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너에게 빚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유지향 2023. 1. 11. 23:22

 

너에게 빚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Nothing Is Owed You

Heavenletter #1390 Published on: September 7, 2004

https://heavenletters.org/nothing-is-owed-you.html

 

 

신이 말했다.

 

왜 실망을 그처럼 어렵게 받아들이느냐? 실망 그 자체로 충분하지 않으냐? 네가 그것으로 슬픔을 더해야만 하느냐? 네가 실망을 끌어내야만 하고, 그래서 그것이 너의 가슴을 파고들고, 너의 얼굴이 기쁨으로부터 변하도록 해야만 하느냐?

 

너는 네가 극복할 것을 알고 있다. 너는 이전의 너로 돌아갈 것이다. 너의 가슴이 신나는 노래들로 다시 채워질 것이다. 너는 심지어 실망도 잊어버릴 것이다. 정말로, 진실로, 왜 실망이 그처럼 중요한가? 확실히 삶은 실망이 있거나 없어도 계속 간다. 무엇이 정말로 변했느냐? 태양이 여전히 빛나고, 너는 여전히 너이다. 너는 작은 방해물을 만났고, 그것이 전부이다. 네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 좋은 이유로 원했던 것이 나타나지 않았다. 좋은 이유 없이, 그것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 너는 무엇을 알고 있느냐? 그 이유란 너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네가 보는 그 이유는 즉각적이다. 네가 보는 그 이유는 꿈이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꿈을 갖게 되어 있다.  새로운 꿈을 만들어라.

 

결국 실망이란 무엇이냐? 너는 네가 원했던 무언가를 얻지 못했다. 너의 의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떤 문제에서 너의 희망이 너로부터 사라졌다. 따라서 너는 하나의 우회로를 택한다. 아마도 너는 같은 장소에서 끝낼 수 있거나, 아니면 끝내지 못할 수도 있다.

 

나는 너에게 실망에 대한 하나의 치료법을 말해줄 수 있다. 어떤 것도 너에게 빚진 것이 없음을 기억해라. 네가 무언가가 너에게 빚져 있다는 생각을 버릴 때, 너는 실망을 그다지 심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 진실은 아무도 네가 원하는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비록 그들이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해도 말이다. 아무도 너에게 무엇도 빚지지 않았다. 아무도 너에 대한 의무 아래 있지 않다. 이것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이다. 네가 아무것도 너에게 빚진 것이 없다는 그 개념을 받아들일 때, 그때 너는 더 쉽게 가게 할 수 있다. 너는 더 쉽게 가게 할 그 능력을 바라지 않았느냐? 그리고 너는 또한 어떤 일들이 너의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너에게 무언가를 빚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판단이다. 그리고 너는 또한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란 자가 아니냐? 그럼, 실망으로 매달리지 마라. 너 자신을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라.

 

실망감은 네가 필요로 하는 어떤 다리가 아니다.

 

너는 다른 이들에게 자유 의지를 허용해야만 하는데, 네가 그들에게 원하는 것을 하지 않을 자유 의지를 포함해서 말이다. 이것은 얼마나 자유로운 생각인가! 너는 물론 그것에 대해 뿌루퉁해질 자유 의지를 갖추고 있다. 어떤 이는 그들의 전 생애 동안 뿌루퉁해질 것이다. 그러나 너는 또한 뿌루퉁해지지 않을 선택을 두고 있다. 너는 일어나서 걸어갈 그 선택을 두고 있다. 너는 다른 이를 축복할 선택을 두고 있고, 너는 너 자신을 축복할 선택을 두고 있다. 너는 네가 실망에 묶여있을 때 어떻게 너 자신을 축복할 수 있느냐?

 

가끔 너는 누군가가 이것을 너에게 할 수 없다고 느낀다. 그것은 어떤 규칙에 의해서인가? 어쩌면 네가 이런 식으로 느끼는 것은 에고의 규칙일지도 모른다. 에고는 너에게 덫을 놓는다. 에고는 결론들을 끌어낸다. 에고는 너에게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이런저런 일 때문에 네가 사랑받고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말할 것이다. 에고는 그것이 네가 경시되었음을, 네가 중요하지 않음을, 네가 가치 없음을, 네가 잘못 취급되었음을, 남용되었음을, 아니면 기껏해야 무시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에고가 능숙한 방식으로 너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냐?

 

사랑의 규칙으로 가는 게 더 낫다. 사랑의 규칙은 너에게 말한다: “좋아, 그래서 이것이 일어났어. 그것으로 굿바이 키스를 하고 보내. 너는 여전히 너를 실망하게 했던 자들을 축복할 수 있어. 모든 것을 고려해볼 때, 이 실망이 정말로 너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너는 하나의 방관자였다. 너는 우연히 거기 있었다. 너는 거기 머물 필요가 없다. 너는 너의 모자를 쓰고, 실망으로부터 걸어 나갈 수 있다. 너는 실망의 유혹으로부터 걸어 나갈 수 있다. 대신 나에게 오너라. 나는 사랑이다. 나는 너 자신이다. 너는 에고가 아니다. 너는 사랑이며, 따라서 사랑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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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