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무중력

자유지향 2008. 8. 8. 00:33

무중력 

    무중력

     

     무중력은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가장 쉽게 관찰해 볼 수 있는 장소가 우주 정거장일 것이다.

    사람들은 무중력이 태양의 인력과 지구의 인력이 서로 상쇄 되어 나타 난다고 막연히 생각 한다.

    우주 정거장의 위치가 태양과 지구 사이에 있으나, 태양 지구 다음에 위치하나 똑같이 우주인들은 무중력 상태로 지낸다.

    후자 처럼 태양 지구 다음에 위치 할때, 정말 만유 인력의 적용을 받는 다면 태양과 지구의 합한 인력을 받게 되는 위치이므로 가장 강한 인력을 받아 우주 정거장 한쪽 벽에 서서 지낼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역시 무중력의 상태로  지낸다.

    그리고 인력이 상쇄 되었다 라고 하는 데, 상쇄의 수학적 의미가 무엇인가?

    계산 결과 그 값이 0 이되었다 라는 것이 아닌가.

    물리적으로는, 0 의 힘으로는 더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더 이상의 태양 인력이 지구에 미칠 수 없고 그영향권에서 벗어 났음을 말한다.

    인력이 정말 있다면 우주 정거장 안의 우주인은, 어느 위치 에서도 무중력 상태를 격지 않아야 한다.

    이렇듯 태양과 지구 사이에 무중력의 공간이 없다면 두 행성이 만유 인력에 의해 운행 되어지는 것이 맞다.

    무중력의 공간을 지나 인력(중력)이 전해진다는 것은 역학적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무중력장은 어느쪽의 중력권에도 포함 되지 않는 공간이다.

    태양의 인력이 존재해야 하는 곳이 무중력 공간이데, 태양 인력이 존재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이로서 인력은 존재하지 않는 것임을 이야기 했다.

    어느쪽의 인력도 작용 하지 않는 무중력의 공간이 존재 하는데도 인력에 의해 각 행성이 운행 된다는 생각은 미신(?).....

    천체의 운행은 전자기력에 의한 것이지, 인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우주 공간의 거의 대부분은 진공에 가깝고, 무중력 상태이다.

    중력이라는 용어는  각 행성의 대기권 내에서나 유용한 개념이지, 무중력의 공간에는 필요가 없다.

    중력은 사실 인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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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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