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의 마음

자유지향 2008. 6. 29. 10:30

 

 

     뇌가 나의 마음을 만든다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지음|이충 옮김|바다출판사

 

                       

 

책소개

뇌과학 교양서. 이 책은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저자가 BBC의 '리스강연'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엮은 것으로 환상사지나 공감각 같은 희귀한 신경이상 사례들을 통해 우리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 가에 관하여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뇌가 나의 마음을 만든다》는 뇌의 기본 구조 기능에서부터 각종 뇌 신경 장애의 결과와 시각과 뇌의 관계, 예술이 발생하게 된 원리와 언어의 진화, 정신질환에 대한 신경학적 접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뉴스위크>가 센추리 클럽(가장 주목할 만한 21세기 뛰어난 인물)10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한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라마찬드란.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의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이자 뇌인지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이외에도 라호야의 신경과학연구소, 스탠퍼드의 첨단행동과학연구소, 조국인 인도의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있다. 라마찬드란 박사는 처음에는 내과의로서 시각적 지각 분야를 연구했으나 점차 신경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었다. 환상사지, 질병인식불능증, 카프그라 증후군, 공감각 등 이미 학계에 널리 알려졌으나 과학적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여겨졌던 신경이상들을 집중 연구해, 이들 환자들의 사례 연구로부터 우리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일련의 발견들을 이뤄냈다고 평가받는다.

옮긴이
이충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국립환경연구원, 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등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바다출판사에서 출간한『의사들의 전쟁』외에『진화의 역사』『티코와 케플러』『전염병 시대』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뇌속의 환상
2.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3.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판단할까
4.공감각, 진화하는 우리 마음의 메타포
5.뇌과학-마음의 비밀을 푸는21세기의 철학


용어설명
참고문헌

 

 

 

               두뇌 실험실(라마찬드란 박사의)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지음|신상규 옮김|바다출판사

 

 

책소개

1998년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선정

두뇌의 실체를 담은『두뇌 실험실』. 이 책은 <뉴스위크>가 주목해야 할 21세기 100인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힌 인도 출신의 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쓴 것으로 인간의 뇌가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질병이 어떻게 생기는가에 관한 질문과 답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두뇌 실험실》에서는 저자가 실험실에서 해결한 다양하고 이상한 사례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마음에 관한 생각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면봉이나 거울과 같은 도구를 통해 사라진 팔이 실재로 있다고 느끼는 환자에서부터 웃음을 통제하지 못하는 환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경병 환자를 연구하고 그로부터 얻어지는 인간 본성에 관한 미묘한 질문들에 답한다.

 

 

저자소개

V. S. 라마찬드란(의학박사, 철학박사)은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교수이자 뇌인지연구소 소장이다. 라 호야의 신경과학연구소, 스탠퍼드의 첨단행동과학연구소, 조국인 인도의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스위크>가 뽑은 21세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100명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네덜란드의 왕립과학협회의 아리엔스 카퍼스 금메달, 호주국립대학교의 금메달, 올 소울 대학으로부터 받은 연구비를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주요 매체에 출연하였다. 그는 가족들과 캘리포니아 델 마에 살고 있다.

샌드라 블레이크스리Sandra Blakeslee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뉴욕 타임스>의 과학 필자이다. 주디스 월러스틴과 함께 베스트셀러 『두 번째 기회』와 『좋은 결혼』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주를 통해 라마찬드란의 설명을 보충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들을 분명히 했다.

옮긴이 신상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에서 철학박사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는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 토론과 논증』이 있고, 『새로운 종의 진화 로보 사피엔스』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금은 숙명여자대학교 의사소통센터 조교수로 있다.

