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자연의 상태

자유지향 2008. 8. 17. 08:18

자연의 상태

 

 

     자연의 상태

     

    중력은 인간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연 현상 중에 하나이다.

    거의 모든 물체를 지구로 향하게 하는 힘은 무엇 일까?

     

    지구가 당길 것이라는 가정 하에 생각을 확장 시켜, 태양은 지구를 당길 것이라고 자연 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생각은 만유 인력 법칙이라는 이론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이 이론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직선적으로 작용하는 그 인력은 정말 있는 것일까?

     

    그런데,지구의 중력권 밖에서도 물체가 달이나 태양에 떨어지지 않는다.

    지구의 인력은 달에 전달되지 않는다.

    태양의 인력은 지구에 전달되지 않는다.

    우주 정거장에는 지구, 달, 태양의 인력 중 어느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

    태양계 내가 태양의 인력권이기 위해서는 태양계 내에는 무중력 공간이 존재해서는 않된다.

    지구의 중력권 내에는 무중력 공간이 없듯이...

    중력이 없는 공간을 통해서 중력이 전달 될 수는 없다.

     

    물체가 떨어지는 것은 대기와 떨어지는 낙하물간의 상대적 물질량 차이가 만들어 낸 현상이다.

    중력 가속도는 이때 관찰 되어지는 현상이다. 중력 가속도는 빛의 속도를 가진 힘이 아니다.

    무중력의 공간에서는 물체의 주변 접촉 질량이 어느 방향에서도 동일하다.

    중력원의 방향쪽 공간의 접촉 질량이 물체의 반대편 보다 크다면 그 공간은 무중력 일 수가 없다.

    물질량의 차이가 인력을 만들어 낸다. 중력은 마치 질량을 가진 물질을 매개로 해서 전달되듯이 보여진다.

    최소한 일반 원소(수소 등)로 라도 채워져 있어야지, 소립자로 구성되어진 공간으로는 중력의 생성이 불가능하다.

    중력 가속도가 생길 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물질량과 무관하게 시간, 빛이나 전자기력은 소립자(素粒子)들 로만 이루어진 공간에서도 그 힘이 유지 된다. 중력은 전자기파에 의한 힘이 아니라 질량체 간에 일어나는 물리적인 힘이다.

     

    태양과 해왕성 사이에 토성이 위치 하게 될 때, 인력이 존재한다면 해왕성은 재난을 겪게된다.

     

    수성으로 여행을 한다면, 갈 때는 태양의 인력으로 저절로 태양에 추락하듯이 이동되고,

    올 때는 태양의 인력에 맞서 힘들게 오게 된다면 태양의 인력의 존재가 분명히 증명 될테지만,

    무중력 공간이므로 추진력을 사용해 가야만 할 것 같다.

     

    그렇다고 이론에 맞추기 위해, 태양의 중력권이라는 모든 범위를 태양의 대기권으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각 행성의 독립성이 훼손되어서가 아니라, 자연을 인간이 재구성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행성의 대기권을 벗어 나면 무중력의 공간 이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인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행성들의 운행은 전자기력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것이 자연의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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