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생각의 한계는 지구라는
자연적인 이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물밖에 있는 세상을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의 생각과
신의 생각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구라는 자연속에서 사는 사람의
기준을 적용하면서 신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받으려 한다면 신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신의 것을 받으려 한다면 반드시 신이
생각하는 기준을 알아야 그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세는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치를 따지면서
마치 사람의 것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때는
분명히 신이 있는 내세에 갈 수 있을 것
같이 보여도 신이 그에게 주지 않는다면
그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곳은 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내 뜻대로 할 수 있듯이
신도 자기 뜻대로 자기 것을
마음대로 줄 수 있습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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