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존 이론

[스크랩] 神의 설계도면, Physical constants, Quarks & neutrinos의 해독

자유지향 2012. 4. 13. 21:11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이 영광의 시간을 제로존 카페 여러분과 나눕니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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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존;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수리 물리학적 계산이나 측정의 대상들은 오래전부터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눈에 보이거나 감각기관을 통하여 인식할 수 있는 대상들이 너무나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로존 단위계를 발견하고 - 모든 것이 하나라는 사상과 개념 - 이러한 자연을 분석하는 언어들을 찬찬히 검토해 본 결과 모든 존재가 추상적인 수의 체계로 통일적이며 일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20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까지의 다양한 자연 현상을 관측해서 분석할 수 있는 언어는 자연과학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수와 단위의 체계라는 언어 집단입니다. 이 언어 체계는 적어도 1000년 이상 자연 과학의 제황으로 군림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언어의 고약한 문제점 하나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형식적인 분류 체계가 있어서 서로 평생토록 관계가 절단된 상태로 지내게 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어떤 자연 현상을 기술할 때 서로 다른 분류 체계들간의 비교 관계를 알 수 없어서 블랙박스가 생기게 되고 그 블랙 박스 때문에 사람들은 그 곳을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지역으로 간주해 오곤 했습니다.

흡사, 레고 놀이를 할 때 빠진 틈이 보여서 미학적으로 추하고 공학적으로는 어떤 한 부분이 분열을 초래해서 안전성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초래하게 된 것이지요.

 

사회 생태학적으로는 관계의 단절을 초래해서 소모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켜서 급기야 불화를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면서 행동하지 않은 것 하고 모르면서 행동하는 것은 결과만을 따지고 보면 그 것이 그것 이겠지만 이는 모든 것을 결과주의로 해석하는 편리한 도피주의를 생활상에 드러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하나'라는 단순한 관념으로만 치우치게 되면 이 또한 <범주의 오류>에 이르게 해서 물에 물 탄 듯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장애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제로존 이론으로 바람직한 존재론이나 인식론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도구를 가지게 될 지 모릅니다.

위에 올린 수식들은 좌우 변에 동일한 위상이나 그러한 위치를 가지는 물리적 언어들을 볼 수가 있을것입니다. 그 말은 에너지 보존법칙을 받아들일때 서로 모순이 되거나 충돌하는 언어들이 존재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것 입니다. 그 과정에는 헤아릴 수 없는 변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함은 당연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숙제는 실수체계가 복소수에 포함된다는, 수학적 언어로 실수체계는 복소수에 묻힌다(embeding) 는 의미를 합리적으로 설득시키는 해석의 문제가 잔존해 있습니다.

허수의 참된 의미를 이 세상에 밝혀서, 곧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의미를 바로 펴서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 되고 있는 홍익인간의 사상을 전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실천하는 것 입니다.

홍익사상, 세상의 널리 모든 사람들에게 이롭도록 하라 !

이 네음절의 단어가 품고 있는 원리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지 모르겠습니다.

해 뜨는 나라 한반도, 우리나라의 건국이념 입니다.!

 

제로존 이론에서 가장 어려운 난관의 과정은 소위 수학적 대상이 되는 집합, 물리학에서는 단위 개념을 발생 시켰는데 단위를 추상적인 수 체계로 변환시키는 일이 정말 어려웠고 결과론적으로 두고 보면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단위를 추상적인 수 체계로 변환시키는 작업이 과연 가능성이 있는 일일까가 가장 힘든 악마와 같은 시험대였습니다. 이 것이 가능한 가를 확인해 보는 수학적 알고리즘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 것을 수학에서는 '튜링의 결정문제(decision problem)'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증명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튜링이 해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문제를 두고 해(solution)가 존재할 지 아닐지를 미리 알아보는 알고리즘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아래의 게시글에서 소개된 케플러의 추측이 제대로 된 추측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미리 확답을 들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수학자나 물리학자들은 주어진 문제에 해를 찾기 위해서 노가다식으로 이리 저리 별별 방법을 다 쓰고 어떤 경우에는 평생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귀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지요.

어떤 문제에 주어진 특정한 해가 얻어진다는 확증만 있으면 누군가가 용기백배해서 시도를 해 볼 수 있지만 해의 존재에 대한 가부를 모르면서 시도를 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평생 맨땅을 삽질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그런 위험한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제로존 단위계의 문제가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자연현상을 기술하거나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로서 단위계가 숫자로 전환될 수 있는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또 이런 일로 그런대로 돌아가고 있는 물리학 체계에 할 일도 많은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설사, 이런 일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어떤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상상하기 어렵고 당장 피부에 와 닿는 그 무엇이 상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상 불요불급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로존의 환경에 있어서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 내지 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해 있었음으로 미련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것입니다.

