없다.  사랑하는 아이야, 너의 마음은 방황했다.  너는 너의 시야를 존재하지 않는 머나 먼 곳에 두었다.  나는 존재한다.  하늘나라는 존재한다.  신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은 네 안에 있다.  나는 영원히 너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어떻게 감히 너의 가슴이 가장 늦게 알 수가 있느냐?
 
심지어 탕아Prodigal Son(성경에 나오는 회개한 탕아)도 나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있을 때, 그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그가 어디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알았으며, 그리고 돌아왔다. 하지만 너는 내가 존재하지 않으며, 네가 갈 곳이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너는 소리친다:
 
"신이여,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나를 두고 어디로 가버리셨나요?  왜 당신은 나를 떠나셨나요?  왜 당신은 나를 버려진 채로 두셨나요?"


왜 너는 너 자신과 헤어지고, 나에 대한 너의 인식을 끊으려 하느냐?  나의 현존을 상실하도록 하는 것은 너의 삶을 정확하게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쓰고 싶어 하는 소설이 아니다.  너는 그것을 쓰느라 충분히 긴 시간을 보냈다.  너는 이 어두운 판타지를 쓰느라 너무 오랜 시간을 보냈다.  신God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너의 지원을 심화시키는 대신에, 신의 빛the Light of God으로 돌아와라.  내게로 돌아와라.  바로 내게 다가와서 말해라:
 
"신God이시여, 여기 내가 왔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돌아왔어요.  나는 당신과 떨어져 있는 꿈을 꾸었어요.  이제는 이것이 내가 꾼 꿈이었다는 것을 알아요.  나는 내 눈을 감고 꿈을 꾸었으며, 이제 나는 당신을 향해 눈을 떴어요.  나는 신God인 당신께 돌아왔어요.  나는 여기 당신에게 왔어요.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