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종을 울려라

자유지향 2025. 1. 1. 23:15

 

종을 울려라

Ring the Bell

Heavenletter #1896 Published on: January 30, 2006

https://heavenletters.org/ring-the-bell.html

 

 

신이 말했다.

 

인생은 네가 알고 있듯이 합리적이 아니며, 사랑하는 이들아, 또한 너희도 그렇다.

 

너무나 자주 너는 삶으로부터 숨는다. 너는 무수한 방법으로, 그것으로부터 도망간다. 너는 삶을 너 자신으로부터 위장한다. 너는 바쁜 활동으로 들어가서, 삶으로부터 너 자신이 없어지게 만든다. 너는 삶을 피하고자 먼 거리를 간다. 너는 그것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롤러코스터도, 미끄럼틀도 삶이 아니다. 활동은 삶이 아니다. 가식은 삶이 아니다. 삶의 회피도 삶이 아니다.

 

너의 소매를 걷어붙이고, 삶으로 들어가라. 그 주변에서 발끝으로 살금살금 걷지 마라. 머뭇거리거나 얼굴을 가리지 마라. 우물로 가서, 물을 마셔라. 장터로 가서 너의 물건들을 진열해라. 오늘이 가슴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게 해라. 너의 가슴이 5월 축제의 기둥이 되게 해라.

 

더 이상 미친 듯한 활동으로 너 자신을 삶으로부터 멀리하지 말라, 또한 그것을 회피하지 마라. 너 자신을 삶으로부터 부재하게 만들지 마라.

 

이것은 우리가 말하고 있는 너의 삶이다. 그럼, 그것을 살아라. 그 중심으로 들어가라. 삶의 중심은 사랑이다. 너무나 자주 너는 너 자신을 사랑으로부터 분리했다. 너는 심지어 그것을 비난했다. 너는 그 대신 집착하기 위해 정착했다.

 

집착을 줄이는 것이 초연함이 아니다. 네 삶의 많은 것이 집착하거나 떼어내는 데 사용되지 않았는가? 너의 삶은 밀고 당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사랑은 종종 붙잡거나, 유보하거나, 조이거나, 어쩌면 던져버리거나, 옆으로 밀어내는 것을 의미했다. 집착도, 떼어냄도 아니다. 대신 자유로워져라. 사랑을 자유롭게 해라. 그것을 주어버려라. 너는 사랑에 제한을 놓을 수 없다. 너는 사랑을 억제할 수 없는데, 그때 그것이 더 이상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은 통제가 아니다. 또한 너는 사랑으로부터, 그것을 너 뒤의 먼지 속에 남기면서 걸어가 버릴 수 없다.

 

네 가슴의 거짓 외관을 만들지 마라. 너는 너의 가슴이 꽃 정원인 척했고, 너는 너의 가슴이 황무지인 척했다. 너는 너의 가슴 주위로 담을 쌓았고, 네가 그것을 보호한다고 생각했다. 삶이 아닌 무엇으로부터 너는 그것을 보호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너는 너 자신을 삶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다. 너는 그것으로부터 구석에 숨을 수 없다. 너는 군중 속에 숨을 수 없다. 너의 가슴을 보호하는 것은 후퇴하는 운동이다. 그것은 삶으로부터 퇴각이다.

 

삶으로의 큰 비밀은 그 안에서 정직해지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너의 가슴이 정직해지게 해라. 그러면 너는 너의 가슴과 정직해진다. 너 자신의 주변에서 춤추거나, 말하자면 너 자신과 경쟁하지 말라, 네가 차분하고 만족스러운 척하거나, 네가 흥분하고 화가 난척하지 마라. 사랑하는 이들아, 심지어 분노조차도 하나의 은폐이다. 그것은 너의 심장에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그것은 너의 심장을 두드려 복종시키는 것이다.

 

너는 분노가 그것을 내뿜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노는 또한 그것을 안에 가두고 있다. 너는 사랑을 구걸하기보다는 분노를 가질 것이다. 너는 사랑보다도 분노를 선택했음이 틀림없다. 너는 만약 그것이 그렇지 않았다면 너는 사랑할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너는 네가 분노로 부르는 부정적인 합계로 너의 가슴에 방어벽을 친다. 분노는 너의 권리라고 너는 말한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사랑이 너의 권리이다.

 

분노의 부재가 또한 사랑이 아니다. 오직 사랑만이 사랑이다. 사랑은 관여한다. 그것은 분리하지 않는다. 외부 세상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든, 너의 가슴을 자유롭게 해라. 그것을 분노로부터 자유롭게 해라. 그것을 고립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라. 너의 가슴은 새장에 가둘 야생 동물이 아니다. 너의 사랑을 억제하지 마라. 너의 사랑을 네가 분노에 하는 식으로 표현해라.

 

너는 삶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 있다. 너는 너 자신에게 봉사를 주어야 하지, 피해가 아니다.

 

지금 나와라, 너의 벽장으로부터 나와라, 그리고 복싱 링으로부터 나와라. 지금 삶의 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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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
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