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스크랩] 깨달은 자는 말이 없고

자유지향 2008. 9. 9. 10:58

 

깨달은 자는 말이 없고 

 

【각성훈】

본래 깨달은 자는 말이 없고 글이 짧은 것일세.
알지 못하는 자들이 아는 체 말이 많은 것이고 깨달은 체 글이 긴 것일세.

본래 아는 자는 말하기 전에 이미 체득을 하는 것이고,
깨달은 자는 글이 나오기 전에 벌써 실천을 하는 것일세.

본래 아는 자는 말하기 전에 정진으로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고,
깨달은 자는 글쓰기 전에 자신의 모자람을 채우는 것일세.

본래 아는 자는 말이 소용이 없는 것이며,
깨달은 자는 글이 필요 없는 것이니 양심과 진실과 정직으로 일평생을 수심으로 살 뿐일세.

이와 같은 것이니 공연히 깨달은 체 말을 하고 자신을 속이어 하늘에 죄업을 생기게 하지 말고, 부질없이 아는 체 글을 써 자신의 생각에 속아 인과를 따르게 하여 무명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어리석게 남이 알아주고 알아주지 않는 곳에 유혹되어 말로 깨달은 체 글로 아는 체 하는 업보로 살아서나 죽어서나 고통스러운 삼악도에 빠지게 되어 세세생생 후회하는 수도자가 되지 말게나.


【사십팔정훈. 四十八正訓】

제 1 절

一. 지혜자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실천보다 말을 앞세우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말과 행을 일치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말을 먼저하고 행을 미루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잘못된 일은 자신을 원망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잘못된 일은 남을 원망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을 속이어 하늘에 죄를 짓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정직을 지키어 앞날을 밝게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정직함을 속이어 앞길을 어둡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잘못을 악인에게도 예의를 지키고 사과를 하여 은혜를 베푸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잘못을 외면하고 감정오기로 오만불손하여 마군이가 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실패를 거울로 삼아 성공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실패로 좌절하여 타락이 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오늘의 일을 미루어 쉬지 않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오늘의 일을 미루어 쉬고 하지 않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무보수로 일을 할 줄 알아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조금 한 일에도 대가를 바래서 앞길을 막히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시간을 아끼어 생활할 줄 아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오락으로 허송세월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노력으로 성취를 바라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성취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실패를 하여도 자신을 탓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실패를 남에게 미루어 탓하는 것이니라.

제 2 절

一. 지혜자는 진실로 생활하여 신용을 얻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진실을 외면하여 거짓으로 사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성공을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한번 넘어지면 팔자한탄으로 자책을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앞에서는 바른 말을 하여 주고 뒤에서는 흉을 보지 않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앞에서는 아부를 하고 뒤에서는 흉을 보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곤난의 괴로움을 극복하고 이기어 영달을 위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시련의 고통을 피하여 안이하게 영달을 구하려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결심을 하여 희망의 길을 찾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작심삼일로 희망을 잃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어렵고 힘든 일도 능히 해내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정의스럽고 용감한 죄인이 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우유부단하고 비굴한 선인이 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무슨 일이든 요행을 바라고 사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자비심으로 은혜를 베풀어 원한을 사지 않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악행의 증오심으로 원한을 사게 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고생 끝에 영화가 돌아온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고생을 피하여 편안함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배울 점을 찾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나보다 나은 자를 만나면 시기하여 중상모략을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한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것이니라.

제 3 절

一. 지혜자는 장점을 기르고 단점을 고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장점을 꾀로 쓰고 단점을 변명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남이 하지 않으려는 힘든 일을 피하지 않고 열심히 하여 부자가 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힘든 일은 피하고 편안한 일만 쫓아 부자가 되는 길을 잃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믿음으로 불행한 앞날을 소멸하게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믿음을 의심하여 앞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어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잘못을 꾀로 숨기고 뉘우침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운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죄업을 참회하여 개과천선으로 깨달아 사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막식막행으로 죄업을 지어 자손까지도 빈천고로 살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나는 고생하더라도 인과를 생기지 않게 하여 자손의 앞길을 밝게 하여 주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나 하나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죄짓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 자손만대까지 인과가 유전되어 괴로워지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면 전생의 인과인 줄 아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불행한 인과를 당하여도 도리어 하늘을 원망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악하게 살면 반드시 인과가 돌아오는 것을 아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악하게 살면서도 인과를 등한시하여 불행을 당하게 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적덕으로 천복이 생기게 하여 자손들을 잘 살게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박덕한 행동으로 복을 감하게 하여 자손들을 가난하게 살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무슨 일이든 위신과 체면을 버리어 사업 성취를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체면과 위신을 앞세워 화를 내고 불평 불만하여 사업을 실패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수모와 멸시를 능히 극복하고 이겨내어 성공을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수모와 멸시를 당하는 것을 감정 오기의 분한 생각으로 매사를 그르치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여 용서를 구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잘못을 숨기어 거짓말로 속이는 것이니라.

