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스크랩] 암요...자신감 vs 존재의 자각

자유지향 2010. 10. 7. 08:29

 

 

 

 

 

 

암요의 자기신뢰는 인간적인 자신감이 아닙니다.
암요는 생사나 유무를 초월해있는, 시공을 초월해있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입니다.
자신이 넛씽이자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는 앎..자각..

자신이 그러한 존재라는
자명한 앎...
그냥 아는 것...

명상이나..공부나..수행이 필요치 않는..
자명한 self-aware...

어디에선가 저메인이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는 앎"을 사랑으로 정의한 바 있는데..
좀 독특한 정의이지만..
멋지단 느낌입니다.

Love is a knowing that you already know.


다음은 2009년 7월 17일, 한여름 컨퍼런스에서 나온 아다무스 얘기의 일부인데..
암요와 관련해 참조하세요.

엉겅퀴님 번역입니다.

****

Confidence
자신감

One thing I know about every one here –- bar none –- is that you’'ve had lifetimes where you’'re
very, very confident, where you’'re arrogant. You’'ve had lifetimes where you’'ve been powerful,
when you’'ve controlled other people, when you’'ve had tremendous wealth, when you’'ve been
famous. Yes, every one of you. Some of you act a bit timid right now, but I know you. I’'ve seen
these lifetimes of yours.
이곳 여러분 모두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한가지는 - 예외 없이 말이죠 - 여러분은 아주, 아주 자신에 찬, 거만한 생애들을 가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파워풀하고,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굉장한 부를 가졌었고, 아주 유명했던 생애들을 가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두 말이지요. 여러분 일부는 지금 약간 수줍게 행동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압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러한 생애들을 지켜보았습니다.



Oh, they’'ve been magnificent lifetimes, indeed. They’'ve been kind of classic or landmark
lifetimes when you’'ve had this power and this esteem, this confidence in yourself. Oh, I
understand what it’'s like, I’'ve had that too. But I got over it. (laughter, Adamus chuckling) Oh,
dear Shaumbra, I love joking with you.
오, 참으로 그것들은 장대한 생애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힘과 지위, 여러분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들은 최고 수준의, 혹은 지표가 되는 생애들이었습니다. 오, 저는 그것이 무엇과 같은지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것을 아주 많이 가졌었죠. 하지만 저는 그것을 뛰어넘었습니다.(웃음, 아다무스 낄낄댐) 오, 친애하는 샴브라여, 저는 여러분과 농담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I’'ve seen this confidence that you’'ve had in the past. Now you come into this lifetime, and some
of you, yes, you have brought that confidence in with you. Some of you absolutely left it behind,
saying you aren’'t going to have another lifetime like that again –- not where you had that human
arrogance, not when you had that overconfidence. But right now we sit here and I look at what’'s
going on, what’'s taking place inside of you; one of the issues is confidence. It’'s been ripped
down from you. It’'s been torn away from you, and what’'s still left there is being ripped down
again.
저는 여러분이 과거에 가지고 있었던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번 생애로 들어와서, 여러분 일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가져왔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 일부는 그것을 완전히 뒤에 남겨두었습니다. 또 다시 다른 생애같은 생애를 가지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말이지요 - 인간의 거만함을 가지지 않은,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지 않은 생애들을 살겠다고 말이죠.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곳에 앉아, 저는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 가를, 여러분 내면에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 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 이슈들의 한가지는 자신감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부터 찢겨놓여져 왔었습니다. 여러분으로부터 뜯어놓여져 왔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것도 다시 찢겨지고 있습니다.



