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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가 비통함을 느낄 때 [II]

자유지향 2013. 4. 19. 21:49

 

네가 비통함을 느낄 때 [II]
When You Feel Heartbroken [II]
Heavenletter #4513
4/3/2013
http://www.heavenletters.org/when-you-feel-heartbroken-ii.html
Translated by Evergreen

 

 


 

신이 말했다.


때로는 세상에서, 사랑을, 사랑의 이로움을 믿기가 어려운데, 네가 사랑한 사람을, 겉으로 보기에, 무작위로, 억지로 빼앗겼을 때, 너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을 때, 너의 가슴에서, 너의 신뢰하는 아름다운 가슴에서, 아주 많은 신뢰를 가졌던 너의 몹시 괴로운 가슴에서, 갈기갈기 찢겨진 너의 아름다운 가슴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마음의 상처와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해서는 안되는 신God으로부터의 상처로, 너의 신God, 사랑의 아버지Father of Love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방해를 받았을 때에 그러하다.


너는 아주 많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상실과 죽음으로 보이는 것이 매일 일어나고 있으며, 삶의 일상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절대 네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그래서 너는 배신감을 느끼고, 그래서 너는 신뢰감의 상실을 느낀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것이 삶에서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었을까?  도저히 일어나기로 되어 있을 리가 없는 것이 일어났고, 그래서 너는 네가 희생양인 것처럼 느낀다.  너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네게서 그 믿음을 가져가 버렸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 보여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 느껴지는 것이다.


용서는 관용을 나타내는 훌륭한 행동인데, 어쨌든 너는 가장 큰 배신의 행위로 보이는 것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에 직면해 있다.  너는 틀림없이 네가 단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듣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히, 너는 이해하지 못한다.  너는 네가 아주 많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 믿음이 내동댕이 쳐졌다.  네게 일어난 모든 것은 용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하나의 사건이었고, 너의 사랑의 가슴이 내동댕이 쳐졌다.  너는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너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고, 어찌됐건 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기 때문에 지금 너의 가슴은 이중으로 내동댕이쳐졌고, 그래서 이제 나한테 몹시 화가 났다.
 
어떤 사람들은 너한테 시험이 있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내가 너한테 솔직하게 말해서, 삶은 그 자체, 하나하나가 모두 시험인데, 그렇긴 해도 나는 네게 줄 시험지를 꺼내지 않는다.  나는 너한테 실험을 하지 않는다.  아니, 그런게 아니다.  나는 실험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너한테 무슨 이유로 너를 울리는 그런 힘든 테스트를 한단 말이냐?


나는 어떤 것도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거나 내 허락을 벗어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책임을 받아들인다.  나는 내가 관여하지 않은 무언가가 일어났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험이 아니고, 그것은 실험도 아니다.  그것은 네가 견디어 내기가 벅찬, 너무나 벅찬 점검이다.  나는 계속 가다 보면 결국, 저 무지개의 끝에 좋은 것이 있다고 말하고자 하는데, 네가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을까?
 
나는 네 가슴 속의 강인함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담금질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너를 괴롭게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 아니며, 결코 아니지만, 괴로움이 요구되는 것같이 보인다.  그것이 네가 보는 관점이다.


놓아주는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네 강인한 가슴을 놓아주는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용서가 요구되는 것이다.  용서하는 최고의 행위가 요구되는 것이다.  너는 나를 용서해야 하며, 너는 너 자신을 용서해야 하고, 너는 네가 사랑한 사람이 너를 떠난 것에 대해, 그것이 어떤 식이었든 관계없이, 용서해야 한다.  삶은 항상, 그러기를 네가 원하는 것이 아니며, 삶이란 그래야 한다고, 네 가슴이 알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무엇이 환상일까?  삶 혹은 죽음, 아니면 둘 다일까?  이것에 관한 어떤 새로운 것이 있을까?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은 네 삶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했다.  무엇이 환상일까, 그리고 무엇이 사실일까?
 
삶과 죽음은 네게 환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너는 네 평생을 삶과 죽음과 함께 살아 왔다.  삶과 죽음은 네게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여전히 너는 네 소망들이 이루어질 예정이 아니었다는 것을 믿을수가 없다.  어떤 것은 네게 일어나지 않아야 했고, 네게 그런 매정한 방식으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심지어 그런 믿음조차도, 너희는 놓아 버려야 한다. 그것조차도.  너희는 어쨌든, 지구에서, 일시적인 것을 놓아 버리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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