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존재방식
전자기적 우주
중력을 말하면서 만유인력을 인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끔 여러 행성이 일직선상으로 위치(행성 크로스)하는 경우, 그 인력의 합력에 대하여는 생각하질 않는다. 또 어떤 사람은 태양에 비해 그 질량과 인력의 변화는 거의 무시해도 된다고 수학적 착각을 한다. (태양의 인력이 작용하는 태양 중력권내에 존재하는,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서로 합력이 발생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태양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 쳐도, 조그만 행성(예:명앙성 등)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자신의 질량보다 큰 것들이 태양과의 사이에 위치 할 때는, 태양과 1:1 로 유지하던 인력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수소 원자 안의 전자는 결코 핵에 떨어지지 않는다. 물질은 속성상 전자기적이다. 태양의 인력이 존재해야 할 공간에 무중력의 공간이 존재하는데 인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무중력의 공간에 마치 구형의 자석들이 떠다니듯 존재한다고 이해하는 쪽이 더 합리적이다. 행성 크로스 현상도 무리없이 이해가 된다. 태양은 자신의 자력권 내에 태양계 내의 행성들을 거느리고, 우리 은하계 자력권 내의 일원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우주만물의 존재방식은 전자기력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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