제 4 절

一. 지혜자는 사업 성취를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고 양심을 챙기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자존심을 챙기어 일을 어긋나게 하고 양심을 버리어 사업을 그르치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아는 것도 모른 체 있는 것도 없는 체 잘난 것도 못난 체하여 인덕을 베푸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체 없는 것도 있는 체 못났으면서도 잘난 체하여 부덕한 행동을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자신의 잘못을 알아서 부끄러운 생각을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상대를 미워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남을 해하여 잘못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남을 잘되게 도와주고 밀어주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남 잘되는 것을 은근히 질시하여 배격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성냄과 탐내는 것을 깨달아 고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성을 내어 앞날을 어둡게 하고 욕심을 부리어 앞길을 막히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시주를 하고 또 하여 무량한 복전을 이루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시주를 할만큼 하였다는 자부심에 더 큰 복을 잃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자신의 잘못을 가르쳐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참회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잘못을 가르쳐 주면 도리어 감정을 내어 시비를 거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역학이나 점을 치는데 속지 않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역학자나 점쟁이에 앞날을 맡기어 패가 망신을 당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아무리 곤난의 시련이 돌아와도 식솔들을 편안하 게 하여 복 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술에 취하 여 가정에 돌아 와 식솔들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어 복을 나가게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괴로움을 참고 견디어 사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는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좌절에 빠져 신세 한탄을 하는 것이니라.
一. 지혜자는 믿음으로 부족한 복을 채워 부자가 되는 것이 나, 어리석 은 자는 믿음을 의심하고 비방하여 구업으로 박복 한 자가 되 는 것이니라.

지혜자는 선견지명으로 어두웠던 앞날을 밝게 하는 것이나, 어리 석은 자는 무명(無明)으로 생활하여 온갖 겁운에 쫓기어 사는 것이고, 깨 달은 자는 안목으 로 작복이 되는 길로 사는 것이나, 우매한 자는 죄업 을 짓는 생활로 모든 인과 를 생기게 하여 곤난의 시련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며, 참회하는 자는 사리를 밝게 하여 무엇이고 성취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나, 반성할 줄 모르는 자는 성현의 진리를 의심하여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전생의 인과가 돌아와 매사가 어긋나고 그르쳐지어 근심걱정의 우환이 바람 잘날 없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사람으로 인도환생하여 어느 누구나 믿음으로 깨달은 지혜자가 되어야 자손만대 로 부귀함을 얻는 것인데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자는 세세생생으 로 삼악도 에 떨어져 헤어날 길조차 찾지 못할 것이니, 이것이 누구의 허물인가 해인부처님을 의심하여 믿음을 버리고 미륵대도 종교를 업신여기어 인연을 맺지 못한 어리석음 때문이니라.

-미륵대도금강연화종-

 

출처

더보기

ㆍ글쓴이  :   엘핀 (2009.04.11 - 14:50)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 한다 ...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그대여 삶은 하나의 초대이다.

그대는 손님이 되어 그 문으로 들어간다.
삶과 싸우지 말라.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삶이 그대 자신이다.

장미라는 단어가 장미가 아니며 신이라는 이름이 신이 아니다.

삶은 모순을 통해서 진행된다.

마음은 논리적이지만 삶은 모순적이다.

삶을 살면 된다. 생각에 매달리지 말라. 생각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젊음은 홍수로 불어난 갠지스와 같다.
그러나 머지않아 홍수는 물러난다. 장마가 얼마나 계속 되겠는가?

곧 그대는 늙고 더 이상 물줄기들이 그대에게 물을 주지 않는다.

행복한 젊은이는 많다. 그러나 행복한 노인은 별로 없다.

젊었을 때는 걸음도 춤추는 것 같다. 홍수로 물이 불어난 것이다.

강물이 마르고 강바닥이 드러나도 행복한 사람 그가 도인이다.

관념을 버리고 보라. 그곳에 홍수는 없다.
그대의 강물은 바닥이 드러 났지만 다른 강물이 이제 넘친다. 거기 계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늙지도 않고 젊지도 않다.



『장자 외편 17 추수 첫 번째 이야기 중에서 ~ 』

출처

더보기

ㆍ글쓴이  :   하얀우주  
    2013년 지구가 은하 태양계 입문식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라는 나(*저자 : 아모라 콴 인)를 가르치고 교신하는 임무를 맡은 플레이아데스
빛의 사자들과 플레이아데스 대천사들의 대변인이다. 다음은 바로 “라”의

메시지이다.