Confidence is an interesting thing. It’'s mostly artificial. Confidence is a way that you come to
understand yourself as a human. You build your confidence up, you build this platform or this
base of your illusion as a human. Confidence sometimes can be a way of glorifying your
humanness. Yes, sometimes it’'s genuine pride in your accomplishments, genuine pride in
reaching your goals and obtaining great measures, but it’'s generally an artificial base. What’'s
happening right now as you are in this great changeover from being an ordinary human into
becoming the true divine self –- that confidence is getting ripped down, and it hurts.
자신감은 흥미있는 것입니다. 거의 인위적인 것이지요. 자신감은 인간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이해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신감을 새웁니다. 여러분은 인간으로서 여러분의 환상인 이러한 승강장(발판), 토대를 세웁니다. 자신감은 때때로 여러분의 인간됨을 영광스럽게 해주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때때로 그것은 여러분의 성취들에 있어서 진정한 자긍심이며, 여러분의 목표에 도달하고 위대한 척도를 얻기 위한 진정한 자긍심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체적으로 인위적인 토대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평범한 인간에서 진정으로 신성한 자아가 되는 거대한 변환입니다 - 자신감은 찢겨지고, 그리고 상처받았습니다.



You try to go back to it. You try to rebuild your confidence. You try to perhaps accumulate some
money or write a book or write some music, and then when you don’'t get the response that
you’'re looking for, your confidence goes lower and lower. It’'s getting torn apart. You feel
desperation –- “"How do I re-identify myself? How do I identify my worth? How do I come back
into any sort of identity?”" And you try to go back by building your confidence, by trying to
recreate or build that old illusion of yourself. And you know, it’'s not going to happen.
여러분은 그것으로 되돌아 가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신감을 재설립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은 돈을 모으려고하거나 책을 쓰려고 하거나, 혹은 음악을 만들려고하지요, 그리고 그후 여러분은 여러분이 찾는 것에서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자신감은 점점더 약해집니다. 그것은 뜯겨져 버립니다. 여러분은 절망을 느낍니다 - “어떻게 내가 나 자신을 재-증명할 수 있을까?, 나의 가치를 어떻게 증명하지? 어떻게 일종의 정체성들로 돌아갈 수 있을 까?”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신감을 세우면서 돌아가려고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낡은 환상을 세우고 재창조하려고 시도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Confidence is artificial. Confidence is a way of experiencing yourself as a human, but not
ultimately as a divine being. The confidence that you once had, the confidence that’'s being torn
down right now, is being replaced by something else –- very, very different but much more
beautiful, much more expansive. It’'s being replaced by the Awareness of Being –- of your being.
자신감은 인위적인 것입니다. 자신감은 여러분 자신을 인간으로서 경험하는 방식입니다. 궁극적인 신성한 존재가 아니라 말이죠. 여러분이 가졌었던 자신감은, 지금 찢겨놓여지는 자신감은 다른 무엇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아주, 아주 다르지만, 훨씬 아름답고, 훨씬 광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여러분 존재의 자각.



Awareness of Being
존재의 자각

True Awareness of Being doesn’'t need confidence. It doesn’'t need to associate itself with certain accomplishments –- money in the bank, good looks, favor from other people, power, titles,
positions –- those are all false confidence.
진정한 존재의 자각은 자신감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어떤 성취들과 관련되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 저축해 둔 돈, 좋은 외모,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기, 힘, 직위들, 지위들. 그러한 것들 전부는 가짜 자신감입니다.



What you’'re moving to right now is the absolute awareness of your being. It doesn’'t need to
glorify itself. It just is. It doesn’'t need to worship its accomplishments, it doesn’'t need those to
prove itself. The genuine awareness of your beingness doesn’'t need to keep track or make
records of what you’'ve done, where you’'ve been, the jobs, the titles or anything else. It is content unto itself. The Awareness of Being is the New Energy confidence. It doesn’'t need anything else.
지금 여러분이 옮겨가고 있는 것은 여러분 존재의 절대적인 자각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영광스럽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의 성취들을 숭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을 증명할 것들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존재됨의 진정한 자각은 여러분이 했던, 여러분 이었던, 직장들, 직위나 다른 무언가들을 맞춰가야할, 기록을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스스로 만족합니다. 존재의 자각은 새 에너지 자신감입니다. 그것은 다른 어떤 것이 필요없습니다.



