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너의 실체

자유지향 2013. 4. 21. 18:47

 

너의 실체
The Reality of You
Heavenletter #4515
4/5/2013
http://www.heavenletters.org/the-reality-of-you.html
Translated by Evergreen

 

 


신이 말했다.


너희, 나의 아이들은, 내게 있어서, 들에 핀 미나리아재비(노란색 꽃이 피는 다년생초)들과 같다!   너희의 얼굴들은 태양을 향해서 위로 움직인다.  너희는 미풍에 춤을 춘다.  너희는 앞뒤로 좌우로 흔들거린다.   


또는, 너희는 먹이를 받아서 목구멍으로 삼킬 준비를 하고서, 입을 벌리고 있는 아기 새들의 합창과 같다.


너는 내 삶 속으로 들어온 아름다운 사람이다 -- 나는 너에게 손을 흔들고, 너는 너만의 몸짓으로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그래서 심지어, 침묵Silence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꽉 잡으려고 너를 몰아 붙인다.


너는 너의 삶의 실현을 위해서 나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나의 실현이다.  나는 너의 존재 이유Reason for Being이며, 너는 내 것이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이며 실제로 둘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영Spirit 안에서 하나One이며, 우리는 목적purpose에 있어서 하나One이다.  우리는 어느 모로 보나 하나One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우리는 영원한 하나됨Oneness이다.


하나One는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숫자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One까지는 셀 수 있다.  그것은 꼭 우리가 다른 어디도 아닌 하나됨 안에서 항상 어울려 왔었던 것처럼,  하나됨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물론, 그래서 네가 동시에 여러 방향에서 살고 있는 일이 생긴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우리의 하나됨의 본질을 바꾸지 않는다.  직시해라, 우리는 단일한 존재이다.


정말 단일한 개체란 말이다!  우리는 정말로 하나됨 안에서 한데 묶여 있는 광활함이다.  우리가 하나됨Oneness의 정수Essence라는 것을, 너는 이해한다.  증가하거나, 나누거나, 쪼개거나, 이어서 붙이는 하나됨Oneness은 없다.  하나됨이 있다, 그리고 하나됨은 그러하다.  하나됨은 흐르는 물과 같다.  우리 사이에는 어떤 것도 없다.  없다.  하나도 없다.  하지만, 아, 아, 환상은 있다.  우리의 하나됨은 환상으로 진흙투성이가 되었다.  하나됨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환상이 우리의 하나됨에 대한 너의 인식을 압도하기 위해서 기어 올라왔다. 


환상은 그 두 손 사이에 우리의 하나됨을 쥐고 있다. 우리는 거울 속에서 흔들거림과 흐름이 되었고, 우리는 우리가 본 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그렇지만, 나는 진정한 사실주의자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데, (거울 속의) 나의 이미지는, 그것이 그러한데, 수많은 잡념이 너에게로 향해가는 것을 본다.  너는 거울에 비친 모습에 저항할 수도, 반박할 수도, 아마도 그것에 속을 끓일 수도 있는데, 너는 심지어 진실Truth을 무너뜨리려 할 것인데, 외견상으로는 진실보다 환상이 더 좋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너는 거미줄을 치고, 네가 친 그 거미줄에 묶여 있는 것에 익숙해졌다.  너는 너의 눈을 속이려 한다.  너는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하나됨Oneness을 보기를 좋아하는데, 진실로, 너는 네가 빠져든 무수한 환상 속에서 제 정신이 아니게 되었다.


환상은 너의 강력한 취미처럼 되었다.  너는 그것에 매우 진지해졌다.  그것은 너의 삶 잔체를 에워싼다.  그것은 하나의 중독이다.  너는 그것에 아주 친숙하다.  그것은 네 안에 깊이 뿌리가 박혔다.  너는 네가 너의 이름을 말하는 것과 똑같이 자동적으로 삶에 반응한다.  너의 이름은 또 하나의 환상이다.  그것은 또 다른 너의 놀이인 숨바꼭질이다.  너는 표면에서 많이 논다.


그렇기는 하지만,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서, 너는 너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다.  너는 네가 누구를 보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너는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너는 너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이다.  너는 어디에나 있는데도, 너는 다른 사람들을 본다.  너는 너 자신을 보지 않는다.  너는 다른 어딘가에서 너 자신을 찾는다.  너는 자기-속이기의 달인이 되었다.  너는 너의 실체Reality로 향하는 우회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너의 실체Reality는 나I이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Truth이다.  너는 환상과 실체를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너는 네가 실체를 알고 싶다고 말하지만, 가상 포스터를 붙여 놓고 있다.


보아라, 나는 너를 찾고 있고, 너는 잽싸게 도망가는데, 마치 네가 너무 겁이 많아서 찾아질 수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너의 모든 것을 찾고 있는 것은, 너 자신, 바로 나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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