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제로존의 메모, 산이 거기에 있듯이

자유지향 2011. 11. 15. 00:22

제로존의 메모, 산이 거기에 있듯이

 

 

평화로운 히말리야 풍광 입니다.

 

 

 

이름처럼 예쁜 네팔 히말리야 중부에 있는  안나푸르나  8000m  연봉이 마을 뒷산 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접근할 수록  히말리야 산봉우리들은 위엄으로 다가옵니다.

 

 

 

아,  그곳에 산이 있어 오른다는 히말리야의 산봉이 산 사나이들을 유혹합니다.

 

 

 

지독히도 아름다운 여신이 햇빛으로 채색단장하고  우리를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듯 합니다.

 

 -----------------------------

 

어제 2011년 11월 8일,  제로존도 산 사나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마음으로 무장한 채, 저 멀고 험한 그 곳으로  등정하기 위하여 한 발 조심스럽게  발길을 내딛는 출정 준비를 하기 위해서 하루 병원을 휴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저녁 6시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 호텔 팔선

 

000님과 제로존, 배석자 우리 위대한 전사 김실장 3인

 

제로존은 차근히 때때로 표효하듯이 상대방을 향해서 내뱉었습니다. 

 

그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아래의 제로존의 메모를 상기해보면서...  

 

 

 

제로존학의 탄생

 

 

 

- 근본적으로 새로운 수리 물리 묘사법 및 표현법에 대한 새로운 학문

 

우리가 여태껏 알지 못했던 초문명 시대가 한반도에서부터 도래하기 시작한다.

 

 

모든 인문 사회 문화 예술 종교 학자들이 고래로 줄기차게 통일적으로 찾았던 것은 ‘하나’라는 개념과 함께 각 분야의 융합적 통찰 이고 수학자와 물리학자 및 공학자들이 찾았던 것은 실제적으로 정확하고 단순한 계산 방법에 대한 기술이나 알고리즘 이다.

 

 

 

1.현대 과학의 한계와 문제점 및 해결 방안

 

 

1)시스템 통합 문제 (system integration):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통합된 관점을 지닐 수 없다.

컴퓨터의 신개념은 종래의 양적 처리, 속도 처리가 중심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연결망을

도표화하고 계량화 하는 소프트 웨어를 창안해 내는 것이다.

 

 

 

2)공약불가능성(incommensurability),또는 통약불가능성의 문제:

전통적으로 과학 철학의 영역으로 극복하기 힘들 것으로 알려졌던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식은 소위 언어와 숫자의 교환에 의한 원리로서 자가검증 방식(Method of Self verification)을 도입한다.

 

 

 

초등학생을 위시하여 누구나 계산 가능하게 하여 특별한 것이 너무 뛰어나면 범속이 됨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3)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모순성 문제 :

 

위대한 물리학자와 수학자들이 그토록 찾았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불화협이 되어 왔던 문제점의 핵심 고리를 발견하고 실제 문제에 응용하여 모순점을 제거 하는데 20년이 소요되었다.

 

그동안 잃어버렸던 화해의 고리는 악마와 같은 차원벽에 대한 해체에 있었다.

 

 

필요한 수식은 하나의 파라메터로 인하여 시간과 공간 이외의 다른 영역의 물리량(전자기학, 열역학, 통계역학 등) 과 접속 시키는 방법으로 인한 불변량 속에 들어 있다.

 

상대성 이론은  맥스웰 방정식에서 빛만을 찾아내서 시공간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시공간 구조를 지닌다. 기본 시간이나 기본 길이가 정의되어 있지 못한 상태로  바로 역학으로 연결하고 있기 때문 이다.

 

1초의 정의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의 한정된 정의이므로 다른 물리량의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다양한 데이터 분석이 있어야 한다.

 

 

 

모든 존재는 ‘에너지’의 다른 이름에 불가하다.다양한 보존법칙 중에서 에너지 보존 법칙이야 말로 최후에 남는 물리학의 오직 하나의 진실된 법칙이다.

 

 

 

현재 어떤 과학이론도 양자역학의 기반이 되는 미세 구조 상수 α를 분석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 제로존학에서 보다 나은 해석과 정량적 수치에 대한 실제적인 수소 원자에서 실험 데이터와 정합성을 가지는 해를 제공한다.

