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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과 비교할 무엇이 거기 있느냐?

자유지향 2023. 6. 20. 05:10

 

신과 비교할 무엇이 거기 있느냐?

What Is There to Compare God To?

Heavenletter #1471 Published on: November 26, 2004

https://heavenletters.org/what-is-there-to-compare-god-to.html

 

 

신이 말했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는 나를 찾고 있을 것인가? 너는 네가 오늘 나의 증거를 볼 것을 기대할 것인가? 너는 내가 바로 너 앞에 있음을, 네가 단순히 보기 위한 바로 그 순간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음을 고려할 것인가? 절대 없어지지 않으며, 나는 결코 너의 시야 밖에 있지 않다. 네가 너의 천계의 시각을 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붙잡는 것은 단지 나의 하나의 일별일 뿐이다. 나는 지울 수 없고, 절대 시야 밖에 있지 않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나는 너와 함께, 바로 너의 그 중심에 있다. 내가 없어진다는 것은 하나의 불가능성이다. 내가 모든 곳에 있으므로,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가? 그 외에, 나는 나의 사랑하는 창조물과 함께 있기 좋아한다. 나는 너의 나의 인정을 갈망한다.

 

물론, 너는 나를 매우 잘 알 수 있다. 너는 너의 가슴속에서 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물론, 현존하는 세계의 모든 곳에 나의 흔적들이 있다. 너의 발자국들은 비록 내가 움직이지 않는다 해도 나에게로 이끈다. 나는 너와 함께 확고히 머문다.

 

진실에서, 결코 너의 시야로부터가 아니라, 오직 너의 앎으로부터만, 너희들, 놀라운 존재들은 무엇이든 잊어버릴 수 있다. 너희는 어떤 것에도 익숙해질 수 있다. 너희는 심지어 내가 너와 한 것이라기보다는 다른 어딘가에 있다는 그 생각으로 익숙해질 수도 있다. 너와 '함께'가 아니라면 내가 있을 곳이 아무 데도 없다. 그리고 네가 나를 아는 것보다 내가 더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너의 앎 속 나의 가장 작은 단편조차도 큰 경이를 만든다. 하나의 아주 작은 단편으로부터 나는 자라는데, 단지 겨자씨처럼 말이다. 내가 자랄 수 없는 곳이 아무 데도 없다. 사실상 나는 모든 곳에서 자란다.

 

나는 동터오는 하루와 같다. 네가 보고 있든 아니든 간에, 하루는 동터온다. 그러나 어떤 밀려옴을 너는 갖는가, 네가 임박한 동터옴을 보고, 그것이 너의 영혼으로 들어가게 할 때 말이다! 그 동터옴은 어떤 기적인가, 그리고 네가 그것을 볼 때, 너는 그 기적을 포옹하고, 그것의 친숙한 일부가 된다. 단지 하루가 동터오듯이, 나는 너에게 동터오기 시작한다.

 

그것이 비교가 끝나는 곳인데, 황혼이 나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빛은 눈부시다. 여전히 어쩌면, 세상에서 너는 하루의 동터옴을 보기 위해 황혼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세상에서, 너는 조금이라고 보기 위해, 대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 올 때, 대조란 없다. 나와 대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세상에서, 너는 나와 대조할 물건들을 제조한다. 하나의 예로, 어둠을 말이다.

 

나를 그 불타오르는 태양으로 비교하는 편이 더 나은데, 지구의 모든 것으로 도달하고, 너에게 도달하며, 그 빛을 너에게 비추고, 그 생명을 주는 광선들이 너에게 흡수되며, 너 안에서 밝아오고, 너로부터 빛나며, 너에게 영양을 주고, 너를 사랑으로 시침질하며, 너를 뒤집고, 너의 가슴으로 도달하며, 너를 가볍게 하는, 그 불타오르는 태양으로 말이다.

 

나를 그 시원한 빛이 너를 신선하게 만드는 그달로 비교하는 편이 더 낫다.

 

반짝이는 그 별빛으로 나를 비교하는 편이 더 낫다. 나는 너의 가슴 속에서 지금 반짝거린다. 나는 너의 가슴속의 한 마리의 나비와 같은데, 너무나 부드럽게, 너무나 불-침입적이라서, 너는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아직은 모른다. 그래, 너는 알면서, 동시에 모른다. 그것은 마치 네가 너에게 털어놓지 않는 하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과 같다. 너는 네 마음의 틈 속 어디선가 새어 나온 그 태양의 그 광택과 달의 광택을 유지한다.

 

너의 마음의 회전문을 열어놓아라, 그리고 나를 들어가게 해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 나를 세상으로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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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