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제로존 이론, 자연의 대헌장『0』에 대한 응용이론

자유지향 2008. 6. 13. 22:04

 

 

 

 

언어가 만들어지는 최초의 공약적인 논리형식 체계를 분석한 바 있다

 

이 세상에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백 내지 수천 가지 이상의 다양한 언어(용어, 숫자, 기호, 도량형 단위 등을 포함)가 있다.

 

제로존 이론은 이들 언어들이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외형적인 서로 다른 언어 형식 체계에 전혀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동일한 의미의 속성을 지닌 특정한 수(unitary number)들과 상호 1:1 대응하여 교환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언어기호와 숫자간에 시간을 두고 측정 하더라도 결코 변하지 않는 소위 자연의 불변원리 이다.

 

, 모든 언어체계는 지금까지 그 중요성을 짐작하면서도 정확한 용도를 모르고 있는 불가사의한 <허수>를 포함하여 모든 인류가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의 기호인 숫자로서 숫자화(quantification)가 가능함을 밝혀냄으로써 인간의 언어와 컴퓨터 언어로서 사용되고 있는 <숫자>들이 서로 직접 교환이 가능한 「半數-半語」를 창안하게 된 것이다.

 

제로존 이론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숫자들을 <자연언어>로 칭하고 있다.  

 

자연언어의 역할을 묻는다.

 

“자연원리로서 드러난 소위 자연언어가 현재의 과학 이론상으로는 전혀 다르게 관측되어 보여서 결코 비교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물리법칙과 관련 된 기호(물리량)와 어떠한 관계에 놓여 있는가?”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제로존 이론에서는 일정한 정의를 가지고 있는 물리량과 숫자를 자유자재로 등가(等價)의 원칙하에 호환(互換)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자연현상에 포함된 법칙(물리량) 의 계산과정에서 문자나 기호들은 <자연의 불변원리>에 따라 수치화가 가능하며, 그 수치를 합하거나 나누어서 모듈화된 수치가 어떤 물리량과 어떻게 관련된 것인지를 분석하고 그 해석결과를 매우 유용한 알고리즘 등의 방식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개념인 <>에서부터 단순 형식기호인 아라비아<숫자>에 의한 <-언어>의 새로운 질서인 범문자통일은 현대 과학의 이론과 기술이 봉착해 있는 한계를 극복한다.

 

이제 인류는 자연과학은 물론 인문과학사회과학 등 문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차원의 세상으로 지평을 열어가게 되는 패러다임의 충격적인 대변혁의 전환점에 서게 된 것이다

‘모든 것에 대한 원리’가 존재한다는 것과 그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관찰된 사실을 자연 그대로 단순히 묘사(description)하는 것이고, 이렇게 묘사된 사실을 <보다 근원적인 과학적 원리>에 입각하여 설명하는 것을 해석(explanation)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마다 사실의 묘사에 대하여 해석이 다를 수 있는 것은 <보다 근원적인 원리>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논쟁은 끝없이 이어져서 종국에는 하나하나의 용어나 기호 등의 문자(文字) 에 대한 정체성에 닿게 된다.

결국, 사실 그 자체보다도 사실 그 자체를 설명하는 문자(文字)를 낳게 한 <언어>가 논쟁의 씨앗이 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급기야 <그 언어를 표현하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 뭐꼬> <존재 자체>에 다다르고서는 침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침묵의 장()이 바로 「0」지역인 제로존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모든 ‘수’가 나와「0」으로 원수(元數)라고 할 수 있다.

참된 나, 참나(眞我)의 의미는 모든 언어를 초극하여 <메타언어>가 되고 있다.

곧「0」이 <메타언어>의 개념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메타언어>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예수 가라사대 “나는 <>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는 나를 믿는 자가 <어둠>에 머물지 않게 하려함이다.

 

예수의 실제 형제자매는 남자 5명과 여자 2명으로 그 중 첫째로 알려져 있다.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닌가? (사실 이런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성서>에서는 어머니 <마리아>의 위치는 견고하지만 사람들은 웬일인지 목수인 아버지 <요셉>을 의도적으로 격하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 요셉의 포용성과 이해성이 없었더라면 <예수>는 결코 탄생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서에서는 간혹 숨은 이야기가 더욱 중요한 의미 찾기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예수 가족은 9명이 아니라 10명이다.

