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앞에 있는 그 꿈
The Dream before You
Heavenletter #1468 Published on: November 23, 2004
https://heavenletters.org/the-dream-before-you.html
신이 말했다.
네가 지구상에서 하는 것은 노는 것이다. 가끔 언쟁이 있고, 가끔 재미가 있으며, 가끔 휴식이 있다. 그러는 동안 여전히 너는 지구로 불리는 놀이터에 있다.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의문할 때, 너는 여기 놀기 위해 있음을 기억해라. 물론, 지구상의 삶은 너에게 이질적으로 보이고, 너는 그것에 대해, 그 룰들 – 정해졌거나 정해지지 않은, 공공연하거나 숨겨진 룰들에 - 대해 잘 확신하지 못한다. 지구상의 삶은 자주 하나의 게임보다는 하나의 퍼즐과 더 같아 보인다. 그리고 물론, 지구상의 삶은 너에게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지구는 너의 자연적 서식지가 아니다. 천국이 그렇다. 한동안 너는 ‘자,.. 인체 하자Let’s Pretend’라는 하나의 게임 속의 참가자이고, 구경꾼이다.
여전히 너는 그처럼 열렬하고, 너는 지구상의 삶을 그것이 아닌 무엇으로 만들었다. 너는 그것을 정글로, 일부 오아시스들이 덤으로 주어진 사막으로 만들었다. 나는 네가 살고 있는 그 세상에 대해, 네가 지각하고 주장하는 우여곡절들과 덜컥거림에 대한 너의 느낌을 말하고 있다.
만약 지구가 엘리시안 필즈Elysian Fields/극락으로 불렸다면 어떨까? 너는 다른 식으로 걷고, 사냥하지 않을까? 세상의 전체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까? 너는 기어오르기보다는 한가로이 거닐지 않을까? 세상이 그것이 신God의 거처인 파라다이스Paradise임을 아는 것으로 정착하지 않을까? 만약 세상이 그것이 단지 사랑스러운 신에 의해 감독 되지 않음을 이해했다면 어떨까?
만약 세상이 그 자신을 실의 울퉁불퉁한 공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물의 흐름이 흐르는 방식으로 흐르기 때문에 얽히는 것이 불가능한, 그처럼 반짝거리고, 그처럼 매력적으로, 그처럼 노력 없이, 그처럼 강력하게 흐르는, 조용하게 흐르는 비단실로 본다면 어떨까? 하나의 시냇물이 흐른다. 흘러넘치는 것이 무엇이든 그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 시냇물이 길을 따라 명랑하게 흐른다. 너는 하나의 의식의 흐름이 될 수 없는가, 그것이 하는 것을 행하고, 그것이 어디로 여행하는지로, 그 제방들 옆으로 무엇이 일어나는지로 그다지 염려하지 않으면서?
지구상의 삶은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지극히 중요하지 않았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너의 현재 삶이 하나의 아주 작은 우회로임을, 네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이 그것을 걷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빠르든 느리든 간에, 건너뛰든 경쾌하게 걷든 간에, 만약 네가 네 삶의 길을 가로지를 것이고, 네가 시작했던 곳에 도달할 것임을 알았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나를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하지 않았던, 순탄하게 만들지 않았던 한 걸음도 없음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심지어 네가 발을 헛디딜 때도?
만약 네가 나의 손이 너의 어깨 위에 가볍게 놓였고, 너를 거친 땅들을 통해 지도하고 있었음을 네가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내가 너를 들어 올리고, 너를 회복시키며, 나의 사랑과 보호로 너를 덮어줌을, 그리고 네가 결코 [그 어느 것도] 없이 있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너의 육체적 몸과 전체 물리적 세계가 단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함을, 게다가 너의 상상력이 매우 좋음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너에게 일어나는 어떤 것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침범할 수 없는 자임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심지어 이 상상된 삶을 통해 너의 진로가 갑옷용 장갑을 통해 달리는 듯이 보일 수 있을 때도, 네가 단지 상처 없이, 웃으면서 나올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
만약 지구상의 삶이 창조적인 드라마라면 어떨까?
삶은 네가 그것을 살 때, 매우 생생하다. 너는 정말로 그것 속으로 들어간다. 너는 하나의 역할을 가정하고, 그것이 진실하다고 생각하며, 너는 네가 연기하는 그 역을 제외하면 네가 전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그 역할이 다른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듯이, 마치 다른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마치 이 지구라고 부르는 놀이터에 존재하는 이 계가 거기 있는 전부라는 듯이 말인데, 현실적으로 지구상의 삶이 단지 행동과 더 많은 행동으로, 그 소매를 걷어붙이고, 그 근육들을 움직이며, 그 상황을 지휘하는 것으로 가속된 존재의 단지 한 방울일 때 말인데, 그러는 내내 너, 아름다운 너는 너의 손들을 너의 궁둥이에 붙이고 강하게 서 있을 수 있고, 확고히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너 앞에 있는 그 꿈을 흠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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