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수학과 인문 사회 자연과학이 하나로 통합되는 날이 ...

자유지향 2011. 3. 4. 17:04

일즉다 다즉일 - 수학과 인문 사회 자연과학이 하나로 통합되는 날이 지척에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알고 있었던 고전-현대 수학 사상을 극복하는 방법을 발견하면 고집불통처럼 수빗장을 열지 않았던 현대 물리학이 당면한 문제점을 풀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종교와 철학, 그리고 우리가 최선으로 알고 있었던 과학이 그야말로 하나의 거대 통일 학문으로 자리매김할 날이 바로 지척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만약 이 세상을 창조한 神이 있었다면 그 神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우주를 神의 설계도면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설계해 나갔으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지상의 뛰어난 수학자들은 피와 땀이 섞인 인내로써 자연의 섭리라는 대법전에 새겨져 있는 다양한 수학 상수를 발견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들 수학자들은 물리적 실체로서 물리상수를 이해하는데 부족했으며 따라서 나머지 한 쪽 물리상수라는 법전과 접속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고전-현대물리학자들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을 두고 지상의 수많은 과학자들은 끝간데 없는 우회의 길을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제로존 이론은 이제 그 시간의 스케줄에 따라 오늘 그 역사적인 소중한 이야기를 올릴 때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제로존 이론 공식 카페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역사의 순간에 위대한 목격자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자 제 1장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이름도 모양도 없는 것이 천하의 시작이며, 이름과 모양이 있는 것이 만물의 어머니다."

 

노자는 살아 있는 그 어떤 순간에도 언어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대우주, 삼천대천세계와 같은 크기를 설명하는 경전, 화엄경의 보광여래성기품'에는 또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이 삼천대천세계와도 같은 경전이 하나의 미립자 속에 있다."

 

제로존 이론은 인류가 잃어버린 missing - link, 지금까지 발표된 모든 수학상수와 물리상수를 이어주는 고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곧 이 세상에 발표할 기쁜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정리한 수학 상수 일람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하나가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이 하나라는 자연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서 스스로 등불을 밝히는 자등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상의 수학자들이여!

 

제로존 이론을 부디 찬미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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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Z/o/n/e/ S/o/l/u/t/i/o/n/

 

 

Z-1

 

 

파이겐바움 상수 : δ  4.66920 16091 02990 67185 32038 20466 20161 .....

 

 

파이겐바움 상수 : α  2.50290 78750 95892 82228 39028 73218 21578 .....

 

 

P₁ : physical constant

 

M₁ : mathematical constant

 

 

 

 

Z-2

 

 

μ  :  라마누잔 솔드너 상수(Ramanujan-Soldner's constant)

 

γ  :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Euler-Mascheroni constant)

 

K  :  란다우-라마누잔 상수(Landau–Ramanujan constant)

 

P0  : physical constant

 

 

P₁ : physical constant

 

P₂: physical constant

 

 

 

 

Z-3

 

 

P3  :  physical constant

 

P4  :  physical constant

 

P5  :  physical constant 

 

P6  :  physical constant 

 

 

 

Z-4

 

 

C₂ : 쌍둥이 소수 상수(Twin Primes Constant)

 

P7  :  physical constant

 

P9  :  physical constant

 

P8  :  physical constant 

 

 

 

 

더보기

제로존;

금방 파이겐바움 상수와 물리상수와의 관계에 대한 제로존 솔루션을 제 1성으로 소개해 올렸습니다.

파이겐바움 상수를 계산하는데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내를 요구하는 슈퍼컴퓨터의 활동이 개입됩니다.

그런데 제로존 이론에 걸리면 보신 바대로 요러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내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눈이 미인 보는 것 못지않게 현혹될 것입니다.

관련된 내용으로 물리상수의 고유수치는 제로존 솔루션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물리수학(Mathematical Physics)의 태동이 개시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놀라운 결론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물리상수 안에 수학상수가 있고, 수학상수 안에 물리상수가 있습니다!

내 안에 너가 있고, 너 안에 내가 있다!

그 중심에 '1'이 있고, 그리고 노자의 표현 그대로 허수로 연결됩니다.