나머지 1명이 하나님으로 해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숫자 10에도 원수(元數)의 개념이 숨어 있다.

빛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10진법체계 자체가 메타언어이다.

우연인가? 10진법 숫자체계는 지역과 국가만이 가진 언어와 달리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메타언어는 동일한 숫자체계와 서로다른 언어체계의 기원을 함축하고 있는 우리들 존재의 표현이다.  

 

제로존 이론이 성서 공부에서 <>의 의미가「0」과「1」에서 나오고 있음을 고려 하였다. (억지로 갖다 붙였다 해도 할말 없다)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의도는 다음과 같다.

 

성서읽기와 해석은 이야기에도 치우치지 말고 역사성에도 치우쳐서는 안 된다는 것, 즉 이야기와 역사성을 동등하게, 더 나아가 이야기와 역사성을 초극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양극(兩極)을 버리라는 것이다! 메타언어의 해석에 필요하다.

 

이것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으로 닿게 된다.

 

이야기는 <존재>가 되고 역사성은 <실재>가 되어 존재학과 사회학을 통합한 <인식학>을 배우는 것이다.

 

<인식학>은 바로 참된 나의 설명에 대한 해석으로 현재의 <>에 대한 정체성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인식학의 기저에 존재론이 있고 이 존재론에 메타언어가 더불어 있다.

<성서> <불경>을 한 그루의 나무에서 떨어지는 한편의 낙엽조각과 같이 보라!

 

<성서>는 예수의 가족에 대한 <사회학>으로 「0」의 중요한 의미를 깨우쳐주고 있으며, <불경>은 참나(眞我)에 대한 <존재학>으로 원수(元數)의 의미를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인식학>은 현실의 실존으로 ‘수’를 직접 눈에 보이게끔 나타내 보이는 <표현>으로 구체화 되는 것이다.

이것이 구체화된 표현으로서 바로 수학의 실제적인 기원이 되고 있는 <기하학>인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 이론을 확장한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을 단지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적인 <>이 아닌 <기하학>으로 표현하고 있다.

중력을 <>이 아닌 시공의 <곡률개념>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제로존 이론은 중력을 메타언어의 기원에서 찾는다.  

중력의 기원을 찾는 것은 '실재적인 나'를 찾는 것이다.   

 

메타언어인  '나'의 기원에서 '사고하는 나'를  현실적으로 찾는 작업이다. 

제로존 이론은 아인슈타인이라는 거인(巨人)의 힘을 빌려 <중력>이 만물의 척도 개념임을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사고하는 나는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 것으로 자연은 곧 둘이 아닌 하나임을 구체적인 <수학적 정식화>로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것이 ‘언어’도 되고 ‘숫자도 되는 제로존 이론 초기개념의 출발원리, 곧 공준이 되고 있다. 이제 '나'가 세상으로 나왔다.

 

자연의 원리는 <소수의 불변법칙>의 수학적 결과에 불과한 것임을 현재 과학이 굳게 믿고 있는 실험적 데이터로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메타언어 '나'가 현실의 기호언어로 표현된다. 

 

‘수’의 개념이 메타언어(Meta language)가 되고 ‘수’의 개념에서 나온 '숫자'가 현재의 언어(language)가 되고 있는 것이다.

 

“언어는 세계의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착할 수 없다.”는 <비트겐슈타인>의 주요 결론은 논리학과 경험주의 결합으로 <논리 실증주의>의 오스트리아 <빈 학파>의 핵심 주제어가 된 바 있다.

 

그들의 핵심과제는 모든 것을 검증할 수 있는 검증원리(Verification principle)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는 <괴델>의 저작을 통해 <불완전성 정리>로 알려진 수학적 형태로 주어진바 있다.

 

<괴델>의 수학 원리는 산술에서 언어의 모든 기호와 진술들을 <코드화>함으로써 산술을 산술자체로 되돌리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른바 잘 알려진 괴델수의 개념이다.

 

그리하여 각각의 결과들을 모두 일련의 ‘숫자’로 변형하여 놀라운 <불완전성 제1, 2정리>를 기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수학이론이지 물리학 실험수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것이다.

추상적인 ‘숫자의 개념’을 ‘현실의 언어’로 변환시키는데 좌절한 것이다. 현재 자연과학에서 말하고 있는 현실의 언어는 모든 자연과학 현상을 설명하고 분석하며 측정할 수 있는 물리량이다.

