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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질서의 한가운데서

자유지향 2023. 4. 14. 23:52

 

무질서의 한가운데서

In the Midst of Chaos

Heavenletter #1438 Published on: October 25, 2004

https://heavenletters.org/in-the-midst-of-chaos.html

 

 

신이 말했다.

 

평화는 이미 너의 것이다. 무질서의 한가운데서, 평화가 여전히 너의 것이다. 그것은 너에게 속한다.

 

논쟁을 위한 필요성이 없다면, 평화가 그 완전한 광채 속에서 지배할 것이다. 논쟁은 평화의 고요를 익사시킨다.

 

왜 논쟁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가? 심지어 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논쟁도 있다! 나는 편들이 없다. 택할 나의 편들이 없다. 나에 대해서 두 개의 길이란 없다.

 

어리석은 어린이들아, 너희는 케이크 한 조각에 대해 싸운다! 너희는 어디에 발자국이 있는지 싸운다. 너희가 싸우기 위한 방법을 찾지 못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너희는 그 싸움이 나의 의지/뜻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럼, 그것은 너의 것임이 틀림없고, 너의 작은 의지가 우주를 아주 작은 돌풍 속으로 보냈음이 틀림없다.

 

논쟁을 그만두어라. 너의 것인 것과 머물고, 그것과 함께 떠나라. 평화는 너의 것이다. 그것은 너에게 속한다. 그것을 포기하지 마라.

 

논의가 한 가지 일이라면, 논쟁들은 다른 일이다. 논쟁들이 있을 때 무언가가 위험에 놓인다. 불일치가 하나의 논쟁이 된다. 의견의 차이점으로부터 하나의 논쟁이 일어나는데, 마치 논쟁이 그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듯이 말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없다.

 

너는 논쟁을 달래거나, 너는 그것을 너의 포켓에서 권총처럼 꺼낸다. 그 노선을 따라 어딘가에서 너는 충분히 빨리 멈추지 않았다. 논쟁의 불꽃으로부터 걸어 나와라. 만약 불이 있다면, 너는 그것을 끌 것이다. 너는 그것을 먼저 끄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 불 속에 눕지 않을 것이고, 타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가 포기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포기할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논쟁이 무엇에 대한 것인가를 분명하게 할 것이고, 그런 다음 그것은 더 이상 논쟁이 아니다. 그 불이 꺼졌다.

 

논쟁은 거짓 전제들로부터 시작한다. 그 거짓 전제가 무엇인지를 찾아라. 너의 논쟁은 무엇에 대한 것인가? 논쟁들은 무언가에 대한 것이지만, 보통 다른 무언가에 대한 것이다. 논쟁을 그 가장 간단한 터무니없음ridiculousness으로 줄여라, 그러면 논쟁이 해결된다. 그것은 최소한 너 안에서 해결되는데, 네가 그 논쟁의 골자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말들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모든 것은 그것이 무엇에 대한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너는 무엇에 대해 논쟁하고 있는가?

 

진실로, 모든 논쟁에서, 너는 너 자신과 다투고 있는데, 네가 명확하지 않고, 네가 명확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너는 다른 누군가를 확신시킬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확신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 너 자신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너는 다른 누군가가 어디서 오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너는 네가 어디서 오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 어디에 소동을 부릴 여지가 남아있는가? 그 긴장이 어디에 있느냐?

 

명료성이 아니라면 합의란 무엇인가?

 

네가 어디서부터 오는지를 알아라.

 

평화와 조화가 단순히 자리로 떨어지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정말로 일어나는 것은 그 소란이 떠나고, 평화와 기쁨과 조화가 그것들이 항상 있었던 곳에 있다는 것이다. 사랑처럼, 그것들은 항상 터치되지 않는 채 여기 있었다.

 

조화의 그 달콤함을 느껴라. 조화는 정직성으로부터 오지, 허세로부터 오지 않는다. 조화는 그것이 정직할 때만 조화롭다.

 

만약 네가 어떤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정직성 속에 있다. 조화는 정직성이 그 공기/분위기를 맑게 할 때 그 자신을 증명할 것이다.

 

정직하게, 오늘은 아름다운 날이다. 그처럼 아름다운 날에 불화를 위한 장소가 어디에 있는가? 새들이 노래한다. 잎들이 떨어진다. 태양이 빛나고, 너는 나의 팔 속에 있다. 빠져나가려고 하지 마라. 모든 쑥덕거림이 사라지고, 단편들이 완전해지며, 상처들이 치유되면, 상처들이 없는 곳, 세상에서 실망할 일이 없는 곳, 평화와 기쁨과 사랑과 조화가 물결치는 여기서 한동안 나와 함께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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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