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내면의 신

자유지향 2013. 6. 14. 19:34

 

내면의 신
The God Within
Heavenletter #4582
06/11/2013
http://www.heavenletters.org/the-god-within.html
번역: Iahn

 

 


신이 말했다:


나의 가슴으로부터 너의 가슴까지의 깊이는 네가 가진 삶이 된다. 그리고 너의 삶에는 육체가 담는 감각들보다 더욱 많은 것이 있다. 너의 삶에는 너의 감각들보다, 너의 생각들 보다, 너의 느낌들 보다, 너의 마음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이 있다. 나는 네가 흘끗 봤던, 진실을 말하고 있다. 너는 모든 진실을 담고 있는데, 그럼에도 너는 그저 흘끗, 힌트만을, 개념만을 보아왔다.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표면만을 다루어 왔다.


표면에 있어 좋은 점은 그 내부에 깊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네가 지금까지 발견하기 어렵던 황금이 네 안에 있다는 것은, 세상의 공언으로 너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그것을 마주하자, 사랑하는 아이야, 세상은 언제나 현명하지는 않다. 세상은 언제나 표면 아래를 파보지 않는다. 세상은 반짝거리는 표면에 황홀해 하고 그 내면에 자리한 진짜 황금을 간과한다.

모든 반짝거리는 것들이 다 황금은 아니다. 또 다른 진실한 속담을 또한 읽을 수 있다: "표면의 깊은 저편에 네가 발굴하기를 기다리는 진짜 황금이 놓여 있다."


네가 그것을 캘 수 있기 전에, 너는 분별력을 갖고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여기에, 저기에, 그리고 어느 곳에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식적으로 세상에서 종종 지나치는 것을 넘어서 있다. 표면을 넘어서 찾으면 너는 반드시, 실패 없이, 진짜 황금을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찾을 만한 가치가 있고 너는 그것을 너의 내면에서 찾을 것이다. 너는 진짜 황금으로 만들어졌고, 오직 너만이 그것을 마지막으로 알게 된다.


나, 신은, 맨 처음 안다. 네가 무엇으로 만들어 졌고, 네 자신이 어디로부터 오는 지를 발견해 내라. 아무도 너를 위해 발견해 줄 수 없다. 오직 너만이 네 안에 놓인 황금 광산을 네 자신을 위해 발견해 낼 수 있다. 너의 내면, 그곳이 네가 그것을 찾을 곳이고, 마치 내가 네 안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세상은 나를 외부에 있는 것으로 예상해 왔다. 그것은 괜찮다. 그것은 높은 산 정상에 네가 믿는 신이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좋은 목적에 봉사하고, 그것은 너의 외부에 있는데, 그 때, 그 동안 내내, 너는, 너는, 그래, 너, 바로 너는, 그 산이다. 모든 것은 네 안에 담겨 있다. 나, 신은, 네 안에 담겨 있다. 그것은 나의 특권이고, 그리고 네 안에 존재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너를 발견하는 것은 다른 이를 위한 것이 아니다. 너를 발견하는 것은 너를 위한 일이다. 내 말은, 물론, 네 안의 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거기에 네가 있다, 사랑하는 아이야, 아니면 너라고 얘기 할까.


너는 너의 내면에 신을 담은 몸인데, 그 신은 에고와 작은 감정들을 넘어서 있다. 실로, 사랑의 자비의 믿음의 신성의 신이, 그리고 더욱 더 많은 신이, 너의 내면에 존재한다. 세상이 너를 무엇으로 만드는 지와 관계없이, 네가 네 자신을 무엇으로 만드는 지와 관계없이, 나, 신은, 네 안에 거주한다. 나는 진실이 거짓말로 부터 먼 것만큼 에고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위대한 진실이 존재한다. 에고는 단지 노리개이고, 모든 장난감들이 그러하듯 결국 부서질 장난감이다. 에고는 부서지고, 그것은 치워지는 부서진 장난감이며, 심지어 버려지고, 모든 부서진 장난감들은 결국 그렇게 된다. 사물의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너와 나는 영원히 존재한다.

우리는 하나의 자아이고, 기쁨의 포옹으로 품고 있다. 우리는 하나의 뗄 수 없는 전체이다. 우리는 부분들이 없다. 우리는 분리가 없다. 우리는 총체이다. 우리는 일체이다. 우리는 우리가 아니다. 우리는 일체가 되며, 일체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나와 함께 하나가 되어라, 사랑하는 아이야. 너의 가치에 대한 확실한 이해로 당당히 일어서라. 총체와 일체, 하나와 동일성의 이해 속에 당당히 일어서라. 다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존재하는 듯 보이지만, 다름은 일체를 은폐하는 신기루이다.

세상에서 지속되는 것은 얼마나 뻔한 제스처 게임이냐. 제스처 게임은 아이들의 놀이이다. 진실한 것은, 현실속에서의, 삶의 게임이다. 어리석음은 그렇지 않다. 환상도 그렇지 않다. 진실한 것은, 그리고 진실은 우리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라는 환상이 있고 - 그것이 나쁘지 않지만 - 진실이 더욱 나은 것이며, 진실은 너와 내가, 진리 속에, 하나이며 동일하며, 둘과 동등하지 않으며, 하나와 동등하다는 것이다. 안녕? 나의 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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