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노벨 물리학상 0 순위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오, 모든 것의 등가 이론

자유지향 2013. 1. 25. 20:03

 

2007년 8월 신동아에서 발표한 제로존 이론,

노벨물리학상 0 순위는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리학자들이 <제로존 이론>이 이 세상에 나온지 모르고 있을 뿐 입니다.

 

 

정식 물리학 이수의 대문에도 가보지 못한 일반인이 낸 이론이 노벨상 0 순위 라는 사실을 국내외 물리학자들은 너무나 믿을 수 없어 했습니다.

 

이론-실험 물리학이 천재 물리학자들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어려운 주제라고 너무나 널리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엄연한 '사실(Fact)', 이제 바야흐로 도저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다가 왔습니다.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 넘을 그날이 두렵다"며 "세상은 바보, 천치들(idiots)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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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존;

지금으로부터 약 5년 5개월전, 2007년 8월 제로존 이론이 월간 잡지 신동아 8월호에 전격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수개월 간에 걸친 게재 과정에는 쉽지 않은 편집진들의 나름대로의 검증 과정이 있었습니다.

기사중의 작은 제목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노벨상 0 순위'라는 큼직한 표현이 활자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로존조차 감히 ...... 이런 생각을 밖으로 드러낸다는 것이 괜한 자기 영웅심이라는 표현의 발로가 아닌가 하는 세인들의 손가락질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서 지금까지 드러난 수많은 꼼짝할 수 없는 증거들(evidence)이 계속 확인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증거들이란 오늘 이 시각까지 첨단 가속기 아래 시행된 엄격한 실험으로 발표된 물리상수와 소립자 물리학의 여러 물리량들 입니다.

제로존 이론이 노벨상을 받는다면 그 이유중에서 과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것의 등가 원리(The principle of equivalence of everything)'

 

제로존이 바로 얼마전인 작년(2012.12.26) 게시글 번호 2140 에 올린 선언문이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닙니다.

21년간에 걸쳐 엄청나게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다양한 검색 검증작업이 있었습니다.

이 검색 검증과정은 21세기 새로운 과학의 검증 방법에 관한 혁명적인 정보 확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르러 이러한 데이터의 검색 작업 과정은 빅데이터 개념으로 그야말로 유행어가 되고 있습니다.

제로존 이론에 있어서 검색 검증 작업이란 .......

그것은 '숫자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반한 제로존 이론의 자가검증 방식(method of self-veryfication) 입니다.

지금까지 자연과학자가 다양한 자연 현상을 추적하여 표현하는데 사용한 기존의 정보의 채굴과 가공에 대한 접근 방식(method of approah)과 판이하게 다른 것 입니다.

 

제로존이 여태까지 읽어 본 수많은 과학 저서에서의 저자들은 한결같이 따지고 보면 제로존 이론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핵심적인 한 문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자 물리학을 이해하는 길은 단일성, unity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질 문명을 선도하고 있는 두 이론, 특수, 일반 상대성 이론은 1905년, 1911년에 발표되었고 양자역학은 19세기 바로 초엽 1900년에 플랑크의 혁명적인 논문을 시발로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머리를 서로 맞대어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혁명적인 두 이론은 물과 기름과 같아서 서로 접속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두 이론을 결합하고자 하는 시도는 휠체어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양자 중력이론(theory of quantum gravity) 등을 발표하면서 수많은 물리학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두이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리이론들을 하나의 이론으로 통섭해내는 과업에 너무나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하나의 초지일관된 맥으로 설명하는 일이 생각과 같이 참으로 어렵기 때문 입니다.

 

제로존 이론이 일반 국내 물리학자들이 애써 부인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중의 큰 이유는 어떻게 정식 물리학을 이수하지 않은 일반인이 그 동안의 학문 정립과 발전의 진화 과정에서 볼 수 있었던 숱한 어려운 이론 수학분야와 물리학 분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과 짧은 기간 동안의 학습과 경험에 대한 회의등이 선입관념으로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정보 취득 방법의 연구가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전에도 심증적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뚜껑을 열고 보니까 확연하게 그 전체적인 구도가 드러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이미 잘 구축된 정보모음들에 대한 수학적 관계사항에 대한 정보 채굴 방법과 분석, 곧 수리 물리학적인 데이터 취급 방식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입니다.

 

그러니까 세세한 수학 이론이나 물리학 이론에 대한 지식정보 구축과는 별도이며 핵심 포인트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제로존 이론이 방점을 찍은 것은 처음부터 의도를 가지고 시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전체적인 조망 관계에서 모든 정보를 구축해내는 이른바 거대자연과학 (giant scince)에 대한 접근 방식이 유효했다는 것 입니다.