 

 

목차

추천사_ 올리버 색스
저자의 말

1 두뇌 속의 유령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애들 - 패러데이의 실험 단계에 있는 의학의 현주소 - 두뇌의 해부학적 구조 - 잠재적 자살충동을 지닌 여인 - 두 개의 '웃음 회로' - 해마를 잃은 남자 - 두뇌 속의 특화된 모듈들

2 갑작스러운 신체의 상실을 두뇌는 어떻게 극복하는가?
갑작스러운 상실 - 펜필드의 호문쿨루스 - 환상사지 - 내 안의 유령을 찾아서 - 환자통을 동반하는 휘파람 - 풋 페티시의 의학적 기원

3 최초의 성공적인 환상사지 절단 수술
팔 없이 태어난 사람도 환상사지를 경험하는가? - 너무나 생상한 환상 - 마비된 사지 - 환상사지를 치료한 가살현실 상자 - 통증을 유발하는 잘못된 리매핑 - 통증은 뇌가 만들어낸 환상인가? - 환자통 치료의 가능성 - 뇌가 만들어낸 허구적 신체상

4 두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두뇌는 어떻게 이미지를 인식하는가? - 30개의 각기 다른 시각 영역 - '마음의 비밀을 풀어줄 맹시 - 시각피질의 두 경로, '어떻게' 와 '무엇' - 두뇌 속에 살고 있는 좀비들

5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두뇌의 모험
찰스 보넷 증후군이 보는 생생한 환상 - 시각의 '채워넣음' - 어떻게든 맹점을 채워넣으려는 두뇌 - 지각적 채워넣음과 개념적 채워넣음 - 찰스 보넷 증후군의 환각사례 - 원숭이를 무?냄? 앉힌 의사 선생님 - 두뇌 속에 월트디즈니 만화를 넣고 사는 여인 - 제맷대로 환각을 만들어 내는 두뇌

6 두뇌는 어떻게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가?
편측무시환자 - 무시는 왜 우반구 손상 환자에게서만 나타나는가? - 거울인식 불능증 또는 거울나라 증후군 - 무시 환자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의 완편

7 왜 두뇌는 변명에 익숙해졌을까?
변명에 익숙한 뇌 - 뇌병인식불능증 - 부정증후군에 대한 새로운 질문 - 부정 증후군에 대한 프로이트적 설명 - 부정 증후군에 대한 신경학적 설명 - 부정증후군 환자들의 자기기만 - 부정과 기억상실 - 선택적 기억상실 - 부정과 프로이트의 심리방어기제 - 신체상에 대한 착각은 교정 가능한가? - 유산성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시간

8 '진짜'나는 누구인가?
카프그라 증후군 - "내 부모는 가짜예요" - 코타르 증후군 - 카프그라 망상을 초래하는 시선의 변화 - 프레골리와 완강한 인종주의 - '진짜' 나는 누구인가?

9 두뇌는 왜 신을 보았다고 믿는가?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 변연계와 감정 - 신이 된 남자 - 종교적 경험에 대한 진화 심리학적 설명 - 신 절개술 - 위대한 과학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번트 신드롬 - 천재적 재능을 가진 서번트들 사례 - 서번트의 비밀을 품고 있는 모이랑 - 서번트들이 결여한 것,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10 인간은 짐승인가, 천사인가?
웃음과 진화심리학 - 웃음의 구조적 메커니즘, 거짓정보이론과 어색한 웃음 - 웃음에 깔려 있는 신경 메커즘

11 사라진 쌍둥이를 찾아라!
환상임신 - '생각'만으로 종양을 없앨 수 있는가? -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 기존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비정상' - 다중인격장애

12 자아는 두뇌의 어디에 존재하는가?
의식의 생물학적 기원에 대한 탐구 - 우리가 시각이라고 부르는 것 - 감각질이 자각에 미치는 영향 - 감각질의 첫 번째 특징 ' 입력의 비가역성' - 감각질의 두 번째 특징, '출연의 유연성' - 감각질의 세 번째 특징, '단기기억장치' - 우유부단함을 제거하는 감각질 - 맹점의 '채워넣음'과 머리 뒤편의 가역성 - 몽유병환자는 "펩시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가? - 의식활동을 관자하는 축두엽 - 자아는 무엇인가?


참고문헌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앎의 과정  (0) 2008.07.09
[스크랩] 지금은 확장된 의식의 시대이다  (0) 2008.07.01
마음의 세계  (0) 2008.06.29
대한민국  (0) 2008.06.16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0)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