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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향 2023. 8. 13. 23:11

 

생명의 책

The Book of Life

Heavenletter #1505 Published on: December 31, 2004

https://heavenletters.org/the-book-of-life.html

 

 

신이 말했다.

 

사랑하는 이들아, 삶은 네가 그것을 살 때, 질서 정연하지 않으며, 너는 그것을 그렇게 만들 수도 없다. 너는 삶의 이유를 정확히 집어낼 수 없다. 너는 따르기 위해 그것의 지도를 만들 수도 없다. 너는 심지어 실제로 과거의 사건들을 추적할 수도, 네가 어떻게 네가 있는 곳에 도달했는지를 결정할 수도 없는데, 비록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네가 안다고 해도 말이다. 너무나 많은 추측이 있다.

 

확실히 너는 네가 나와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네가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이다. 네가 있어야 할 다른 어디도 없다. 너의 삶은 네가 좋아하듯이 질서 정연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은 자연적 발전을 따르는데, 너의 엄지가 그것 위에 있든 아니든 간에 말이다. 모든 것이 제시간에, 그리고 제 자리에 있다. 오직 너의 앎만이 뒤처진다. 네가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 있음은 진실이다.

 

네가 들었듯이, 있을 장소도 없고, 또한 그 장소에 있을 시간도 없는데, 공간과 시간이 환영들이고, 모든 것 중 시간은 가장 환영적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너는 너의 발을 마루에 붙일 수 있고, 너의 발이 그것 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너는 단지 시간을 시계나 달력 위에 표시할 수 있을 뿐이다. 너는 너의 손가락을 그것으로 댈 수 없다.

 

그리고 이 새해 전야제도 그런데, 너는 생의 한 페이지를 넘겼고, 시간을 표시할 또 다른 달력을 얻을 것이다. 너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음을 어떻게 느끼기 시작하는가? 너는 어떻게 물질이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가를 감지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만약 그것이 그랬다면,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인가? 삶에서 그것은 네가 단순히 가상 휴일을 가진 것과 같은데, 컴퓨터상에서처럼, 반면 너는 결코 너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결코 천국을 떠난 적이 없다. 네 지구상의 삶은 하나의 신기루이다.

 

너의 삶이 실제가 아님을 슬퍼하지 마라. 확실히, 그것은 충분히 실체처럼 느껴진다. 그런데도, 너는 잘못하지 않았다.

 

과학은 별들과 은하계들이 너무나 많은 광년 떨어져 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그것들은 너의 앎 속에 존재하지 않느냐? 너는 그것들을 떠올리고, 그것들을 터치할 수 없는가? 너는 그것들이 측정치보다 너에게 더 가까이 있음을 안다. 과학은 심지어 나의 근접성을 측정할 수조차 없다.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진실이다. 확실히 나는 측정할 수 없고, 또한 너도 그렇다.

 

따라서 네가 새해 전야제의 어디에 있든, 그것은 있기에 좋은 장소이다.

 

만약 네가 혼자 있다면, 그것은 좋다. 만약 네가 사람들 속에 있다면, 그것이 또한 좋다. 만약 네가 잠자고 있다면, 그것은 좋다. 만약 네가 깨어있다면, 그것도 좋다. 친애하는 어린이들아, 세상의 어떤 것도 있는 그대로가 아닌 다른 것이 될 필요가 없다.

 

불평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또한 응원할 것이 없으며, 그러나 나는 말할 텐데, 모든 상대적인 삶을 응원하라고 말이다. 그것은 속박받지 않은 장소로의 네 마음의 소풍이다. 그것은 굉장한 착수이고, 너는 그것을 착수했다. 너는 너의 길 위에 있다. 네가 있었던 곳을 돌아보지 말라, 너의 발자국들이 모래 속에서 이미 지워졌기 때문이다. 너 앞에 있는 것을 대해선데, 너의 발소리는 심지어 네가 걸을 때도 어떤 표시도 만들지 않는다.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태양이 너와의 관계 속에서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리고 어디에 너의 가슴이 있느냐? 이 하나의 환영적 시간의 짧은 순간이 아니라면 너의 심장은 왜 뛰는가, 무시간과 무공간의 이 매듭 없는 연결 속에서, 그처럼 사랑으로 가득 차서, 너는 심지어 네가 어딘가에 있다고 믿을 텐데, 그러는 내내, 오직 하나 됨Oneness만이 안팎으로 있을 때 말이다. 단지 한 순간 동안 너의 마음이 방황했고, 너의 손가락은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잉크로 써진 생명의 책Book of Life 속에 어떤 환영적 페이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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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