 

<괴델>의 숫자는 물리량의 분석에 사용되는 숫자가 아니다.

괴델수는 모든것의 근원개념으로서 사용된 <라이프니츠>의 단자개념, 보편문법과 관련된 <모나드>에서 유래 함을 기억하자.  

 

거북은 모래를 파고 알을 낳는다.

그런데 그 모래자국을 감추기 위하여 꼬리로 자국을 지워버린다.

그런데 지운 자국이 오히려 남지 않는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가 물리량의 분석단계에 이르러서는 더욱 혼미한 안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론 물리학에서 <구두끈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버클리대학 <제프리 츄>가 주장한 이론이다.

<구두끈 이론>의 핵심은 기본개념에 관한 것으로 물질의 <기본입자> 찾기에 언어적 시각에서 회의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구두끈 이론에서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 그물망구성으로 되어 있어 물질의 기본입자 찾기는 허구이며 모든 것이 합성물의 개념으로 간주하여 물리학 기초이론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이 물리이론은 모든 것의 근본을 찾으려고 했던 인류의 다양한 이론들과 마찬가지로 구()에 걸리고 언()에 미()하여 종()에 걸린 격()에 사로잡혀 꼼짝달싹 못했다.

 

자기 구두끈을 잡아당기면 스스로 몸무게를 지탱할 수가 없는 것이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던 <머레이 겔만> <츠바이크>가 원자핵의 구성성분인 핵자, 쿼크 개념을 고안했으며 바야흐로 현대자연과학은 실험실에서 실제 6종의 쿼크를 발견하게 됨으로써 <구두끈 이론>, 이 세계가 그물망으로 되어있다는 이론의 기세가 꺾이게 되었다.

오늘날 자연과학의 소위 표준모델은 쿼크모델을 성공시킨 양자역학을 기초로 한 언어이다.

 

이제 다시 제로존 이론은 <제프리 츄>가 논한 그 <구두끈 이론>, 그물망이론이 옳았음을 제시하게 된다.

 

왜냐하면 제로존 이론이 쿼크들이 결코 <기본입자>라 할 수 없는 합성물임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이론실험 물리학자들은 쿼크들이 <합성물>임을 보이는 수식을 보여주는데 좌절했다.

 

성서의 <예수가족>과 불경의 <연기설>은 미래 입자물리학 표준지침 교과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괴델의 수학적 이론이 구체적 현실로서의 새로운 <코드화>가 설정된「기호/수치 호환 코드」로 ‘수의 개념’이 ‘현실적 숫자’인 자연언어로 어떻게 변환될 수 있음을 다양한 첨단 실험결과치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론적 개념인 참나(眞我)의 주체적 현실로서의 해석이 수치화로 제공될 수 있다!

 

오늘날 자연과학에서 보듯이 복잡한 수식화는 최초의 의미를 잃게 한다.

마치 성형수술이 심해 인물 찾기가 어렵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속고 있는 것이다.

성서(聖書)의 문자에 속고 그 이야기에 속으며 불법(佛法)에 속고 그 조사(祖師)에 속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누가 더 큰가?’ 라는 문제 때문에 서로 분열이 생겼고 경쟁심이 생겼다.

 

“예수님이 어디서나 <>이 되든가 아니면 전혀 <>의 자리를 갖지 못하든가 할 것이다.

유일한 양자택일의 길은 예수의 종교를 인생의 모든 면에 적용하든가 아니면 그 종교를 버리든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어렵다.

 

3의 방법이 있는가?

진리란 오직 하나뿐이다!

이것이 자연에 나타난 그대로의 설명인가, 어떻게 해석해야 옳은가?

 

<자연 그대로>를 설명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묘사>는 단순하거나 쉽고 <해석>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역()이 되는 사정에 처할 수도 있음을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과 극()은 서로 통하여 접속가능함의 묘수(妙手)가 있다.

그 접속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는가

 

<묘사> <해석>의 간극(間隙)을 메우는 <묘사-해석>의 새로운 삼위일체의 부정과 긍정을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제로존 이론 그것이다. 존재-표상-표현의 설명이 필요하다.

 

제로존 이론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로서 어려운 주제영역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주제영역 하나를 선택한 것이다.