                  ****               ****

당신과 당신의 행성은 지금 당신네들의 영적 진화상으로 매우 희귀하고 놀라운

진화를 겪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이제껏 겪어온 그 어떤 도약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비약적인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 사실을 보다 완벽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난, 일체의 중심 태양(the Great Central Sun of All That Is)의 둘레를 도는 전체 은하계의 궤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태양고리(solar ring)", 지구 용어로 말하자면 태양계(solar system)가 은하의 중심을 도는 것처럼 은하계 자체도 우주 공간을 계속 나선형으로 선회하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은하계는 그 대중심 태양(the Great Sun) 주변의 궤도를 수십억 년에 걸쳐서 한바퀴 돌고나면, 그 우주적 나선 형상의 다음 궤도에 대각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선형상 행로의 한 궤도에서 다음 궤도로 이 대각적인 이동이 이루어질 때, 그 은하계 안의 모든 행성들, 모든 태양계들, 모든 거주자들이 동시에 새로운 진화의 주기에 들어서는 것이죠. 지금 바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는 지구/태양/플레이아데스의 2만6천 년 주기의 끝에 와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태양고리(solar system)를 포함한 전체 플레이아데스 태양계도 은하의 중심을 일주하는 2억3천만 년의 끝에 와있거니와 전체 은하계 역시 대중심 태양의 궤도를 도는 그 끝이 없이 길고 길었던 하나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세개의 주기는 모두 동시대에 나선형의 춤 안의 춤 안의 춤(dance-within-a-dance-within-a-dance)의 마지막 일보를 완성하면서, 작금의 결정적인 전환기를 이뤄가고 있죠. 그 목적은 각각의 춤을 끝내고 여유있게 각기 새로운 춤을 시작하는 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음에 보다 세련되고 우아한 춤을 제때 시작하기 위해서지요.

여기서 우리는 지구 행성의 진화와 관련하여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15만 년 전, 10만 년간의 빙하 시대가 끝났을 때, 바로 우리의 은하계는 나선상의 이전 궤도에서 다음 궤도를 향해 대각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때는 옛 춤이 끝나고 새 춤이 준비되는 시기였죠. 전 은하계는 이때 다음번 진화의 나선형 선회를 준비하기 위해 과거 카르마 패턴의 정화기에 돌입했는데 바로 이 시기가 2012년에 끝나게 됩니다.

카르마의 정화란 언제나 주요한 주기 끝에 일어납니다. 이때 이전 진화의 행로에서 미해결로 남아 있던 것들이 모두 표면으로 떠올라 마지막으로 변형과 초월의 과정을 거치게 되죠. 이러한 집 청소가 마무리되면 남신/여신/일체와 관련한 또 다른 진화의 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 그 집 청소가 마무리돼가고 있는 것이죠.

이런 전환기에는 영적 갱생과 통과의례적 도약이 이뤄집니다. 이때 탄생하는 의식들은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잠재력의 산물이지만 무의식이지만 이전 번 진화 행로를 통해 터득한 모든 것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이는 마치 이전 교습에서 배운 춤의 동작들을 갈고 닦아 그것들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다음, 거기에 보다 흥미롭고 도전적이며 새로운 춤의 동작을 덧붙이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경우 음악의 리듬도 더욱 빨라져 보다 많은 영감을 부여하게 되지요.

은하계 우주적 행로의 다음 번 주기와, 지구의 새로운 2만6천 년 주기가 2013년에 동시에 시작될 즈음,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이미 발생해 있을 겁니다.

(1) 극 이동이 태양과 관련한 지구의 위치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2) 태양 역시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에 관련하여 위의 것과 유사한 극 이동을 거쳐 새로운 위치를 점유하게 될 것입니다.
(3) 플레이아데스 항성군 역시 한 주기를 끝마치면서 오리온 항성군과 관련하여 위치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4) 오리온 항성군은 철저한 대격변과 영적인 집청소 과정을 겪을 것입니다. 이때 전체 오리온 항성군은 한동안 어둠에 쌓여있게 됩니다. 지구가 24시간 어둠에 쌓여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리온 항성계의 모든 항성과 행성들에 극 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행성에 있는 수많은 사물들이 기화돼버리고, 오리온 항성군은 은하계의 중심으로 통하는 은하계 출입구(galactic gateway)로서 재개장되어 재 헌납될 것입니다. 라이라의 전사들이 오리온 항성군에 침입하여 그곳의 은하계 출입구를 가로막은 후로 최근 30만 년간은 시리우스 항성군에서 대충 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5) 시리우스 항성군은 은하계 내 지역구와 그곳 태양 고리를 위한 기능에 한정되기보다는 은하계 영적 신비학교(galactic spiritual mystery school)의 지위로 격상될 것입니다.
(6) 여러분의 태양고리는 현재는 플레이아데스 중심 태양인 알키온의 둘레를 돌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은 시리우스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할 것입니다. 시리우스는 은하계 내에서 우리의 지역구를 위한 새로운 중심 태양이 될 것이며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은 이 시리우스 항성계의 일부로 편입됩니다.

