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What Do You Want?
Heavenletter #602 Published on: June 13, 2002
http://heavenletters.org/what-do-you-want.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무엇이 너의 가슴의 바람인지 네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너는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네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네가 무엇이 너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지를 아직 찾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네가 바라는 것은 너에게 가장 의미있는 것이 될 필요가 있다. 무엇이 너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가가 네가 원하거나, 더 많이 원하는 것이다.
너는 모든 것이 말해지고 이루어질 때, 단지 너에게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이런저런 일을 추구해왔음을 발견할 수 있다.
너는 어디에 너의 에너지를 넣느냐? 그리고 너는 어디로 가기를 원하느냐? 그것들은 같은 것이냐?
이것은 정말로 대단히 무거운 질문이 아니다. 너는 대답을 찾기 위해 너의 삶의 페이지들을 다시 넘길 필요가 없다. 오늘 너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아라.
그것은 네가 너의 삶에 대해 큰 결정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무엇을 보고 있었느냐? 그리고 어디에 너의 가슴이 누워있느냐? 너의 가슴의 별이 너를 멀리 있는 장소(멀리 보이는 곳으)로 재촉한다. 너는 단순히 너의 가슴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가 편안하게 느낄 때, 너는 지금인 순간으로 깨어난다. 심지어 너의 생각의 순간으로 깨어난다. 삶은 너의 생각들의 순간 속에 만들어진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단절이란 없다.
나는 너에게 말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그리고 나는 너에게 말하는데, 삶이 무시간이라고. 나는 너에게 말하는데, 네가 영원 속에 있다고, 그리고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때 너는 어떻게 순간 속에서 사느냐? 무엇이 네가 살고 있는 지금이냐?
삶은 너 앞에 펼쳐진 하얀 모래의 넓은 해변이다. 그것은 그것 위에 발자국들이 없다. 네가 걸을 때, 너는 아무 자국도 남기지 않는다.
삶은 하나의 호수이다. 너는 수영하고, 그리고 여전히 너는 물을 방해하지 않는다.
삶은 하나의 숨이고, 하나의 가라앉음이며, 하나의 뛰어오름이다. 너는 어디서부터 흘러나오느냐? 그것은 영원이고, 그리고 그것은 이 순간이다.
네가 성취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 너는 하나의 순간으로부터 걸어나왔다. 그러므로 너는 성취로부터 걸어나왔다.
네가 수영하는 물줄기는 이 순간이다. 수영해갈 장소가 없는데, 모든 것이 호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호수 위에서 하나의 반짝임을 보는 너이다. 너는 또한 그 반짝임이다. 너는 네가 보는 것이다.
너는 나무 위의 잎사귀이다. 그것은 이 여름 동안 너 안에 존재한다. 그리고 너는 나무 그 자체이다. 너는 막강한 떡갈나무이다.
너는 창공이다. 너는 또한 천국이고, 너는 그것을 찾는 자이다.
모든 것과 무시간성은 같은 것이다. 나처럼 너는 모든 것 속의 모든 것이다. 너는 영원의 들판에서 놀며, 그리고 너는 네가 노는 그 들판이다. 차이점이란 없다.
따라서 네가 깊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너 자신을 아는 것이다. 너는 알기 위해 있는 모든 것인데, 네가 그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총체성이다. 너의 외부에 아무 것도 없다. 대양으로 들어가거나 대양으로부터 나오는 방울들이 없다.
너는 잴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너는 깊다. 너에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너는 스위치의 돌림이 아니다. 너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결코 너 앞에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란 없다. 모든 것이 있다. 네가 무한할 때 깊이란 무엇이냐?
네가 항상 있을 때 너는 어디로 가느냐? 너는 오직 너와 내가 하나인 이 만남의 장소로 올 수 있을 뿐이다. 우리들은 이미 우리의 목적지로 도달했다. 너는 오직 그것을 알아야만 한다.
한 송이의 꽃이 나의 손안에서 영원히 핀다. 내려옴과 올라감은 착각들이다. 그러나 너는 실질적이다. 단지 세상은 아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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