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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가 비통함을 느낄 때 [I]

자유지향 2013. 4. 18. 21:26

 

네가 비통함을 느낄 때 [I]
When You Feel Heartbroken [I]
Heavenletter #4512
4/2/2013
http://www.heavenletters.org/when-you-feel-heartbroken-i.html
Translated by Evergreen

 

 


신이 말했다.


때때로 너는 세상에서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내가 너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라. 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것은 바로 너인데, 네가 이런저런 이유로 낙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는 항상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삶은, 네가 삶이 그러리라고 생각한 방식과 맞아 떨어지지 않고 있다. 좌절이 있다. 삶은, 네가 삶이 그러리라고 생각한 방식으로 되고 있지 않은데, 너는 개인적인 것으로(사적인 감정이 있는 것으로),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너는 실망해 왔다. 네가 어떤 것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만일 네가 그것을 가지지 못한다면, 너는 비참하게 느낀다. 너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너는 실현되지 못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너의 마음 속에서 그리고 너의 가슴 속에서, 너는 그것이 실현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너는 그것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잃은 것이 된다. 이제 너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낀다. 이제 너는 내가 너를 실망시켰다고 느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는 무언가에 너 자신을 너무 꽉 얽어매고 있었다. 너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다. 너는 너의 꿈이 실현되어야만 했다고 느꼈다. 그것이 실현되지 않자, 너는 실망을 느꼈다. 내가 너를 실망시켰다고 느꼈다. 나는 반복한다: 너는 내가 너를 실망시켰다고 느꼈다. 네가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어렵다.


삶이 항상 네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 삶은 항상 네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 방식대로 되지 않으며, 네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네 기대가 실현되지 않을 때, 기대와 반대가 될지도 모를 때, 네 가슴이 찢어지는듯하다고 느낄 때, 너는 나를ME 너의 속죄양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 너는 나I, 신God이 너를 실망시켰다고 느낀다. 너는 나I, 신God이 네 뒤에서 힘을 보태는 대신에 너를 어딘가로 떨어뜨렸다고 느낀다. 너에게는 확실히 그런 식으로 보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때로 삶은 네 소원들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그 나름의 길이 있다. 항상은 아니지만, 때로는, 어떤 소원들이 실현되지 않는 편이 더 나을 때가 있다. 너는 그 당시에는 어떤지 알 수 없는데, 하지만 그것은 그러하다. 너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나I, 신God이, 보물이 네 손이 닿지 않도록 네게서 치워버리는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상심하는 일, 어린 아이의 죽음, 이런 사건들이 있는데, 참으로 훌륭한 것이 네 손에서 빠져나갈 때,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겠느냐? 너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겠느냐?


때때로 그것에 대해 잘 설명이 되지 않고, 따라서 네 마음이 진정될 수가 없다. 너의 모든 사랑에도 불구하고, 너의 모든 믿음에도 불구하고, 너의 모든 선량함에도 불구하고, 보물이 네게서 제거되어졌다. 그것이 이미 너의 것이었는데 네 손아귀에서 뺏긴 것이거나, 아니면 그것이 거의 너의 것이었는데 그것이 빼앗긴 것이었고, 그래서 너는 비참함을 느낀다.


너는 어떻게 사랑의 신이 네 삶의 최고의 것을 치워버릴 수  있는 지를 이해할 수가 없는데, 때로는 정말로 그렇고, 때로는 그렇게 보인다.


삶이 힘들 때,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도, 삶이 무정하고, 네 가슴이 찢어질 때, 너는 나Me, 신God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고, 또한 너 자신으로부터도 분리되었다고 느낀다. 일어나기로 되어 있지 않은 일이 일어났거나, 또는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너는 고통에 시달리고, 네가 가지고 있던 환상이 깨져서 괴롭다. 전능한 신이 너를 실망시켰다. 너는 네가 확신한 것, 즉 만일 신이 너를 사랑한다면 그가 결코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을 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느낀다. 하지만 그것이 일어났다. 신은 그것이 일어나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너는 (그런 경험을 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너는 그것에서 아무 의미도 볼 수가 없다. 너는 내가 어떻게 이것을 허용했는지를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랑의 신God of Love이 너한테서 어린 아이나, 꿈이나, 큰 행복을 뺏으려 할까? 심지어 네가 비극으로 보는 것이 일어났다고 알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일어나기로 되어 있었던 일일리가 없다. 네 가슴과 마음에, 그것은 배신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네가 사랑했던 신이 너를 실망시켰다. 전쟁이 있었다. 죽음이 있었다. 네 가슴에 충격이 있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지만, 삶이 예기치 않은 일로 너를 혼란스럽게 할 때조차도, 네가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비통함을 잊어버리고, 일어나고, 살고 사랑하는 것 말고, 어떤 선택을 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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