만약에, 학자가 이런 체계를 연구해 왔다고 했다면 벌써 권고사직을 받고도 남았을 것 입니다.

어떤 그럴듯한 결과에 대한 담보도 확신하지 못 하는데 연구 프로젝트로 삼았겠습니까?

호킹도 안 할 겁니다. 이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글쎄 5년간 국내외 강연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하더군요.

한번 움직일 때마다 수~ 억 억 하는데 이런 일 안하죠...........

그 이외에 촌놈들이 좋아하는 타임머신이고, 블랙 홀이고, 아니 노벨상 0순위가 걸려있는 인기 있는 프로젝트도 많은데 말입니다.

 

아, 글쎄 제로존이 CODATA의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는데 고려대학교 물리학 교수 누군가가 그 저널이 이름도 없고 아마 시중에서 나오는 정보지 정도가 되지 않나라고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촌놈들이 들으면 ............. 거 봐라 ......... 제로존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정보지에 논문을 제출했데 .............(처음에는 논문으로 이야기하라고 하더니 .........)

우리가 신의 설계 도면을 발표하고 있는 물리상수들이 CODATA에서 주관해서 나오는 것을 알 턱이 없죠.
아니죠. 아예 물리 상수가 뭐 그리 대단한지 모르는 학자도 아마 99.999%일 것 입니다.

게다가, 물리상수에 관련된 데이터는 주로 실험으로서 4~5년 마다 업그레이드해서 발표하는데 여기에 이론적으로 계산해서 발표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러니 그런 저널이 유행하는 이론을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해서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한지 모릅니다.

 

수원대학교 정교수인 김근묵 교수는 논문을 발표 하고난 후 제로존 이론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확신한다고요?

바로 다음과 같은 한 문장의 표현이 이심전심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제로존 이론이 가치가 있는 것은 단위를 수 체계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 입니다."

바로 이 한 문장의 간략한 표현이 담고 있는 무게를 제대로 측량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국제 단위계가 아닌 자연단위계 등 특별한 단위계를 발표한 물리학자들은 적지 않습니다. 그 중에는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들이 여러명 눈에 띄입니다. 그렇치만 제로존 단위계처럼 미터법 단위계와 호환될 수 있는 단위계를 만드는데 성공하지 못 했습니다.

 

학자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쉽게 어떤 이론의 제대로 된 가치를 한 눈에 알아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 어떤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어떤 젊은 청년이 그러한 단위계를 발견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이 청년은 과연 어떤 상상을 하고 있었을까요?

휘발유의 양을 길이 단위나 전기 단위 등으로 바꿀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상상하고 있었을까요?

제로존 본인도 오늘 게시글의 수식을 올릴 때까지 심증은 있었지만 사실은 물증을 내 놓을 때가지는 침묵해야 했습니다.

에너지를 열이나 일(work)로 전환시키는 것은 100% 가능한 과정이 아닙니다. 이런 관계를 말할 때 에너지를 열이나 일로 전환시키는 것을 필요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꺼꾸로 열이나 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은 100% 가능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그야말로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런 관계를 말할때 열이나 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을 충분조건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그러한 과정에 힘(force)이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필요조건에 들어가는 힘을 그야말로 진짜 힘이라 물리학에서는 이런 힘을 "알짜 힘"이라고 합니다. 충분조건에 들어가는 힘은 알짜힘 = 0 입니다.

전혀 힘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마찬가지 논리로 수에서 단위로 이행되는 과정은 필요조건이고 단위에서 수로 이행되는 과정은 충분조건이 됩니다.

 

이제 형식적 옷으로 다시 갈아 입는 일만 남았습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 논리대로 형식 언어인 에너지는 모든 것을 근원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 이상 수체계를 에너지 자체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추상적인 수의 체계가 무엇인가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에너지의 옷으로 갈아 입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수'로 설명할 수 있다는 말 대신에 모든 것을 '에너지'로 설명할 수 있다는 말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로존 단위계는 <에너지 보존법칙>을 가장 최상위에 두게 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이 그의 저서에서 심각하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자연과학 법칙에는 다양한 보존법칙이 있습니다. 그렇치만 마지막에도 살아남는 보존법칙은 무엇일까요? 아직 미해결 문제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답변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이요!"

나머지 운동량 또는 각 운동량, 전하 보존법칙 같은 것은 단위를 고려해서 에너지로 계산하면 될 것이고 렙톤 수나 스트레인지 수 보존법칙도 따지고 보변 사실은 하부 디테일한 분야의 에너지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