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Some Day
Heavenletter #1678 Published on: June 24, 2005
https://heavenletters.org/some-day.html
신이 말했다.
사랑하는 이들아, 어떤 기차를 너는 기다리고 있느냐? 가끔 너는 기차 정거장에 있는 듯이 보이는데, 네가 타기 전에 도착할 어떤 기차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말이다.
가끔 오는 기차를 타는 것이 더 나은데, 그렇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기다릴 수도 있다. 그것은 네가 바라는 기차가 오지 않으이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기다리는 장소에서 편안해진다는 것이고, 기다림은 네가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는 것이 네가 하려는 것이다.
물리적인 세상에서 사는 것은 행동이 필요하다. 기다리는 것은 행동이 아니다. 그것은 장면들 사이의 커튼이다. 그러나 삶에서 그 커튼은 태양처럼 위로 올라간다.
너는 어떤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날은 여기 있다. 그것은 오늘 도착했다. 오늘은 어떤 날이다. 이제 일어나서, 기차를 타라. 살기 위해 너의 삶을 선택해라.
네 삶의 극단들이 같은 것으로 머물 수 있지만, 너는 아니다. 네가 타고 내리든 어디서든, 그것은 다른 정거장인데, 네가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네 삶의 해석자인 너는 그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그래서 너의 삶이 바뀐다. 네가 가진 그 삶을 중시해라. 그것을 잘 취급해라. 그것에게 정선된 맛있는 음식을 먹여라. 그것에 선물들을 쏟아주어라. 그것이 네가 너의 삶이 제시하는 기회들에 대해 얼마나 기쁜지를 알려주어라.
삶은 너를 충족시키게 되어 있지 않다. 네가 그것을 충족하게 되어 있다. 네가 자기 삶의 결정권자이다. 삶의 영광을 옹호해라, 그러면 영광이 너의 것이 될 것이다. 네가 주는 것은 너 자신이다. 네가 보는 것은 봐야 할 너의 것이다. 더 많이 보아라. 더 넓게 보아라. 네 마음속의 담을 넘어서 보아라. 그것들을 넘어 올라가라. 너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너의 다리들을 움직이기 시작해라.
삶은 살게 되어 있지, 단지 견디게 되어 있지 않다. 삶을 통해 너의 길을 헤쳐가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는 그것 안에서 물장구를 치게 되어 있다. 너는 다이빙하고, 파도처럼 올라가게 되어 있다. 그래, 너희는 대양의 파도들이다. 뛰어놀아라. 물장구를 즐겨라. 너를 끌어당기는 파도들을 즐겨라. 기쁨의 해일이 되어라. 네 기쁨의 파도들이 너를 감싸게 해라.
중요한 부분이 되어라. 너는 너의 삶으로 필수적이다. 그것은 네가 삶이 도착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도착했다. 너는 그것을 어떻게 존경하는가? 그것과 함께 가라. 그것 속에 참가해라. 너는 표류하는 통나무가 아니다. 너는 삶의 흐름 속에 있는 활기찬 인간 존재이다. 그것과 함께 흘러라. 그것 안의 돌고래가 되고, 뛰어올라라.
너는 삶의 바로 그 영혼이다. 그것은 네가 삶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삶은 너를 지원하게 되어 있지 않다. 삶은 너의 실업수당이 아니다. 네가 주어야 하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네 삶의 거리를 쓸어라. 지구상의 인간 존재로서 너의 역할로 들어가라. 삶을 승인해라. 그것으로 호평을 주어라. 그것을 더 이상 비방하지 마라. 삶은 네가 그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어떤 것도 삶의 기쁨에서 너를 지체하지 말게 해라. 어떤 것도 그렇게 하게 내버려두지 마라. 확실히 삶 자체는 아니다. 삶은 너를 삶으로부터 지체시키게 되어 있지 않다.
삶에서 그처럼 까다롭게 고르지 마라. 그 안에서 흥청대며 노는 것이 더 낫다. 삶이 삶에서 어떤 기회를 얻도록 해라. 그것을 격려해라. 너의 내재하고, 외재하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라. 내가 너에게 준 이 삶을 즐겨라. 그것에 감사해라. 너의 삶에 감사하는 것은 너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너의 삶을 경멸하지 말라, 그러면 너는 너 자신을 경멸하지 않을 것이다. 너와 너의 삶은 친밀하게 엮여 있다.
삶과 너 자신에게 잘 봉사해라. 최고의 선을 지원하는데, 너의 에너지를 써라. 세상은 너와 같은 챔피언을 필요로 한다. 어쩌면 너는 네가 챔피언인지를 알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너는 안다. 그리고 이제 너는 오는 그 기차를 타고, 이제 너는 창문으로 내다보며, 그 여행을 즐긴다. 이것은 너를 위한 소중한 조언이다. 이 두 가지 일이란 창문을 내다보고, 그 여행을 즐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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