 

 

 

사물의 성질 중에 ‘질’(quality) 이라는 것도 있지만 질도 결국에는 여러 가지 양들의 조합으로 볼 수 있다.가령 길이, 시간, 질량, 온도, 부피, 전류 등은 물리적 개념이다. 이 물리적 개념으로 설명되는 질 또한 <양자화> 되어 있음을 밝히는 순간 과학 혁명이 초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학의 기본 산술 개념이 되는 수량화 (quantification) 와 물리학 개념으로서 양자화 (quantization)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양자 개념에대한 올바른 해석을 제공한다.

 

 

 

4)측정방법 해석과 측정의 불확도 문제 :

작은 항의 차이는 여러번 계산이 누적되면 엄청난 불확도를 초래한다. (나비효과)

모든 물리적 존재는 ‘에너지’라는 이름의 다른 물리 표현으로 드러나는 점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측정학에서 유효숫자(불확도)를 개선시키는 문제로 귀착되는 바, 소위 제로존 이론의 통일 상수 근사법 (Unified Constant Approximation)에 대한 계산과 관련된 전산화 작업에 의존한다.

 

 

 

대강 설명하면 제로존 이론의 공준에 의거, 먼저 ‘가 유효숫자’를 만들어서 실제의 관측치와 이론치를 계속 살펴보면서 미세 조정(fine -adjustment) 해 나가거나 섭동 이론을 응용한 수치 계산법이 될 수 있다.

 

현재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계산된 유효숫자 보다 훨씬 개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물리량들의 관계 맥락에 대한 분석이 완료된 상태 이다.

 

 

 

2.단일한 Cosmic Code 발견

 

 

-물리 언어와 숫자의 번역 규칙을 발견하여 실제적인 과학 기술 언어의 통일

 

 

 

-단일한 Cosmic Code 발견은 분류 기술이 복잡하고 난해하여 통계적 복잡성을 극복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현재 컴퓨터 기반인 플랫폼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SI 단위계(미터법 단위계)와 제로존 단위계는 1대1 대응의 원리로 곧 모든 기본 단위 및 유도단위 변환에 불변임을 증명한다.

 

 

-하나의 수직선 상에 모든 물리량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을 시각적으로 대응시켜 ‘차원해체’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물리학의 서로 다른 영역에서 나오는 물리상수의 통일과 해독

 

-수학의 유클리드 기하학과 비유클리드 기하학 및 수학 상수의 통일을 보여주면서 물리학자들의 꿈의 이론인 ‘무변수이론’은 제로존 이론의 숫자 라는 하나의 매개 변수 (One parameter)를 통하여 드러남을 증명한다.

 

 

 

-수치가 아니라 수식에 주목할 경우 같은 대상에도 다르게 보인다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 궁극의 이론 물리학은 장(field)이나 시공간이 아닌 정보의 교환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양자 물리학자 베켄슈타인

 

 

 

- 진짜 상수는 원주율 π 나 자연대수 e 와 같은 숫자이다. -아인슈타인

 

 

 

- 진동수만 일치하면 물리적 성질은 그 구성 방식이나 성분이 어떠한가의 관계없이 일치한다.

 

 

-우리에게는  이 시각 까지 모든 사실을 계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만한 근본적인 이론이 없다.   

 

 

 

3. 제로존 이론의 수학적 원리

 

 

두 개념이 동수 (equinumerousity) 라는 것은 일대일 대응한다는 이야기 이다.

The same cardinality is called equinumerousity 이 것은 수학에서 등치 또는 동치관계로 대등, 등가 동등이라고도 한다.

 

 

 

-수학에서의 동치율 A와 B가 같고 B와 C가 같으면 A와 C는 같다.

물리학에서 핵심 이슈인 입자와 파동성의 관계에서 발전한 전자의 질량과 전자의 전하는 정성적으로 다르다고 해도 정량적으로 같음을 증명한다.

 

 

 

개념 F에 속하는 기수는 개념 F와 동수인 개념의 외연이다.

개념 F가 개념 G와 동수일 때 개념 F에 기속되는 기수는 개념 G에 기속되는 기수와 같다.

 

 

-수가 단순한 양이라는 사물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변환이라는 행위를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하여 실수 영역 뿐만 아니라 복소수 영역까지 계산의 영역을 확장한다.

 

 

 

- 수는 양의 비율로 시작되고 단위란 존재하는 사물 각각을 하나라고 부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수는 단위들로 이루어진 여럿임에 유의하여 양자라는 용어의 해석에 자유롭게 한다.

