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싹트는 가슴들

자유지향 2023. 5. 24. 22:37

 

싹트는 가슴들

Budding Hearts

Heavenletter #1458 Published on: November 13, 2004

https://heavenletters.org/budding-hearts.html

 

 

신이 말했다.

 

강한 가슴은 거칠지 않다. 강한 가슴은 관대하다. 꽉 조인 가슴들은 초췌하고, 그러므로 쇠약해진다. 결코 네가 너의 가슴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단단하게 만들어야만 한다고 생각지 마라.

 

부드러운 가슴은 네가 생각했을 수 있듯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 너는 너의 가슴을 졸라맬 필요가 없다. 바람과 함께 구부리고, 고개 숙이는 탄력 있는 수양 버드나무를 기억해라.

 

너의 가슴은 메마르게 되어 있지 않다. 너의 가슴이 사랑 속에서 어떻게 흐를 수 있는가, 그것이 말라서 쪼글쪼글해질 때. 너의 가슴을 신선하게 해라. 눈물들은 너의 가슴을 마르게 하지 않고, 촉촉해지게 되어 있다.

 

너의 가슴은 비통해지게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달콤하게 되어 있다. 너 자신을 달콤한 가슴으로 불러라, 너의 마음속에서 모든 이를 스위트하트Sweetheart라고 불러라. 너의 가슴이 달콤해지게 해라.

 

가슴은 너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들이 시큼하지 않듯이 시큼해지게 되어 있지 않다.

 

너는 너의 가슴이나 어떤 것 주위로 금속 끈을 두르게 되어 있지 않다.

 

가슴들은 열리게 되어 있지, 닫히게 되어 있지 않다. 너의 가슴이 죄어 있을 때 그것이 어떻게 노래할 수 있느냐?

 

문제인 두려움과 자기-정당화가 너의 가슴을 단단하게 묶었다. 그것들의 영향력은 너의 가슴의 근육들을 발달시키지 않는다. 그것들의 영향력은 억제한다.

 

어떤 꽃이 그 봉오리가 얽매여 있을 때 필 수 있느냐?

 

너는 피는 봉오리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열리기를 동경한다. 그것은 열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그것은 열리기 시작하고, 그런 다음 너의 에고가 그것을 닫는데, 가끔 공개적으로, 가끔 헐뜯으면서 말이다. 오해되거나 거부되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너의 가슴이 아니다.

 

가슴은 그 자신으로 남겨질 때, 거부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한 마리의 강아지이다. 가슴이 그 자신으로 남겨질 때, 모든 이에게 달려간다. 가슴은 기쁨을 생각하지, 당혹감을 생각지 않는다. 가슴은 모든 이에게로 뛰어오르고, 끊임없이 그 사랑을 철벅거린다.

 

순진한 가슴은 교육된 것이다. 왜 너는 크라이스트Christ가 너에게 순진한 아이처럼 되라고 말했다고 생각하느냐?

 

가슴의 순진함과 열림은 똑같은 것이다. 그것들은 신선한 눈송이와 같은데, 그것이 밟히기 전에 말이다.

 

누군가는 그의 가슴을 먼저 열어야만 한다.

 

누군가는 먼저 인사해야만 한다.

 

누군가는 먼저 그의 손을 내밀어야만 한다.

 

누군가는 말해야만 하는데:

 

“봐, 우리는 여기 지구상에 온 이민들이야. 우리는 우리의 분리된 듯 보이는 가슴들을 속박하기보다는 한데 뭉쳐야만 해. 우리의 가슴들이 하나로서 뛰게 하자. 서로 안에 끝없는 기쁨을 갖기 시작하자. 우리가 친구들이 되자. 바로 내 앞에 서 있는 너와 함께 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와 친구가 되겠는가? 우리가 서로와 친구가 되자. 우리가 우리의 가슴의 진실에 대해 용기를 갖자. 우리가 무기를 지니기보다는 오히려 서로를 껴안자. 나의 가슴은 방어하고, 공격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주고받게 설계되었다. 나의 모든 가슴으로, 나는 지금 너에게 사랑을 준다. 이것이 우리들이 여기 있는 그 이유이다. 우리가 모두 사랑을 줄 때, 모두가 그것을 받았을 것이다. 우리가 모두 무한한 사랑을 줄 때, 아무도 사랑 없이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삶의 이 탐험 원정에서 함께 있다. 우리의 허리를 로프로 묶기보다는, 우리는 우리를 가슴으로부터 가슴으로 엮는 부드러운 황금의 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신의 은혜로운 손에 쥐어져 있다. 이 경우에 사랑 외에 무엇이 떨어지겠는가?

 

우리가 걷는 모든 걸음이 사랑의 걸음이, 우리의 가슴으로부터 사랑의 도약이 되게 하자. 갈라진 틈들이 없지만, 우리는 어쨌든 뛰어오를 것이다. 봐, 나는 지금 너의 가슴 속에 있고, 너는 나의 가슴속에 있어. 그리하여 우리의 가슴들이 언제나 합체되어 있음을 알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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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