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우주

자유지향 2008. 8. 4. 21:13

 만물의 존재방식

  

     

      

    전자기적 우주

     

    중력을 말하면서 만유인력을 인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끔 여러 행성이 일직선상으로 위치(행성 크로스)하는 경우, 그 인력의 합력에 대하여는 생각하질 않는다.
    여전히 지구의 환경은 전혀 변화가 없음도 간과해 버린다.
    막연히 인력이 모든 행성의 운행을 유지 시킬거라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은 태양에 비해 그 질량과 인력의 변화는 거의 무시해도 된다고 수학적 착각을 한다.
    인력이 있다면 그 합력에 의한 문제가 왜 생기지 않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없다.

    (태양의 인력이 작용하는 태양 중력권내에 존재하는,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서로 합력이 발생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태양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 쳐도, 조그만 행성(예:명앙성 등)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자신의 질량보다 큰 것들이 태양과의 사이에 위치 할 때는, 태양과 1:1 로 유지하던 인력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수소 원자 안의 전자는 결코 핵에 떨어지지 않는다.
    전자의 원심력과 구심력에 전혀 상관없다.
    여기에도 만유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자기력에 의한 균형상태가 존재한다.

    물질은 속성상 전자기적이다.
    우주도 마찬가지다.

    태양의 인력이 존재해야 할 공간에 무중력의 공간이 존재하는데 인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무중력의 공간에 마치 구형의 자석들이 떠다니듯 존재한다고 이해하는 쪽이 더 합리적이다.

    행성 크로스 현상도 무리없이 이해가 된다.

    태양은 자신의 자력권 내에 태양계 내의 행성들을 거느리고, 우리 은하계 자력권 내의 일원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태양과 지구는 전자기력의 균형상태로 운행이 유지된다.

    모든 우주만물의 존재방식은 전자기력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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