 

 

 

-이 세계의 출발은 거대한 하나의 초양자장으로 형식적으로는 두 개의 벡터 포텐셜 (vector potential) 과 이를 접속하는 하나의 스칼라 포텐셜(scalar potential)로 시작한다. 그러므로 모든 유 무형의 존재는 변화하는 하나의 벡터물이다. 당연히 포텐셜 조차도 영점 진동과 관련된 에너지다.

 

 

 

따라서 제로존 이론을 수학적 원리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기술된다.

 

 

입력정보(차원이 있는 물리량)를 a라 하고, 그 제로존 변환을 Z(Qunit)라 하고, 변환된 출력정보(차원이 없는 순수한 숫자) b로 둔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수학적 관계식이 성립한다.

 

 

b = Z(a)

즉, Z는 정보 a에서 정보 b를 생성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두 개의 정보 a 와 b가 같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a에서 b가 나오고 b에서 a가 나와야 한다.

즉, b = Z(a) 와 a = Z^-1(b)가 모두 유효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특정한 Z에 대해서 a와 b는 동일하다고 해석한다.

 

 

 

또다른 해석으로 Z가 가역적으로 a를 b로 번역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것은 Z가 정보를 보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보는 가역적인 Z에 의해 보존된다.

 

 

 

어떤 변환이 정보 a를 b로 바꾸면 즉, b = Z(a), Z의 역을 통해 정보 a가 다시 생긴다면

 

a = Z^-1(b)

 

 

 

따라서 두 정보 a와 b는 동일하다. 동시에 두 정보의 정보량은 같고 Z는 정보를 보존한다.

 

고로 변환 Z에 의존하는 물리적 특성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다음과 같다.

모든 물리량의 기초 언어인 물리량들은 제로존 연산이란 조작에 대하여 단위 변환에 불변이다 라고 해석한다.

 

 

 

그러므로 제로존 단위계를 구성하고 있는 제로존 이론은 지구에서뿐만 아니라 은하계를 포함한 자연과 대우주에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라고 기술된다.

 

 

 

4. 통일장 원리의 방정식

 

 

(방정식은 생략했습니다. )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자들이 모든 형태의 에너지를 하나의 형태로 환원시킨 것을 중요한 진보라고 여기지만 이 과제를 가까운 미래에 달성하기를 희망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자연과 우주는 거대한 토톨로지의 세계이다.

 

 

 

따라서 관련된 모든 수식 표현의 구조는 한 변에서 다른 변으로 잘 변환시키는 토톨로지(동어반복)의 기술이 좌우된다.

이 방식을 찾아내는 능력이야 말로 바로 이 세상 천재들 기술의 요람이다.

 

 

 

 

 

 

모든 학문의 발견적 위상은 서로 다르다고 간주되었던 자연의 현상에 대한 표현이 서로 같음을 등가로 회귀되는 과정에 있다.

 

 

 

이 방정식의 또다른 메타포는 세상에 대해 완전한 기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불완전성 원리가 지시하는 바, 언어 형식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 하면 오직 침묵하여 마음과 마음으로 이심전심으로 통할 수 있다는 교외별전의 석가 세존의 가르침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현실의 실제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보다 큰 충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등가 형식을 다양한 수식을 제시하여 입증하되, 그 표현의 형태와 해석은 대단히 단순화해야 한다.

 

 

 

제로존학의 태동은 그동안 지구상에서 발생했던 어떤 사건보다도 우리 모두 ‘하나’라는 심원한 물음표와 관련하여 인류 지성에 심대한 영향을 가하고 역대 어떤 노벨상 수상과 관련된 내용과도 관련하여 단순한 물리학적 사건을 떠나서 인류의 사상과 보편적 지도 원리 가 내재된 큰 사건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줄 도덕적 설득력이 필요함을 인지 시켜주어야 한다.

 

 

건국이후 대한 민국 발전의 중요한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지구 가족이 ‘하나’라는 슬로건을 위해서 거대 체재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성심껏 설명한다.

 

 

 

5. 제로존 이론의 비즈니스 모델

 

 

컴퓨터 데이터 베이스의 검색이론 및 기술의 일반화로 요약된다.

 

 

 

-현대 물리학의 이론과 기술이 점점 더 특이한 양자역학적 특성에 의존하고 있으며 유용한 물질일수록 디자인이 힘들다는 점과 그들이 서로 얽혀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구성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런 양자역학적 특성을 첨단 컴퓨터로도 표현하기가 대단히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추후 조작이 용이한 양자 정보 프로세스 및 컴퓨테이션을 위한 연구 개발에 연구원들이 박차를 가하여야 할 것이다.

