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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금빛 공처럼

자유지향 2024. 6. 29. 22:24

 

황금빛 공처럼

Like a Golden Ball

Heavenletter #1753 Published on: September 7, 2005

https://heavenletters.org/like-a-golden-ball.html

 

 

신이 말했다.

 

삶 동안 너는 파도들로 가득 찬 대양을 타고 가며, 그 파도들이 너를 줄곧 끌어당긴다. 그것은 네가 시간의 개념을 타고 가는 것과 같다.

 

사랑하는 이여, 시간은 중력과 같다. 시간은 너를 여기저기서 아래로 끌어내리고, 네가 천국을 기억하는 것을 막는다. 너는 대양의 파도 위를 통통 튀며 가는데, 네가 가라앉으면서 정말로는 너를 떠받혀주는 그 깊이들을 잊어버릴 때 말이다. 그 파도들은 너의 주의를 끌지만, 아, 그 깊이들은 너를 지원한다.

 

그러는 동안, 나의 축복과 함께 그 파도 타는 것을 즐겨라. 그것들은 너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다. 파도들은 영원의 멋진 밀려옴 들이다.

 

너는 파도들이 없는 대양을 상상할 수 있는가? 운동이 없다면 세상은 무엇이 될까? 그리고 그것이 세상인 모든 것이고, 물결들과 파도들인데, 가끔은 잠잠하고, 가끔은 쓰나미가 된다.

 

그리하여 너는 시간의 파도들을 타고, 너의 손은 그 물과 장난을 친다.

 

파도들은 너와 재미를 갖는다. 너도 또한 그것들과 재미를 가질 수 있다. 단지 그것들이 너의 핵심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라. 그것들은 네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이다. 그러는 동안, 네가 시간의 파도들 위에 떠 있을 때, 너는 물장구들을 만든다. 새로운 파도들이 나타나고, 오래된 것들은 휩쓸려간다. 파도들은 얼마나 일시적인가, 그리고 대양은 얼마나 확고한가.

 

태양은 바다를 내리쬔다. 태양과 바다 사이에는 거대한 사랑이 있다. 경쟁이 없다. 그들은 협력한다. 그들은 서로를 축복한다.

 

네가 그 물을 즐길 때, 물은 너를 즐긴다. 너는 그 물과 상호작용을 한다. 우리는 생명의 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대양은 너 안에 있다. 대양과 그 파도들은 너 안에서 진동한다. 네가 가진 생각들이 무엇이든, 너는 그것들을 흡수한다. 그것들은 너의 일부가 된다. 그리고 단지 파도들이 하나가 다른 것으로 변하고, 흐르는 것처럼, 너의 생각도 씻겨 나가고, 사라져야만 하는데, 마치 그것들이 절대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하여 너는 물속에서 인어가 나타날 수 있듯이 올라가는데, 순진하게, 그녀가 본 것에 기뻐하면서 말이다.

 

순진하고, 낡은 생각들 없이, 너는 한때 꽉 찼던 벽장 밑에 무엇이 있는지를 본다. 이것이 열림이다. 만약 너의 머리가 낡은 생각들로 꽉 차 있다면, 거기 어떻게 네가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꽉 차 있을 때, 너의 마음은 그 생각이 과거를 반복하는 외에 생각할 수 없다. 꽉 찬 마음은 단지 과거만큼을 볼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그것을 넘어서 볼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마음이 단지 어떤 색깔들과 어떤 루트들만을 알고 있는 것 같고, 그것은 그것들을 넘어서는 갈 수 없다.

 

그러나 낡은 생각들이 치워지고, 새것을 위해 준비될 때, 그 마음은 신선해지고, 삶이 시작된다.

 

세례받고, 낡은 생각들로부터 해방된 지금 너는 너 자신인 순진한 인어로서 바다로부터 떠오를 것이고, 너는 항상 보이는 거기 있었지만, 그러나 묵은 해초들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볼 것이다.

 

너는 낡고 쓸모없는 공간을 차지하는 생각들로 집착을 가졌었다. 너는 그것들을 트로피들처럼 수집했고, 그것들은 먼지가 쌓이도록 선반에 올려두었다. 기억의 트로피들은 단지 트로피들일 뿐이다. 그것들은 슬픔을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영광도 되돌릴 수 없다. 일단 지나가면 그것들은 과거이다. 일단 이루어진다면 그것들은 다 된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그것들과 끝내야만 한다.

 

오늘 삶이 네가 담그기 위해 들어가는 생명수가 되게 해라. 네가 담그는 것은 대양이다. 너는 어제의 대양으로 걸어 들어갈 수 없다. 단지 대양이 있는데, 그것은 오늘의 것이다. 그것은 심지어 오늘의 것도 아니다. 그것은 이 순간의 것이다. 너는 대양의 한순간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에서의 너의 전체 삶이 대양의 순간들로 이루어지는데, 따라서 사랑하는 이들아. 그것들을 햇빛 속에서 반짝이게 해라. 물속에서 너의 생명과 함께 놀아라, 네가 태양으로 던지는 황금빛 공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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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