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는가? (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다.국내의 경우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DVD로만 출시됐는데, 우리도 모르는새 등장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버린 전기자동차의 비밀과 여기 얽힌 자동차 업계의 음모를 보여준다.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배기가스 제로 법'이라는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부분(10~20%)은 배기 가스가 나오지 않는 전기차를 판매하도록 강제한 법이다. 이용자들에게 장기 리스를 했다. 거리를 내달렸다.1회 충전이면 16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충전소만 충분하면 사용에 문제가 없었다. 통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압박을 가해 공청회를 가진 뒤 결국 2003년에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 사라져갔다.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이유는 당시 옵신스키가 한 번 충전에 500km를 달리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했기 때문. GM은 이를 숨기고 전기차용 배터리가 100km 정도밖에 못달린다고 선전했다.
바꾸고 미래를 주도했을 수 있다.당장 눈 앞에 이익에만 매달린 GM의 탐욕이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GM 자신의 목을 조른 셈이다. 개솔린 1갤런당 10kg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없다. 이는 정유업계 및 자동차 부품, 수리점과 판매점에게도 위협이었다. 소개하며 전기차가 사라진 것을 너무 아쉬워했다. 꽂은 뒤 자고 일어난 뒤 EV1을 몰고 다녔다고 한다. GM은 차례로 EV1을 폐차하다가 마지막 남은 78대의 EV1을 2005년 사막 한가운데서 조용히 폐차시켰다. GM은 외부인의 폐차장 접근을 막아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공중 촬영했다. 발명했다가 회사가 GM에 적대적 인수된 뒤 석유회사에 매각됐다. 옵신스키는 다시 투자를 받아 태양열 발전설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했다면 가격이 충분히 떨어질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GM을 비롯해 전기차를 판매했던 혼다, 도요타 등 자동차 업계는 일부러 대량 생산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진은 자동차, 석유업계, 미국 정부와 더불어 소비자 또한 전기차를 죽이는데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큰 차를 좋아한 미국 소비자의 성향과 전기차에 대한 무관심, 즉 무지를 이유로 들었다. 선도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사회가 이를 반대했다. 걸리며 비용은 1만7,000~10만달러 정도란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전기 탱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만들어 보급하자는 내용이다. |
다큐멘터리 중 발췌 내용; - 전기자동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놀랍게도 100년전인 1835년(네델란드의 크리스트 파벡카) - 실제로 1900년대 초반에는 전기자동차가 휘발유차보다 더 많았다. |
Who Killed The Electric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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