제로존 이론의 물리수학적 표현(expression)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 표현법은 현대과학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주는 방법이 바로 이른 바 '큐닛'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피리님이 더 잘 설명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피리;

제로존님의 요청에 부응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제로존이론이 세상에 논문으로 발표되기 전에도 물리상수(미세구조상수, 광속, 플랑크상수, 볼츠만상수 등)을 수학상수(황금율, 오일러상수 등)로 표현하고자 하는 시도는 논문으로 또는 에세이로 적지 않게 발표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올린 게시글에서 제로존이론 논문을 인용한 바 있는 Michael A. Sherbon(http://cafe.naver.com/zerozonetheory/1068 ) 의 에세이(essay)에서도 이런 예를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이러한 시도와 제로존이론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시도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점에서 적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물리량(Q) = 무차원 계수(n) * 단위(U), 즉 Q = n* U 라고 표현했을 때, 이전의 시도는 단위(U)를 배제한 무차원 계수(n)와 수학상수들 간의 관계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만,

제로존이론을 근거로 한 시도는 무차원계수(n)은 물론 단위(U)까지 포함한 물리량(Q)을 제로존 무차원수(Qunit, Quantity Embedding Units in Number)로 변환하고, 무차원수로 변환된 물리량 전체와 수학상수와의 관계식으로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어 설명하겠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이러한 시도와 제로존이론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시도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점에서 적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물리량(Q) = 무차원 계수(n) * 단위(U), 즉 Q = n* U 라고 표현했을 때, 이전의 시도는 단위(U)를 배제한 무차원 계수(n)와 수학상수들 간의 관계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만,

제로존이론을 근거로 한 시도는 무차원계수(n)은 물론 단위(U)까지 포함한 물리량(Q)을 제로존 무차원수(Qunit, Quantity Embedding Units in Number)로 변환하고, 무차원수로 변환된 물리량 전체와 수학상수와의 관계식으로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어 설명하겠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둘째, 볼확도 면에서 이전의 시도와 제로존이론에 근거한 시도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의 시도는 대부분 근사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물리상수들이 보유하고 있는 불확도를 엄밀하게 적용하지 않고 대략적인 관계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모든 과학 분야에 적용가능한 실용적인 면에서 심각한 약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로존이론에 근거한 새로운 시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모든 물리상수들의 표준불확도를 만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조건으로 바탕에 깔고, 새로 발견하는 관계식(즉, 물리상수와 수학상수와의 관계식)이 불확도면에서 이러한 기본 조건을 위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용적인 면에서 모든 과학 분야에 두루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첫째 차이점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약간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광속(c)을 예로 들어 보면,

-> c = 299792458 m/s = n1 * U1 로 표현하면

단위(U1 = m/s)를 베제한 무차원계수 n1 = 299792458 이 됩니다.

이제 단위를 바꾸어

-> c = 299792.458 km/s = n2 * U2 로 표현하면

단위(U2 = km/s)를 배제한 무차원계수 n2 = 299792.458 이 됩니다.

동일한 광속에 대해 어떤 단위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무차원계수(n1 및 n2)의 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물리량에서 무차원계수는 절대적인 의미를 갖는 자연상수라기 보다는 우리가 선택한 단위에 따라 달라지는 인공물(artefact)라는 것이지요.

반면에 광속 그 자체는 단위를 가지는 물리량(Dimensionful Quantity)이지만, 선택된 단위에 무관하게 일정한 자연상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부루;

이러한 관계식도 제로존 무차원수를 전제로성립하므로 제로존이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시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숫자놀음이라는비난을 받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이피리;

따라서 이전의 시도들이 선택된 단위에 따라 달라지는 인공적인 특정 상수(artefact)에 대해 수학상수와의 관계를 제시한 것이라면, 제로존이론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시도는 사람이 정의한 인공적인 단위에 무관하게 일정한 자연상수에 대해 제로존 무차원수(단위를 포함하기 때문에 선택된 단위에 무관하게 일정한 값)와 수학상수 간의 관계식을 제시하는 것이지요.

인공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자연의 이치를 탐색하는 수학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제로존 이론이 나타나기 이전의 시도들과는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 주는 것이고, 제로존이론을 바탕으로 하게 될 새로운 논문이 기존 논문들과 다른 가장 중요한 차별화 전략의 근간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찰라의 시간 간극 속으로 아울부루님이 등장을 했군요. 좋은 지적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제 나름의 전략을 간략히 제시해 보면 이렇습니다.