바로 최근에 이르러 회자되고 있는 빅데이터 개념의 핵심 포인트가 된 것 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개개 식물에 대해서 고도의 지식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식물학자가 아니라 그 식물들을 전체적인 조화속에 관리하고 설계해서 조망하게 하는 꿈의 정원사가 된 것 입니다.

 

이를테면, 현악기나 건반 악기, 타악기 등에 이르는 개개 악기를 전공으로 다루고 있지 않지만 한 악기 종류는 그런대로 전공을 하면서 전 연주자들의 소리를 조화롭게 관리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의 기능과 역할은 잘 알고 있듯이 여러 악기들이 내는 소리들을 원작자가 의도하는 바대로 최대한 실현할 수 있는 조화정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제로존 이론은 이렇듯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물리법칙과 이론들을 서로 조화시키면서 상생시키고 통섭하여 하나의 일관된 맥으로 아름다운 음악의 소리처럼 선율화시키는 것 입니다.

 

오래전 <피타고라스>는 이 세상의 모든 본질이 추상적인 '수'라고 역설한 바 있었지요.

그러나 <피타고라스>는 그가 역설한 세상의 모든 본질이 '수'라는 추상성을 제대로 설득시키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는 수의 추상성에 대한 근본적인 논리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끝내는 수(number)와 길이(length)가 다른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피타고라스> 이후의 수학자들은 수의 본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파고 들었는데, 곧 수의 본질을 '잴 수 있음', 말하자면 실체적으로 규정할 경우 무리수의 발견으로 인해서 수와 길이는 각기 다른 실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수와 길이에 대한 관계 분석을 또 한번 시도하게 된 것 입니다.

 

수학자들은 수의 본질을 어떠한 성질 곧, 연산법칙을 만족하는 대상, 즉 관계적으로 규정하게 하면 수직선상(number line) 의 모든 수와 길이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입니다.

이제 수학자들은 수의 본질이 '실체'가 아닌 '관계'속에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수와 길이를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립하게 된 것 입니다.

 

공지글에 올린 제로존이 존경하는 이론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은 양자역학이 발견된 이후 이에 대한 논란이 있는 해석에 대해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강력한 해석을 이 세상에 내놓은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인슈타인>과 <데이비드 봄>은 서로 양자역학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일치된 견해를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봄>은 언젠가 두 거대이론인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서로 손을 잡을 때가 되면 특히 양자역학에서 양자적인 특성을 가지면서 지금은 이론으로 불가능한 고에너지 영역에서 계산의 정밀성이 이룩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예측한 바 있습니다.

제로존 이론은 드디어 양자역학에서 양자적인 특성, 이를테면 고전 물리학의 특성인 연속성을 배제하면서 계산의 정밀성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수의 본질을 탐구한 바, 바로 유리수체의 영역에서 계산의 정밀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 입니다.

 

자연수와 정수는 그 영역에서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곧, '다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 다음에는 반드시 2가 되고 2 다음에는 3 이 존재한다는 다음성 입니다.

그런데 유리수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리수가 가진 놀라운 수의 특성은 바로 수의 '조밀성' 입니다.

문제는 유리수가 수직선상에 빽빽히 차 있음을 가르킬 뿐 완전히 이어져 있음을 가르키는 연속성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무리수 또한 그렇습니다. 무리수는 아날로그적 특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양자라는 불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특성은 되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

유리수와 무리수가 결합하여 드디어 수직선상에 빽빽히 들어 찰 수 있는 연속성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의 완비성 공리에 해당되는 것 입니다.

 

제로존 이론의 수많은 공식에는 혹 여러분들이 주의해서 보았으면 '유리수(rational number)'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자연수와 정수, 그리고 유리수가 개입하여 양자역학적인 특성을 보존하면서 가장 잘 돼 있는 수학 공식들이 모두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수학적 모듈 형식은 물리학 공식이 경제적이고 유용한 하나의 형식으로 알고리즘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 입니다.

원주율이나 피타고라스 수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리수들은 모듈화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알고리즘은 예측가능하며 규칙적이라는 중요한 물리적 함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 입니다.

 

이는 제로존 이론의 공식들이 고에너지 극한의 미세입자 에너지 지역에서 초정밀성을 요구하는 것을 잘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담보하는 것 입니다.

현재의 알려진 물리학 방식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실정 입니다.

게다가 수의 본질상 하나의 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은 가히 간과할 수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제로존 이론만의 특장이고 매력이기도 한 것 입니다.!