It doesn’'t need to feed, it doesn’'t need to build, it doesn’'t need to keep finding new ways to
identify itself. It is that it is.
그것은 피딩(먹이줌)할 필요도 없고, 세워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을 증명할 새로운 방법을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 스스로 있습니다.



And oddly enough, in that state of is-ness that each and every one of you are coming into, now
what you would call your accomplishments or your capabilities suddenly become very natural.
You don’'t have to work at manifesting anything. It just is. It’'s a natural result of the awareness of your being.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같지만, 존재-됨is-ness의 상태에서 여러분 모두와 각각은 지금 여러분이 여러분의 성취들과 여러분의 능력이라 부르는 것들이 갑자기 아주 자연스럽게 되는 것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현시하는 데 있어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존재의 자각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You don’'t have to accumulate money. You don’'t have to find any new ways of glorifying
yourself. It just becomes. You become glorified through the act of being aware of your
beingness.
여러분은 돈을 쌓아둘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영광스럽게 할 어떤 새로운 방법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존재됨을 자각하는 행동을 통해서 영광스럽게 됩니다.



An odd thing happens. You scratch your head and say, “"So for all of those lifetimes I struggled, I challenged, I went through difficulties, I went through pain and stress –- all to get the things that are absolutely the natural result of the awareness of your being.”" Yes, absolutely.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머리를 긁적이며 말합니다, “그러한 모든 생애들 동안 나는 분투했고, 도전했고, 어려움들을 겪어 왔습니다, 나는 고통과 스트레스들을 겪어 왔습니다. - 그러한 것들을 얻기 위한 모든 것들이 절대적으로 여러분 존재의 자각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렇습니다. 절대적으로요.



It seems like a contradiction, but it actually isn’'t, because in this new Awareness of the Being
you also bring in all of the Old Energies of the old confidence. And they come in now to create
what you always tried to create before, and they do it naturally. They do it without any pressure.
They do it without any sort of challenge. It just happens.
그것은 모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새로운 존재의 자각 속에서 여러분은 낡은 자신감의 낡은 에너지들 모두도 역시 들여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여러분이 예전에 창조하려고 항상 노력했던 것들을 창조하기 위해 들어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것을 하지요. 그것들은 어떤 압력도 없이 그것을 합니다. 그것들은 어떤 도전의 일종도 없이 그것을 합니다. 그것은 그저 일어납니다.



Now another funny thing happens. If there is any leftovers of the old human self at this point, it
actually misses the challenge. It misses the game. It misses feeling what it’'s like to have to exert
yourself and struggle to manifest. There’'s a tendency at times to want to go back and say, “"I
want to do it the old way because it was kind of fun.”"
또 다른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요. 만약 이 지점에 어떤 낡은 인간 자아의 나머지가 있다면, 그것은 실제로 도전을 그리워합니다. 그것은 게임을 그리워합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을 발휘해야하고, 현시하기 위해 분투해야 하는 것같은 느낌을 그리워합니다. 때때로 과거로 돌아가서 “나는 낡은 방식으로 그것을 하기를 원해, 왜냐하면 그것은 재미있거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You’'re not laughing. (some laughter, Adamus chuckling)
여러분은 웃지 않는군요.(일부 웃음, 아다무스 낄낄댐)



But that too quickly passes, and you come to realize the natural flow. You come to realize that
everything just comes to you. It’'s just attracted. It’'s just there. There’'s no reason to make it
difficult. Spirit never demanded that it was difficult –- you did. Spirit never wanted it to be a
challenge for you, but you were fascinated with the challenge. You were fascinated with this
whole game. But now as I see in each and every one of you, you’'re done with that. You’'re ready
to move on.
그러나 그것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자연스러운 흐름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 그저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그저 이끌려옵니다. 그저 그곳에 있습니다. 그것을 어렵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영은 어렵게 되기를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길 원하지요. 영은 그것이 여러분에게 도전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도전에 유혹받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완전한 게임에 매혹됩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여러분 모두와 각각을 보고있듯이, 여러분은 그것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옮겨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