2013년이 시작되고 모든 준비가 완료될 때, 여러분의 태양을 8번째 항성으로 포함하는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은 고등한 학습의 성계(星界)이자 빛의 도시들의 고향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빛의 도시에 사는 모든 주민들은 진화와 만물의 신성함을 영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빛의 도시의 모든 거주민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만물의 진화와 성장을 의식하고 그를 위해 살아갈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의 삶은 신성한 섭리를 섬기는 데 헌신될 것이며 그들은 최소한 그리스도 의식으로 살게 됩니다.

지구와 여러분의 태양 고리는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에서 마지막으로 그 전환을 겪게될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의 다른 일곱 태양 고리들은 현재도 신비 학교이자 빛의 도시 고향으로서의 기능을 맞고 있지만 앞으로 빛의 시대(Age of Light)라 불리는 새로운 춤이 2013년에 시작될 때는 현재보다 더 격상하여 보다 고등한 진화의 기능을 담당할 겁니다.

2012년 말과 2013년 초에 그 대전환이 이루어지기 전, 지구는 "지구 변동(Earth changes)"이라 불리는 현상에 따라 영적이며 물질적인 집청소를 겪게 됩니다. 이미 일어나기 시작한 이런 변화들은 여러분의 태양 고리가 광자대, 즉 은하 중심에서 방출되는 고차원적 진동의 파동 속에 더욱 깊숙이 진입할수록 행성의 내면이나 외면으로 더욱 깊숙이 벌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성은 이미 수년에 걸쳐 그 광자대의 가장자리를 들락날락해왔는데 2,000년대까지는 그 광자대 안에 완전히 함몰할 것이며 그 후 2,000년간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태양 고리의 영적 각성과 진화적인 도약을 도발하는 신성한 암호가 은하 중심과 시리우스, 알키온, 그 외 플레이아데스 항성들 중 하나인 마야(maya)를 거쳐 태양과 지구, 그 외 여러분의 태양계 안의 다른 행성들에 전송될 것입니다.

일단 이 최초의 전송이 끝나면 여러분의 태양은 자신의 태양 고리 전역에 그 암호를 계속해서 전송하게 되죠. 이런 암호와 광자대가 전송하는 에너지는 워낙 고차원적 파동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중추신경과, 감정체, 전기체는 반드시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조율돼 있어야 합니다.(저자 참조: 바바라 핸드크로우 여사는 자신의 최신작 “플레이아데스 비망록(가제) : 빛의 시대를 여는 우주철학”에서 우리가 겪는 차원간의 우주적 변화와 광자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지구가 광자대의 가장자리를 들락날락하는 동안 여러분 중 이미 많은 분들이 자신의 성장과 체험을 집중적으로 체험해왔습니다. 은하계 전체가 새로운 괘도에 안정적으로 들어서고, 지구가 신비 학교이자 빛의 도시의 고향이 되기 전까지 향후 17년간 이 행성의 진동수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입니다.

지구가 은하 태양계 입문식을 거치는 2013년 전까지 이 행성에는 홍수, 지진, 거대한 지각변동, 화산 폭발,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철저한 극 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지구에 사는 여러분은 자신이 그 시간 후에도 지구에 남이 있을 만큼, 영적인 책임을 지는 인간이 될 각오가 돼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지구에 남아 있기를 원지 않는 이들은 카르마적인 교습과 3차원적 진화가 지속되는 은하계의 다른 구역 내의 행성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남아 있고자 하는 이들은 신성한 “카” 에너지를 일깨우고, 활성화시키는 데 필요한 빛의 시대의 새로운 춤을 배워야 합니다. “카”에너지가 체 내에서 그 제기능을 완벽하게 봘휘하지 않는 한, 끊임없이 증가하는 광자의 빛이 지구의 대기권과, 거기에 사는 주민들의 체 내를  가득 채우는 동안 여러분의 몸은 그 진동수의 증가를 결코 견디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춤에 적합한 유일한 옷차림은 여러분의 “카” 스톰(Ka-stume)이죠.


                                                                             빛의 시대 빛의 인간 / 대원출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