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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이 있는 곳

자유지향 2023. 7. 21. 23:20

 

신이 있는 곳

Where God Is

Heavenletter #1492 Published on: December 18, 2004

https://heavenletters.org/where-god-is.html

 

 

신이 말했다.

 

너의 스케줄에 나를 써넣어라. 네가 치과의사와 약속을 만들 때, 나를 또한 써넣어라, 내가 너를 동반할 것이기에. 너는 나를 체크할 필요가 없다. 내가 거기 있을 것이다. 나는 약속을 놓치지 않는다. 너의 캘린더에 나를 써넣어라, 네가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을 기억하도록 말이다.

 

네가 춤추러 갈 때, 나는 너와 함께 춤춘다. 네가 산에 올라갈 때, 나는 너와 함께 올라간다.

 

만약 네가 식당에서 혼자 먹는다면, 나는 너 옆에 앉아있다. 나는 너를 친구로 삼는다. 나는 네가 소화하도록 돕는다.

 

사랑하는 이들아, 우리들 사이의 차이점은 내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즐긴다는 것이고, 너는 항상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너 역시 자주 네가 어디 있는지, 네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잊어버린다.

 

내가 너를 동반하지 않고 네가 갈 수 있는 곳이 아무 데도 없다. 나는 너의 친구로서 사랑과 기쁨으로, 전속력으로 앞서간다. 나는 세상의 무언가를 위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의 친구가 되는 그 즐거움을 나 자신에게 거부하지 않는다. 그때 왜 너는 너 자신에게 나의 앎을 거부하려는가?

 

우리는 분리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노골적인 사실이다. 나는 바로 지금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의 어깨너머로 읽는다. 나는 너의 귓속에 그 말들을 속삭인다. 나는 너의 가슴을 잡아당긴다. 나는 너에게 진실을 주입한다.

 

가끔 나는 너 앞에서 춤추는데, 네가 주목하도록 말이다. 나는 “나를 봐, 나를 봐!”라고 외친다. 그리고 너는 못 본 척한다. 너의 알지 못함은 단지 가장일 수 있다. 그것은 네가 노는 어떤 종류의 게임인데, 네가 네가 있는 곳을 매우 잘 알 때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말이다. 확실히 나는 숨지 않는다. 나는 숨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때 그것은 너 자신으로부터 나를 숨기는 너임이 틀림없다.

 

너는 나를 찾기 위해 어딘가를 갈 필요가 없다. 만약 내가 절대 부재하지 않다면, 나는 항상 존재한다. 어디서 너의 가슴이 요점을 벗어났느냐?

 

내가 지금 너에게 주는 것보다 더 푸른 초지들이 없다.

 

너의 손이 도달할 수 없는 지평선이 없다.

 

지금 나를 너의 가슴으로 안아라. 내가 그것을 휘젓게 해라. 너의 가슴이 움직이게 해라. 그것이 원하는 곳에 가게 해라. 그것이 나를 원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이다. 나는 너의 가슴속의 흔들의자에 앉아있거나, 아니면 나는 거기 해먹에 누워있거나, 아니면 나는 내 짝을 찾아간다. 어느 경우든 나는 항상 너의 가슴 안에, 그리고 동시에 다른 모든 이의 가슴 안에 있다. 나는 동시성의 마스터이다.

 

나는 사랑으로 마음속에서 모든 우주를 유지한다. 모든 창조가 나의 선물이다. 모든 작은 벌레는 해야 할 그 역할이 있다. 너는 네가 너의 역할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나는 역할이라고 말하는데, 상대적인 삶에서는 네가 하는 것이 모두 하나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나의 가장무도회이다. 모든 이가 진실을 알며, 그리고 여전히 모든 이가 의상과 역할이 전부라고 가정한다. 사람들이 거짓을 쉽게 믿고, 진실을 불신하는 듯이 보일 것이다.

 

지금 나의 모든 말을 붙잡아라. 내가 말하는 것으로 귀를 기울여라. 너는 아름답다. 너는 웅장하다. 너는 거룩하다. 너는 위대함이다. 너는 사랑이다. 그리고 너는 나의 사랑하는 이이다.


왜 명성을 찾느냐? 너는 이미 나와 함께 유명하다. 세상의 명성을 찾아라, 그때 단지 네가 명성 없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손쉽게 나를 나눌 수 있도록 말이다. 세상에는 나를 나누는 일 외에 네가 해야 할 아무 일도 전혀 없다. 네가 있는 어디서든, 네가 하는 무엇이든, 나를 나누어라. 그것이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네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다.

 

너는 사랑을 나눔으로써 나를 나눈다. 너는 그렇게 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려느냐? 왜 기다리느냐, 내가 지금 여기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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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