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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게 해라

자유지향 2023. 8. 11. 21:09

 

가게 해라

Let Go

Heavenletter #1504 Published on: December 30, 2004

https://heavenletters.org/let-go.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너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 대해 책임지도록 만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모든 이가 그것을 인정하지만, 그것에 응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의 일에 많이 신경 쓴다. 너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영원히 감독한다. 찬양은 반대보다 더 낫지 않다. 찬양과 비판 둘 다는 너의 평가이다. 친애하는 이들아, 너의 삶은 평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다른 이들을 개선하는 것은 너의 영역이 아니고, 그들도 아니며, 그들의 삶도 아니다. 이것은 놀라운 생각이 아닌가? 너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이 되게 내버려 두는데, 그들이 움직이기를 결정할 때까지 말이다. 이런 의미로, 너는 너의 형제의 지킴이가 아니다. 너는 너의 어머니의 지킴이도 아니고, 또한 너의 아이들의 지킴이도 아니다. 이것은 그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그들 자신의 삶에 대해 자주적임을, 그들의 삶이 그들에게 속하고, 너의 책임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들을 감독하는 것을 멈출 때, 너는 너의 시간과 무엇을 하겠는가? 너는 무엇이 되겠는가? 너는 너 자신을 즐길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만 할 것이다. 그때 너는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어쩌면 너는 너의 관심을 결점보다 기쁨으로 돌릴지도 모른다. 그래, 기쁨을 조성해라. 너는 결함으로 충분히 관심을 가졌었다. 너는 심지어 너 자신의 결함에 대해 많은 것을 가졌다. 결함의 개념을 제거해라, 그러면 너는 세상을 들어 올릴 것이다. 결함이란 없다. 어떤 원인이 없다. 네가 창조 그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 한 원인이란 없다.

 

너는 궁전으로 가는 길을 걸어 올라가고 있다. 궁전의 문으로 올라가는 많은 계단이 있다. 계단들의 일부는 고칠 필요가 있다. 여전히 그것들은 계단들이고, 너는 계속하면서 그것들을 올라가는 데에 현명하다. 너는 각 부서진 계단에서 그것을 고치려고 멈추지 않는다. 만약 네가 그랬다면, 너는 언제 궁전에 도달하겠느냐? 너는 네가 있는 곳에서 소동을 만들기에 너무나 바빠질 것인데, 네가 보는 모든 것이 수리를 필요로 하는 부서진 계단일 때 말이다. 너는 올라가는 자가 되기보다는 계단 수리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세상과도 그렇다. 너는 계속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네가 단지 앞으로 계속 갈 수 있을 때 말이다. 이것은 세상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것이 그 자신을 고치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네가 세상을 일일이 수작업하기 위해 여기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소 거창한 일이다. 그런데도, 세상은 네가 어떻게 너의 삶을 살고, 네가 무엇을 생각하는가에 의존한다. 너는 그처럼 많은 시간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확실히, 너는 다른 이들을 도울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들을 고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다른 이들이 도움의 손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에게 너의 손을 주어라. 그러나 너는 그들의 전체 무게를 나르지 않을 텐데, 각각이 그 자신의 의지로, 그 자신의 속도로 궁전으로 올라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네가 누군가를 위로 운반한다면, 그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놓칠 것이다. 계단을 건너뛰는 것은 항상 이롭지 않다.

 

모든 이가 그들 자신의 걸음들을 떼어야만 하는데, 비록 네가 계단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비록 그들이 너의 눈이나 누군가의 눈에 잘못이라 해도, 심지어 그들의 계단들이 그들 자신의 눈에 잘못이라 해도 말이다. 각각의 인간 존재는 그 자신에 대해 책임이 있다. 이것은 그처럼 명백하지만, 여전히 너무나 자주 간과된다.

 

너의 아이들의 문제로 올 때, 그들은 목줄을 차지 않는다. 어쩌면 그들에 대한 너의 책임감을 네가 그들의 손에 묶는 부드러운 리본처럼 생각해라, 그들이 너의 사랑을 알도록 돕는 부드러운 사랑의 리본으로. 제약하는 가죽 벨트를 부착하지 마라. 너의 아이들이 숨 쉬는데, 그들이 누구인지를 발견하는데 자유롭게 해 줘라, 네가 그들이 되기를 원할 수 있는 것이 되기보다는 말이다. 그리고 어떤 시점에서, 너는 심지어 그 부드러운 리본을 풀어주고, 너의 아이들이 세상에서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가게 해야만 한다. 내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확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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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