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영감을 주는 자가 되어라

자유지향 2013. 6. 7. 20:54

 

영감을 주는 자가 되어라
Be an Inspirer
Heavenletter #4574
06/03/2013
http://www.heavenletters.org/be-an-inspirer.html
Translated by Iahn

 

 


 

신이 말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삶과 싸우는 것은 거의 승산 없는 싸움과 같다. 어쩌면 너는 너의 일로부터 떠나지 말아야 했다. 어쩌면 너의 사랑하는 친구는 죽지 말았어야 했다. 어쩌면 너는 더 키가 컸어야 했다. 행동은 이미 행해졌다. 너의 일을 되찾을 가능성, 너의 친구가 다시 삶으로 돌아올 가능성, 그리고 너의 키가 더 커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모든 것이 너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 네가 그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너의 손에 달렸다.


만약 네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 너는 그것을 허용하겠느냐? 너는 과거와 싸울 필요가 없다. 네가 그것을 좋아하든 아니든, 너는 상당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만약 팀 게임에서 네가 좋은 선수가 된다면, 너는 삶에서도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물론, 너는 불평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너를 어디로 데려가겠느냐?


너는 삶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 분명, 너는 그러지 않을 것인데, 적어도 모든 경우에 말이다.
 
이렇게 하면 어떠냐. 삶을 수용해라. 너는 삶을 손님으로 볼 수 있다. 너는 항상 손님들이 하는 방식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는 그들에게 지낼 공간을 제공한다. 그렇다, 이 세상의 삶을 수용해라. 인간의 육체로 이 세상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시간이 없다는 것을 너 자신에게 상기시켜라, 시간이 전혀 없다. 그것은 너에게 아마도 네가 어떤 경주 트랙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러나 너는 그렇지 않다. 쉬운 것은 그 속도이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아무것도 정말로 변하지 않는다. 오, 그렇다, 너에게, 특정한 상황 아래에서, 너는 모든 것이 변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네 말이 맞다, 그것은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네가 잠이 들었을 때 꿈들은 잠 속에서 분출된다. 그것은 네가 깨어났을 때 계속되지 않는다.


여기 그것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삶이 개인적으로 일어난다고 받아들이지 말아라. 삶은 정말로 너를 선별하지 않는다. 삶이 너에게 고난처럼 보일 때, 그저 네가 빗속에 갇혀 있는 것이라 생각해라. 삶은 그저 너에게만 일어나지 않는다. 삶은 모두에게 일어난다. 모두가 그의 부모를 잃는다. 그것의 대체적인 것은 부모가 아이를 잃는 것이다. 삶은 치우치지 않는다. 그것은 위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삶은 그저 나아가고, 삶이 하는 일을 한다.
 
삶을 태양이 빛나는 것처럼 생각해라. 태양은 모든 것 위에 빛을 비춘다. 그것은 차별하지 않는다. 태양이 구름 뒤로 숨었을 때, 그것은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태양이 그저 구름에 의해 가려졌을 뿐이다. 아무 위반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리고 태양이 밝게 빛날 때, 너는 태양이 너를 뜨겁게 데게 한다고 느끼는데, 태양은 개인적으로 너를 태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니면 삶을 비처럼 생각해라, 그리고 이따금 너는 젖게 된다. 삶은 단순히 빛나고, 너는 그 태양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비가 올 때, 태양은 여전히 저기 어딘가에 있다. 그것은 너를 떠나지 않았다.
 
삶은 퍼즐이다, 그리고 삶은 특별한 것이다. 또한 삶은 축복이며, 네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때조차 말이다. 삶은 단순히 그런 것이다. 그리고 말이다, 그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다른 이의 삶은 너에게 더 좋아 보일 수 있고, 또, 여러모로, 그것은 그럴 수 있는데, 그렇지만, 너는 그들의 행복 혹은 불행의 표시를 알지 못한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보이고, 그럼에도 그들의 행복은 파악하기 어렵다. 많은 고역과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너는 더 커다란 행복을 가질 수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가 정말 말하고 있는 것은 측정되어질 수 없다. 측정하려 하지도, 허용하려 하지도, 예견하려 하지도, 혹은 나중에 잡으려 하지도 마라. 삶은 그것이 네게 있는 그대로 오듯이 네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가진 좋은 점보다 더 적게 가진 누군가는 그의 삶을 불평하지 않고 이끌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불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영감을 주면서 말이다. 너도 또한 영감을 주는 자이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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