 

즉 양자 거동을 모델링하는 소프트웨어의 창안과 <데이터 베이스의 검색 기술>이 최우선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차원을 통일하면 첨단 도량형 계량의 표준 이론과 기술을 부여된다.

 

표준의 표준을 선점함으써 세계의 표준 전쟁으로 인한 연 약 1000억$ 이상의 특허료 전쟁 및 파급기술의 영역에 유리한 고지에 이름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밖으로는 빈익빈 부익부 라는 세계 경제의 기현상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최근 제로존 이론의 구축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명제들 모음

 

 

-그 동안 인류가 피와 땀으로 구축한 무수한 실험데이터 하나하나의 중요성은 현장 전문가의 한마디는 강의실의 백마디 보다 더 낫다는 문장으로 요약된다.

 

 

-空(공)의 입장은 모든 것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런 입장에서 모든 것을 동일하게 본다.

假(가)란 공에 의해 일단 부정되어 존재하는 것을 ‘가’ 라하여 긍정한다.

 

그런데 이 ‘가’에 집착하게 되면 다시 현실의 전면적인 긍정이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공과 가를 상호 부정함으로써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호 부정을 中(중)이라고 한다.

 

 

 

이 ‘中’은 공과 가를 떠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둘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세가지 존재의 자각에 혼연하여 일체를 이루는 것을 三諦圓融(삼제원융)이라고 하며 이런 이치로 사물을 직시하는 것을 一心三觀(일심삼관) 이라고 한다.

 

 

-모든 것과 항상 연결되어 있거나 얽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시스템철학과 일반 진화 이론의 창시자 -유럽 미래학 대부 라즐로 박사

 

-집합은 존재론층에 속하고  함수는 인식론층에 속한다는 사실에 유의한다.   

그래서 모든 것의 원자재는 존재론과 함수론을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생각을 시각적으로

이미지화 하는 것이 대단히 필요하다. 

 

 

 

-기본이라는 용어, 특히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입자(fundmental particle)’란 존재하지 않고 모든 입자들은 서로가 서로의 구성 성분이 된다는 점을 다양한 수식으로 입증한다.

 

 

 

- 모든 정보가 물리적인 성질을 갖는다. -양자 컴퓨터 안톤 차일링거 -

 

 

 

언젠가 물리학 전체가 정보의 언어로서 이해될 날이 올 것이다.

-It from bit 라는 명제를 발견한 휠러-

 

 

 

뉴턴의 미적분 논문 한 편은 다른 몇 천편의 논문과 바꿀 수 없다. 나도 그런 논문을 쓰고 싶다.

-해외 논문 200편, 세계서 통한 성균관대 수학자 채동호 - 중앙일보에서

 

 

 

-물리적 세계의 모든 대상은 비물질적 근원과 함께 그 설명의 바탕에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분할 가능성의 마지막 단계는 수학적 추상으로 남는다.

 

 

 

 

-광범위한 범위의 주제에 관한 독서를 통한 통찰과 다양한 데이터 스누핑으로 다초점 문제로 세상을 바라 보고 선택을 하며 고도로 집중하면 <대상>과 <관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두 대상은 관계라는 언어에 의해서 비교를 경험하고 관계는 대상이라는 언어의 존재에 의해서 경계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7. 20년 동안의 연구 보람의 결론은 무엇인가?

 

 

첫째, 나의 이론과 아이디어가 미련없이 폐기 처분 할 것인가? 아니면 진실로 인류에게 유용한 것인가를 깨닫는데 소요된 시간이었다는 점

 

 

 

둘째, 나의 이론과 아이디어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 시켜 현실화 할 것인가를 깨닫는데 소요된 시간이었다는 점

 

 

 

셋째, 21세기 이전과 달리 한사람의 발견과 그 발견의 현실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급격하게 짧아졌다는 인식이 있었다는 점

 

 

한 이론이나 아이디어가 성공하기 위해서 지난 세월보다 달라진 것은 발견과 주목 그리고 기술화 구현의 단계가 가파르게 좁아지고 있다.

 

 

 

제로존학이 본격적 궤도에 오르면 지구 정보화 혁명의 가속화로 발견해서 기술의 이전 가치 및 구축까지 50년에서 10년 이하로 초단축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추정과 동시에 이론과 기술의 라이프사이클을 예측하는데 불확실해지는 시기가 다가왔다는 것

 

 

 

훌륭한 연구란 얼마나 어려운 실험을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중요한 주제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에는 '우연'이라는 요소가 꽤 작용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