 

즉 전 인류역사를 통하여 삶의 근거에 뿌리내리고 있어 <모든 것에 대한 원리> 개념을 포괄하고 있는 <미터법>의 근거를 찾아 첫째 화두(話頭)의 장()으로 삼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터법(S I 체계)은 현대 자연과학의 헌장과 같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자연 있는 그대로>는 ‘수’의 개념이므로 <묘사>에 해당되는 것이고 숫자계산에 대한 설명은 <해석>에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미터법 체계와 숫자와의 대응분석이다. 미터법 체계가 현실적으로 메타언어의 정체성에 대한 필요불가결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제로존 이론은 시종일관 초등학생의 산수계산에 대한 이야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생의 산수계산은 자연과학 개념에 대한 기초 원리를 폭넓게 해석할 수 있는 지평을 열어주는 하나님의 나라, 그 자유의 무대이다.

이러한 무대에서 스스로 상상력을 키워 계산해 낸 결과가 첨단 물리실험 현장에서 쏟아져 나온 수치들을 정확히 해석하고 정밀히 예측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계산능력을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음을 나중에 스스로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단지 그 스위치를 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을 따름이다.

 

제로존 이론은 현대 과학이론의 한계로 작용하는 핵심적인 걸림돌이 <묘사>에 있어서는 자연과학의 측정체계 기초에서부터 비롯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걸림돌은 고스란히 공학적 응용에 사용되는 컴퓨터 체계에서의 데이터 표현으로 이어져 있고, 이로 인하여 야기되는 <해석>의 복잡함과 어려움이 결국 현실적인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음을 알아내고 그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 것이다.

 

현대과학의 문제점을 현실적 측면에서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현재의 자연과학 이론체계는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물리량(자연관측 물리단위)을 정의함에 있어서 그 물리량들의 관계가 애초부터 비교 불가능한 단위차원으로 규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나 공학자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

 

여기에 수반되는 문제점이 자연현상을 관측하거나 측정하는데 있어서 관측과 측정결과의 관련성을 추적하고 묘사하는 수식으로 하여금  대단히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을 고스란히 제공하고 있다.

 

과학자 스스로 수식을 만들어 놓고 스스로 그 수식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멋진 수식을 만들어 놓고 스스로 그 수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경우가 그 극적인 예()가 될 것이다.

E=mc2 의 수식을 발견해놓고서는 그 수식의 이해와 해석이 극도로 좁아져서 제한된 것이다.

 

수학자나 물리학자들이 내놓는 이와 비견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대부분의 수식은 이해와 해석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음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다투게 된다.

때로는 울분을 참지 못해 자살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다.

 

안개를 찾으러 갔다가 스스로가 안개에 파묻혀 서로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그 안개는 과학자 스스로 파놓은 함정이 되었던 것이다.

둘째, 현재의 공학을 대표하는 심벌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체계의 문제점이다.

 

컴퓨터 체계의 데이터 표현은 특정문자를 10진법 체계로 수치화해 내는 문자-숫자 대응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규정된 반자연적인 것이다.

한마디로 제멋대로의 규정인 것이다.

 

이것은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는 기계어 코드인 2진법 체계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아스키 코드, 엡시딕 코드 등)

이러한 컴퓨터의 데이터 표현은 기계중심이 아닌(한마디로 자연의 편에서가 아닌) 사람 중심의 언어 즉 고급언어를 만들 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편리한 도구로서 기계를 길들이기 위해서 사람들의 구체적인 요구조건을 일일이 기계어로 표현해야 하는 어려움이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쉬운 영어 단어나 수학적 표현을 빌려와서 고급언어를 만들게 되고 그 고급언어를 다시 기계어로 번역하는 어셈블링이나 컴파일링을 위해 어셈블러, 컴파일러라는 별도의 전문 프로그램밍 언어를 만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런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까지 생긴 것까지는 좋으나 번역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처음에 어떤 고급언어를 배울 것인가를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C언어가 좋다든지 자바언어가 좋다든지 그런 식이다.

즉 기계를 사람들 편의대로 길들이기 위해서는 어떤 기계가 사람 말을 잘 알아들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따르는 것이다.

운영체제가 어떻고 플랫폼이 어떻다는 그런 식이다.

 

컴퓨터 고급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다른 고급언어로 호환시키는데 따른 복잡성과 컴퓨터 기종에 따라서는 애써 만든 프로그램이 작동할 수 없는 일도 생겨나는 것이다.

