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원소와 우주공간

자유지향 2008. 8. 15. 14:44

 원소와 우주공간

 

 

     

    원소와 우주공간

     

     

    우리는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² 로부터 물질의 에너지화와 에너지의 물질화를 알고 있다.

    최초의 빅뱅으로 에너지만 존재했던 순간도 잠시였고, 바로 우주는 물질로 환원되어 안정화 하려는 모습으로 진행이 이루어 졌다.

     

    수소는 수소 원자 하나의 독립적인 상태 보다는 다른 수소와의 결합 상태일때 더 안정적이다.

    또 산소와 결합이 이루어 지면 좀 더 안정적인 물이 된다.

    이러한 결합의 원인은 인력이나 중력이란 용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는 물질의 속성에 의한 것으로 전자기적인 힘에 의한 것이다.

     

    행성들이 둥근 형태를 갖는 것도 그 근원은 물질들의 결합하려는 속성때문이다.

    물은 설령 증발하여 대기 중에 떠 다녀도 다시 수소와 산소로 잘 분리되지 않는다.

    대기도 마찬가지로 산소, 질소 등이 서로 모이려(뭉치려) 한다.

    끊임 없이 우주 공간으로 확산되어 흩어지지 않는 이유이다.

     

    지구의 대기권(기체 pool)은, 중력이 산소, 질소등을 잡아 당기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전자기적 속성으로 모이려는 현상에 의한 것이다.

    자연히 물질량의 증가로 대기의 압력이 만들어 지게 된다. 대기압은 중력 때문이 아니라, 물질량 때문이다.

    지표면에서 우주쪽으로 올라 갈 수록 대기의 두께는 얇아 지면서 동시에 기압은 낮아져, 결국은 진공으로 된다.

     

    진공 중에 떠나니던 원소는 결국에는 대기의 원소와 만나 결합하게 된다.

    물질끼리는 전자기적인 속성 때문에 결합하려고 하기 때문에 진공의 공간은 원자를 계속 잃는다.

    마치 청소기 처럼, 각 행성들은 주변의 떠돌이 원소들을 흡착하는 것이다.

    이는 중력때문에 일어 나는 현상이 아니다.

     

    행성과 행성 사이는 진공의 공간이다.

     

    무중력 공간인 우주정거장에서 물 한방울을 관찰 해보면 둥근 모양으로 공중에 떠 있다.

    이는 자연의 모습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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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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