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신성
The Human and the Divine
Heavenletter #1535 Published on: January 31, 2005
https://heavenletters.org/the-human-and-the-divine.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네가 신성한 자라고 믿기가 어려운데, 네가 육체적 인간 삶의 모든 특성으로 지장을 받는 하나의 육체에 거주하는 한 말이다. 만약 육체가 없다면, 너는 너의 신성한 본질과 어떤 방해나 간섭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너의 빛이 (그것이 정말로 지금 그런 것처럼) 빛날 것이고, 너는 그것을 볼 것이며, 너는 놀라게 될 것이다. 오, 네가 그러지 않겠는가!
그러나 너는 바로 지금 인간의 몸속에 있다. 그리하여 왜 네가 지구라는 세계의 물질적 밀도를 체험하며 지구상에 있는지의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하나의 오류가 아니다. 너는 잘못 놓이지 않았다. 그것은 어떤 목적으로, 어쩌면 많은 목적으로 봉사해야만 한다. 네가 목적 없이 여기 지구상에 놓이지 않았음을 받아들여라. 심지어 너의 방황도 하나의 목적지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너의 방황도 임의적이 아니다.
네가 물질적 밀도 속에 있는 너무나 많은 것을 믿기 때문에, 네가 너나 다른 사람 안의 그 신성을 일별하기가 자주 어렵다. 우리는 육체가 눈가리개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네가 선택한 눈가리개이다. 그것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를 너는 의심한다. 상상력을 아무리 늘린다 해도, 네가 너를 너의 신성으로부터 가능하게 단절하기를 선택하겠는가, 비록 단지 상상력 속에서라도? 네가 텅빈 공간에서 보이는 지원 없이, 돌고 있는 지구라고 불리는 공 위에서 고립되고, 혼자 있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너는 가끔 네가 공간 속에서 선회하고 있는 지구와 같다고 느낀다.
지구란 구체는 거기 매달려 있는 것에 대해 무서워하지 않지만, 너는 무서워한다. 네가 우주 속의 너의 위치에 대해 생각할 때, 너는 무서워한다. 그것이 네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 한 가지 이유이다. 너는 두려운 것을 원하지 않는다. 여전히, 네가 신성으로의 너의 활기찬 연결로 깨어있지 않는 한, 너는 두려움 외에 무엇이 될 수 있는가? 너는 네가 저 밖의 외곽 공간에서 너 자신으로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 만큼 알고 있다. 오, 그것은 상상하기에 너무나 무섭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많이 상상한다.
네가 천국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지만, 너는 그것이 머나먼 곳에 떨어져 있는 하나의 물질적 장소로 생각한다. 너는 하프들과 날개들, 왕관들과 의상들, 흰 구름과 푸른 하늘과 같이 너에게 친숙한 물체들을 거기 놓는다. 너는 천국이 네가 현재 접근을 갖지 못하는 또 다른 차원 안에 사용 가능하다고 믿는다. 동시에, 이 천국의 그림은 너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너는 흰 빛으로 둘러싸여 앉아 하프를 연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의 마음속에, 너는 일어나서, 어떤 종류의 활동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비록 너의 큰 부분이 세상과 그 모든 활동으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행복해질 것이라 해도 말이다.
너는 두 개의 보트에 두 발로 걸쳐 있다. 너는 지구상에 한 발을 가지고, 천국에 한 발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의 너의 발은 무겁고, 거의 거기 접착되어 있다. 천국의 너의 발은 그러나 너무나 소심해서 거의 그것을 내려놓지 못한다. 너는 그것에 대해, 혹은 네가 육체 안에 있는 동안 물질이 아닌 무언가로 지탱된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다.
진실로, 천국은 물질적 존재가 아니다. 또한 진실에서, 너도 아니다. 네가 뒤얽혀 있는 이 작은 육체는 너의 매우 작은 부분이다. 그것은 모두 상상적이지만, 너는 얼마나 좋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가! 너는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육체를 두려워하고, 너는 정말로 존재하는 신성에 대해서는 망설인다. 너는 천국이 존재하기를 좋아할 것인데, 비록 네가 그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해도, 아니면 네가 정말로 영원을 거기서 보내기를 원한다면 말이다.
천국을 활력으로 가득 찬 곳으로 고려해라. 천국을 사랑의 순수한 에너지라고 고려해라. 너는 사랑 속에 있고 싶지 않으냐? 지구의 세계에서의 너의 체재 동안, 너는 이미 천국의 상태를 체험했다. 그것은 네가 째깍거리게 만드는 것이다. 오감의 밖에서 존재하면서, 신성한 천국은 여전히 너의 더 큰 부분이다. 그것은 정말로 너의 삶이 일어날 곳이다. 너는 육체로 접착되어 있지 않다. 단지 너의 몸이 그럴 뿐이다. 너는 훨씬 더 방대한 세계에 살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아, 육체는 너의 지원체계가 아니다. 천국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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