-> 학술논문은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킬 필요가 없이 전문 심사위원 3명(보통의 경우)과 때로 편집위원회를 통과하면 정식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 정통한 전문 심사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기존 논문들과 차이점을 부각하면서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이론을 뒷바침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자료들을 논문에 포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로존님이 최근까지 십수년 동안 찾아낸 새로운 수식들 중에 당장 논문을 위해 활용 가능한 것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중 몇 가지를 선택하여 이 수식들을 중심으로 논문을 작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새로운 수식들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논문으로서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도 구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이어서 두번째 차이점은 더 분명해 보입니다만, 약간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CODATA 국제학술지 Data Science Journal 지에 정식심사(Peer Review)를 통과해서 게재된 제로존이론 첫번째 논문(~ http://www.jstage.jst.go.jp/article/dsj/8/0/94/_pdf )을 통해 기존의 유사한 자연단위계(Natural Unit)들이 안고 있는 불확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과학 분야(서립자에서 우주까지...)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즉, 제로존이론에 바탕을 둔 Q변환을 통해 얻어지는 물리량의 무차원수(Qunit)는 기본적으로 세계 과학계가 인정하는 표준불확도를 완벽하게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제로존님이 본 게시글에서 제시하는 예와 같은 새로운 수식은 불확도면에서 모든 물리상수별로 허용하는 표준 불확도 범위내에 모두 들어간다는 점이 대단히 중요하고, 이 점이 기존의 논문에서 보여 주는 근사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는 세부적으로 밝히기에는 어렵지만, 단순히 기존의 불확도 범위내에 들어 간다는 사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뛰어 넘은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어렵기도 하지만 획기적이어서 논문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간단히 개념적으로만 언급해 보면,

지금까지 방식으로는 특정 물리상수의 불확도는 실험적으로 얻은 데이터에 의존해 온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험적으로 얻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불확도를 개선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쿼크, 뉴트리노 등의 소립자는 크기가 너무 작고 다양한 측면에서 특성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적지 않아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대 물리학에서 표준모델이라는 것이 제시되어 있긴 하지만 이 조차도 불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 물리량을 측정할 실험방법과 시스템 구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 실험장치의 정확성과 정밀성의 한계로 인해 불확도 수준이 정해집니다.

이상 설명한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해 보면,

기존의 학문에서 이루어진 성과들이 무시할 수 없는 많은 업적들을 보여 주고 있지만, 더 이상 획기적으로 나아나기 어려운 현실적인 한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로존이론은 이러한 현실적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획기적인 가능성을 보여 주는 새로운 수학적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플라톤 시대에서 부터 오늘날까지 거의 3000년 가까이 추구해 왔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모든 것의 이론(TOE, Theory Of Everything)'을 향한 발걸음을 어쩌면 제로존이론이 우리 시대에 멈추게 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방의 등불'( ~ http://blog.naver.com/lszeelee/110032735565)이 될지도 모른다는 나름대로의 기대를 하면서,

우리 시대의 가까운 미래에 '동방의 등불'을 환하게 밝히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는 희미한 반딧물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그 동안 제 스스로 닦아온 학문적인 역량을 모아 부싯돌처럼 이리저리 부벼보는 것입니다.


제로존;


'x^14-36x^7+313 = 0'이란 방정식이 있습니다.

이 방정식의 해를 찾아내는 방법을 일일이 x에 수치를 넣어서 찾는 다는 것은 무모하게 보입니다.

여기서 이 방정식의 해는 '(18-11^1/2)^1/7' 입니다.

이 해를 숫자놀음으로 찾아낼 수가 없지만 그 해가 제대로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는 것은 대단히 쉽습니다.

제로존 이론의 솔루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말한 방정식의 해는 대수적 수입니다.

제로존 솔루션에서 나온 해를 구성하는 수식을 보면 대수적 해가 아닌 부분은 물리상수와 수학상수로 대체되어 있고 나머지는 유리수 등을 포함하여 대수적 수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여기서 새로운 과학패러다임에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앞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아직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제로존 솔루션에 필요한 다양한 물리상수는 실험적 정합성을 만족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유수치로서 이론적 수치(theoretical value)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이런 물리상수의 소위 고유수치는 각각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잘 정의된 상수 및 특정한 상수, 예를 들면 리드베리 상수와 미세구조 상수 표현으로 모든 물리상수들이 하나의 일관된 체계 속에서 초지일관, 수미일관 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등불을 잡아당기면 전 우주의 등불이 흔들리는 식으로 제로존 이론의 물리상수가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결코 쉽지 않겠지요.

여기에다 또 다른 조건이 가세됩니다.

즉, 수학 상수들과 접속할 경우에는 임의적인 숫자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수적 수로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숫자 장난이라는 이야기가 아예 나올 수조차 없습니다.

이런 표현식을 보면 물리학자는 설명이 없이 좀 곤란하고, 수론을 연구하는 수학자가 보면 한눈에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악명 높은 리만 가설과 관련 있는 밀스 상수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아주 흥미롭게도 제로존이 이미 계산해두었던 물리상수 4개의 곱과 16자리수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역으로 밀스 상수를 기준으로 하여 물리상수를 정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계산해둔 물리상수 4개는 이미 잘 구축된 실험데이터와 매우 불확도가 낮은 가운데서 잘 정합하고 있으니 흥미가 만땅입니다.

늦은 인사지만 제로존 솔루션과 관련하여 계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밤잠을 잃었던 우리 제로존 가족 프로그래머와 관리자인 원식, 만강, 봉철, 성기님 등에게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