 

이미 이야기한 바 있지만 지난 <뉴욕 타임지>에서 한세기를 마감하면서 인류에게 영향을 끼친 가장 위대한 인물을 선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 선정된 인물에서 예수, 석가, 공자를 비롯하여 동서양 성인들과 정치가, 과학자, 예술가 들이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평범한 다수가 1위로 선정한 인물이 <아인슈타인>을 선정되어 타임지의 표지 인물로 나오게 된 것 입니다.

왜 <아인슈타인>이냐 하고 물어 본 결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어깨 너머로 안 사실인지 몰라도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에너지-질량 등가 원리로 밝혀졌습니다.

E = mc^2 의 공식은 한 때 모든 사람들이 즐겨입는 T셔츠에 새겨 넣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공식의 의미는 그 당시 발견되었을 때 질량과 에너지는 전혀 다른 물리량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 왔는데 <아인슈타인>은 에너지가 바로 질량이고, 질량이 바로 에너지 다름 없다는 것을 밝힌 공식 입니다.

이 다름 없다는 말을 전문적인 표현을 쓰면 바로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원리> 입니다.

 

등가 원리란 두 대상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다'는 전제가 붙어 있는 것 입니다.

우리의 화폐 단위 '원' 과 일본의 화폐 단위 '엔'과 미국의 화폐 단위인 '달러'가 서로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원-엔-달러의 등가원리 !"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초딩 중딩 학생들도 과학책을 읽어 본 학생들은 질량과 에너지라는 물리량이 서로 비교할 수 있다는 등가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7년 8월 신동아에 발표한 제로존 이론에 의하면 당신 키의 단위나 무게의 단위, 시간의 단위 등이 서로 등가라는 것을 발표한 것 입니다.

그런데 이 등가라는 말 대신에 잘 알려진 사실은 제로존 이론이 너무나 상식을 파괴하여 그런 일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 턱은 없지만 우쨋든 단위를 모두 수치화 하고 있다는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단위를 '수치화 한다(quantification)'는 소리는 물리학적인 용어로 '등가(equivalence)'라는 말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가령 비교되는 물리량 2개를 물리량을 수치화 한다는 것은 2개의 물리량이 수치로 표현된다면 <모든 수치는 차원이 없는 무차원>이 되어서 서로 차원적으로 비교되어 등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사실 등가라는 표현보다도 수치로 된다는 표현이 훨씬 더 근원적인 표현 방법입니다.

슈퍼마켓에서 생선이랑 과일이랑 전자제품이랑 공책 한권을 매입할 때 계산원은 이들 매입품들이 모두 겉으로는 다른 종류이지만 일률적으로 '수치'로 표현되어 차원이 같아져서 비교 계산이 용이해지는 것 입니다.

이때의 매입품들은 모두 '등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나 미움 등의 감정은 수치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물품들과 비교 계산할 수 없어 등가가 불가능한 것 입니다.

등가라는 표현은 수학적으로 같다(=,equal) 라는 뜻이 아닙니다.

E=mc^2 에서 E와 m이 일단은 등가(equivalence)는 되지만 같기(equal) 위해서는 환산계수 c^2이 붙어 있습니다.

 

이렇듯 에너지라는 물리량에 붙는 단위와 질량이라는 물리량에 붙는 단위는 화폐의 원이나 엔, 달러와 같이 서로 가치를 맞바꾸기 위해서는, 호환되기 위해서는, 등가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 호환 계수 또는 환산 계수가 따라 붙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감정 등은 여타 다른 물리량과 아예 가치를 비교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등가가 되지 못해서 호환계수 또는 환산 계수는 생각할 수 조차도 없는 것 입니다.

제로존 이론에서는 기본 단위들이 서로 수치로 표현하되 이들간의 가치를 맞바꾸기 위해서는 호환계수 또는 환산계수는 서로 나누어 버리면 그 수치로 대응하면 되는데 그것의 검증여부는 물리상수라는 실험 데이터의 리스트로부터 금방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5년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나온 E=mc^2 이라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이 공식은 바로 등가 원리에서 비롯된 것 입니다.

이로부터 약 6년 뒤 <아인슈타인>은 중력이 존재하는 시공에서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유의미한 물리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게 된 것 입니다.

이 이론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중력(gravity)이라는 힘이 등속이 아닌 '가속'이라는 물리량과 아까 위에서 이야기 한 대로 등가라는 것 입니다.

