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사랑의 높이

자유지향 2013. 5. 7. 20:23

 

사랑의 높이
The Heights of Love
Heavenletter #4542
5/2/2013
http://www.heavenletters.org/the-heights-of-love.html

 

 


 

신이 말했다.


내가 자유의 여신상같이 되게 하라.  모든 지친 자들아, 나에게 오라.  모든 박해받은 자들아, 나에게 오라.  모든 굶주린 자들아, 모든 가난한 자들아, 모든 버림받은 자들아, 모든 길을 잃은 자들아, 내게 오너라.  모든 행복한 자들아 내게 오너라.  준 모든 이들아, 내게로 오라.  받은 모든 이들아, 내게로 오라.  세상의 모든 탐구자들아, 내게로 오라.  나를 위해 내게로 오너라, 네가 어디에 있든, 낮과 밤의 매 순간에, 그리고 영원으로 가는 매 순간에, 네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아는 것이 나에게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너는 결코 떠난 적이 없다.  너는 네가 항상 있어 왔고, 네가 떠날 수 없는 하나의 연속체 위에 있다.  나는 이것을 알고 있다.


만약 네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영원 속이다.  너는 네가 사막이나 얼어붙은 암초의 어딘가에 떨어져있다고 정말로 생각하진 않겠지?  나의 가슴은 영원의 가슴이고, 그것이 네가 있는 곳이다.  예외란 없다.  그런 것은 없다.


네가 지구상에 있는 동안 너는 너 자신과 숨바꼭질Hide-G0-Seek 놀이를 하고 있다.  너는 까궁놀이Peek-a-Boo를 하고 있다.  너는 허풍놀이Old Man’s Bluff를 하고 있다.  나는 나쁜사람 좋은사람Bad Guy and Good Guy 놀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너는, 모든 너희 각자는 모든 것whole ball of wax이다.  너는 모든 것이고, 너, 네가 놀이하고, 연기하고, 너라고 믿는 너는, 네가 모든 것이라고, 너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울퉁불퉁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의 인간성은 하나의 합성물이고, 겉치래의 합성물이다.  전 세계가 말하자면 하나의 가식이다.  그것은 ‘자 인척하자’의 하나의 이야기이다.


지구에서 모든 사람이 연기하는 하나의 백일몽이 있다.  그것은 이야기의 게임이다.  가끔 그것은 무자비한 추구의 게임이다.  가끔 그것은 꽃의 정원이다.  너에게 그것은 생과 사의 대단한 게임이다.  진실로 긴 생이건 짧은 생이건, 그것은 눈 깜박할 사이이다.  그것은 전혀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은 시간의 경과이다.  그것은 네가 너 자신과 갖는 사이의 틀어짐이다.  물론 너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믿지만, 모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너이다.  너는 화면의 한쪽으로부터 다른 쪽으로 달려간다.  너는 급히 돌아다니며 역할들로 들어가고, 거울 속의 너 자신과 싸운다.


너는 영웅의 역을 한다.  너는 악당의 역을 한다.  너는 용병의 역을 하고, 너는 불운한 자, 어리석은 자, 천재, 친구, 이방인의 역을 한다.  자주 너는 너 자신을 기분 나빠하며, 너의 불쾌감을 다른 이들에게 전가하는데, 그러는 동안 다른 누가 전혀 없을 때 말이다.  너는 전체 공연단이다.


너는 또한 관중이다.


너는 좋은 꿈을 꾸거나 나쁜 꿈을 꾸는 삶의 침대에서 뒹둘면서, 너는 너의 존재의 진정한 현실을 가렸다.


마찬가지로 너의 지구상의 당연한 삶은 아름다움, 경이, 재미의 집합이다.  너는 멀리서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하나/일체One의 관중이다.  너는 너 자신 안의 너 자신 안의 너 자신이고, 너는 너 자신을 따돌리며 고생시킨다.


이 경우에 너는 너의 꿈을 간섭하려 하고 너를 내게 오라고 초대할 만큼 내가 순진하다고 생각하느냐?  사랑하는 이들아, 마지막 웃음은 내가 웃는 웃음인데, 네가 결코 한 번도 다른 곳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네가 무엇을 너 자신에게 믿게 만들었는지 알고 있다.  우리 중에 누가 순진하냐고 나는 묻는다.


너는 네가 보는 세계로 내기를 걸겠느냐, 아니면 언젠가 영원으로 내기를 걸겠느냐?  너는 개인성에 내기를 걸겠느냐, 아니면 하나됨/통일에 내기를 걸겠느냐?  너는 너에게 내기를 걸겠느냐, 아니면 내게 내기를 걸겠느냐?


너의 존재가 어디에 있느냐?  그리고 어디에 너의 활동이 있느냐?  네가 어디에 정말로 있느냐?  실제처럼 보이는 꾸며진 삶의 변덕에 있느냐, 아니면 대양의 깊이와 사랑의 높이에 있느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