 

고급언어를 죄다 배우면 문제점이 해결되는가?

이는 더 어려운 문제를 낳게 되는 것이다.

 

물리학자 입장에서는 공학문제를 한 수 아래로 보고 있으며, 수학자 입장에서 보는 물리학자들의 방식 또한 그러하며, 언어학자 입장에서 보는 수학자들의 방식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를 낳게 되는 것이다.

 

신학자나 종교학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불완전한 인간의 몫으로, 神을 찾는 것이다.

 

사이비나 유사 과학자들은 이 틈새를 엿보고 활동을 개시하게 되는 것이다

제로존 이론은 첫째 문제점과 둘째 문제점이 모두 하나의 문제점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현대과학이론의 체계 아래에서 이 문제점들을 개선확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을 발견해낸 것이다.

 

즉 자연의 법칙인 순수한 이론수학과 물리법칙 그리고 응용공학 현상론의 3위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묘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수학법칙으로서 ‘수의 이론’ 이면서 ‘숫자의 활용 방법’인 것이다.

 

사람들의 자연현상 관측을 그대로 ‘수치’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유하여 예를 들어 표현한다면 만유인력법칙 그 자체가 수치로 표현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투리로 표현하든지, 외래어로 표현하든지, 외계인의 언어로 표현하든지 상관없이 그 내용, 속성은 일관성을 가지는 형식체계인 ‘수치’로 통일되어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자연의 불변원리>란 물리량들이나 그 관계를 수치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등가(Equivalance of mass-energy)를 일반적으로 언어(문자)-수치등가(Equivalance of language-number)로 확장한 것이다.

이것이 반수(半數)-반어(半語), 반어-반수의 진정한 개념이 되고 있는 그것이다.

 

언어(문자)는 물리학적 관점으로 크기를 가진 물리단위인 물리량이 되는 것이다. 강조하건데 물리량들에 대한 수치를 알아내는 관계식을 얻어내지 못하면 논리나 방정식으로는 완벽한 증명을 해내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본 이론의 발견은 그 의의가 심오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제로존 이론으로 선진 외국 전문연구기관의 첨단가속기를 이용한 입자실험결과를 사전에 정확히 예측한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 진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처음에 가졌던 의아함이 새로운 궁금증과 놀라움으로 다가올 것임을 확신한다.

 

제로존 이론은 비단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국제질서를 재편할 정도로 그 파급효과가 중차대한 사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논문게재나 공개발표에 앞서 반드시 국가차원에서의 매우 신중한 검토와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된다는 관계전문가의 판단과 강력한 의견개진에 따라 그 최선의 방법을 모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제로존 이론에 대한 일련의 과정이 숱한 오해를 받을 수 있었던 사정이 여기에 있다. 이는 전적으로 제로존 이론을 발견한 사람의 책임이고 스스로 짊어져야 할 노정이다.

 

그러나 모든 진실이 그렇듯이 제로존 이론에 대한 진실은 머지않아 밝혀지게 돼 있다

이것이 반수(半數)-반어(半語), 반어-반수의 진정한 개념이 되고 있는 그것이다.

 

언어(문자)는 물리학적 관점으로 크기를 가진 물리단위인 물리량이 되는 것이다. 강조하건데 물리량들에 대한 수치를 알아내는 관계식을 얻어내지 못하면 논리나 방정식으로는 완벽한 증명을 해내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본 이론의 발견은 그 의의가 심오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제로존 이론으로 선진 외국 전문연구기관의 첨단가속기를 이용한 입자실험결과를 사전에 정확히 예측한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 진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처음에 가졌던 의아함이 새로운 궁금증과 놀라움으로 다가올 것임을 확신한다.

 

제로존 이론은 비단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국제질서를 재편할 정도로 그 파급효과가 중차대한 사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논문게재나 공개발표에 앞서 반드시 국가차원에서의 매우 신중한 검토와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된다는 관계전문가의 판단과 강력한 의견개진에 따라 그 최선의 방법을 모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제로존 이론에 대한 일련의 과정이 숱한 오해를 받을 수 있었던 사정이 여기에 있다. 이는 전적으로 제로존 이론을 발견한 사람의 책임이고 스스로 짊어져야 할 노정이다.

 

그러나 모든 진실이 그렇듯이 제로존 이론에 대한 진실은 머지않아 밝혀지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