또 한번의 등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힘이 없는, 곧 중력이 없는 특수한 세계에서는, 말 마따나 속도가 균일한 그야말로 존재할 수 없는 이론적 세계에서는 특수 상대성 이론이 힘을 발휘합니다만은 우리가 사는 세계, 이를테면 힘이 한결같지 않은 세계에서는 중력이 작용 합니다.

이런 중력이 있는 현실 세계와 비교할 때 가속은 실제로 중력과 도저히 차별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곧 중력과 가속이 같다라는 가정을 세운 후로 일반 상대성 이론이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으로 얻은 이 중력과 가속의 등가에 대해서 별도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등가라는 개념이 차별할 수 없다, 다르다는 점을 발견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로 전화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차원이 같다는 이야기와 같은 물리적 의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등가라는 것은 정리해보면 그 가치를 비교 계산해 보는 측면에서 다른 점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슈퍼에서 어육코너에서 생선을 사고 문구 코너에서 책이나 공책 등을 삽니다.

이때 생선과 책, 공책 등은 비교 계산이 가능해서 차별화 할 수 없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무슨말? 곧 '돈이라는 차원'에서 비교 계산이 가능해져서 다른 점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계속 '등가'라는 개념이 비교 대상이 수학적으로 '같다(equal)' 라는 개념이 아님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찬가지 비유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은 돈으로 비교 계산하여 지불할 수 없는 비 물리량 입니다.

물리량에서 주울과 칼로리는 다른 단위이지만 비교 계산할 수 있다고 하여 등가라고 하는 점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여하튼 <아인슈타인>은 다른 물리학자들과는 달리 당연히 상식적으로 비교 가능할 수 없는 대상이 비교 가능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있다는 점에 그 위대성을 치하하는 것 입니다.

아니 <뉴턴> 물리학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가속과 힘이 존재하여 사물이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힘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전혀 비교 계산할 수 없는 단위를 가진 두 물리량이 가속과 중력이 비교 계산할 수 있는 단위가 된 셈 입니다.

에너지와 질량과 마찬가지의 사연이 담겨 있는 것 입니다.!

 

에너지와 질량, 가속과 중력의 등가는 역사적으로 유래없는 대성공을 이룬 물리학의 교과서 개념으로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예수, 공자등을 비롯한 모든 위대한 사람들을 제치고 타임지의 표지 인물로 선정된 것 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제로존 이론은 물리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언어들이 똑같은 계산 비교 가능하다는 등가를 들고 나온 것 입니다.

비단 에너지와 질량, 가속과 중력 뿐이랴 !!!

시간, 질량, 거리, 압력, 면적, 부피, 밀도, 운동량, 몰, ...... 전부 다~요 !!!

제로존 이론을 발표하고 나니까 국내 물리학자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딱 듣기 좋은 그런 말도 안되는 ...... 완죤 미친 소리를 해댔다는 것 입니다.

 

어떤 물리학자는 너무너무나 황당해서 제로존이라는 사람이 고등학생도 잘 알고 있는 단위 개념을 착각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국내의 모든 물리학자들이 떼거리로 몰려 들어서 난리법석을 치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 뿐입니까? 공영 방송 KBS에서는 <혁명이냐 사기냐> 라는 타이틀을 걸고 또 한번의 난리법석을 친 것 입니다.

아니지요. 우리나라의 표준을 관장하고 있는 대전의 표준과학 연구소에서는 한술 더 떳습니다.

엉터리, 사기, 중학생 수준....... 여하튼 오만 이야기들이 다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우크라이나에서 세계 21차 CODATA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제로존이 제출한 논문이 드디어 국제적으로 정식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것도 전 세계에서 제출된 논문중에서 주요 이슈 물리학 과제(키세션)로 선정한 것 입니다.!

여기서 물리학자 <맥 마흔>씨는 좌장을 맡았는데 그분은 이렇게 제로존 이론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습니다.

"이 이론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론이다."

 

제로존 이론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제로존 이론은 물리학적으로 가치가 없다."

이런 메세지는 2007년 8월 신동아에 발표되고 국내 물리학자들이 기자 회견을 열어서 그 때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 메세지는 이 이후에 생긴 정식 논문이 발표된 일련의 과정 이후에 나온 이야기가 아닙니다.

CODATA 정식 논문과 미래학 잡지에 연이어 발표하면서 국내 물리학자들은 드디어 이런 이야기를 입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 못 건드렸다."

그리고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게 됩니다.

 

제로존은 그동안 관리의사로 있던 치과 의사가 사망하여 급거 다시 강원도 속초 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공백의 기간이 수년간 흘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년 2012년 6월 네이처지에 뉴트리노의 질량 제원, 소립자 물리학과 관련된 한 통의 논문을 발송합니다.

네이처에 올린 이 논문 소식을 제로존 가족 여러분에게 일찍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이후로 네이처지에서 한 통의 편지가 날라왔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하가 제출한 논문은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이지만 우리로서는 그 논문의 진위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대단히 유감 입니다. 이 논문을 물리학 전문지에 제출하면 소기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네이처지는 유달리 제출된 논문을 관행적으로 이야기 하던 바대로 기각하지 않고 전문지에 제출하라는 간곡한 메세지를 보내 왔던 것 입니다.

논문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해서 필요한 전략을 세워 왔는데 거절이 아니고 전문지에 제출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네이처지에 제출한 논문은 거절(reject)이 아니고 '반려'가 된 것 입니다.

 

반려된 논문은 국내 한 그 분야의 소립자 물리학 교수에게 비밀스럽게 그 내용과 관련하여 치열한 디스커션에 들어 갔습니다. 두시간 살펴보고 또 보고 그 교수는 참으로 유감스럽게도 당시 <유보 결정>을 내렸습니다.

내용인즉 결론의 이야기는 엄청난 계산 결과 과정에서 기가막히게 도출되었다는 것은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데 그러한 결론적인 계산 과정의 내용에 대해서는 논문의 짧은 내용만으로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두 눈만 말똥말똥 ....... 묵묵부답 이렇다 할 논리적 태클도 없이 그저 .......유보?

엄청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실험 데이터에서 어떻게 계산해 나온 과정에 대해서 짧은 지면(제한된 5페이지 내에)의 논문에서 이해가 힘들었던 모양 입니다. 제로존 이론의 성격과 계산 과정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방법에 관해서 개방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어려움에 처해졌던 것 입니다.

반려된 논문은 비공개에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이렇듯 아무곳에도 확인할 수 없는 이름없는 학자의 논문이 또 다시 대기에 들어갔던 것 입니다. 제로존은 또 다시 우회작전을 펴기로 했습니다.

 

빅데이터 개념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전략 등.....다시 하나 하나 스텝을 밟는 과정을 개시하고 있는 것 입니다.

역사적으로 무명의 물리학자가 제출한 논문이 편집자 측에서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할 수 없고 해서 '유보 결정'을 내린 사건들이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칼루자-클라인 이론이 한 때 독일 전문 잡지에 제출되자 당시 편집 위원이었던 <아인슈타인>은 그 논문의 혁명적인 제안 내용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2년간 유보 결정을 내린 바가 있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겔만>은 그 당시까지 상식적으로 잘 알려져 있던 정수전하를 포기하고 분수 전하에 관한 논문을 제출할 때도 비스무리한 결정 논란이 있었습니다.

논문 상황을 눈치 챈 한 친구 물리학자는 전화로 점잖게 분수 전하의 개념에 대해서 불평 불만을 던지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실험적 상황은 결론과 맞떨어지지만 그 당시 계산 개념으로 사용했던 분수 전하에 대해서 편집자들은 너무나 황당해서 이 논문을 게재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한동안 소동이 일어났던 것 입니다.

 

양자역학의 대지평선을 연 플랑크의 첫 논문은 실험적 상황과는 맞떨어지지만 그 계산 과정에 사용된 불연속 개념이 그 당시 물리학자들에게 너무나 생소해서 이 논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논문을 제출한 플랑크 역시 양자론의 불연속 개념에 지극히 불만족했는데 실험적 데이터를 귀납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그렇게 밖에 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해서 노심초사 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이 먼발치 바로 저기인데 사나운 눈보라와 사투를 벌렸던 산악인들은 바로 그 지척인 정상을 코앞에 두고 철수 명령을 내려야만 했던 심정을 잘 알 것만 같습니다.

산 정상 근처의 베이스 캠프에 내려온 산악인들은 다시 눈보라가 멈추고 날씨가 좋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재 공격을 위한 산악 동료들이 심하게 다치고 게다가 지원비 마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로존의 지금 마음 상황이 딱 그렇습니다.(개인적으론 두번 다시 국내 물리학자와 디스커션하지 않겠다고 되뇌입니다.뭘 알아야 논의를 하지요.공개적으로 여러 분과의 전문가와 디스커션 조치가 필요합니다. )

수만리 먼곳 고국에 두고 온 가족들의 기대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그동안 자신들을 지원해 왔던 고마운 분들에 대한 보답 심리등으로 마음이 더 없이 아픈 것 입니다.

이제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정상을 향한 재공격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따라 이곳 강원도 속초의 날씨는 눈부신 하얀 눈길속에 대비하여 너무나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