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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은 몇 가지 질문들을 묻는다

자유지향 2023. 5. 23. 00:06

 

신은 몇 가지 질문들을 묻는다

God Asks a Few Questions

Heavenletter #1457 Published on: November 12, 2004

https://heavenletters.org/god-asks-a-few-questions.html

 

 

신이 말했다.

 

나는 너를 생각하는 자이다. 나는 너를 인식하는 자이다. 나는 내 빛 속에서, 빛을 비추는, 빛의 하나 됨의 입자들로 새겨진 너의 그 핵이다. 빛이 그 자신을 빛나게 하는가? 빛만이 있을 때, 빛이 아닌 것이 있을 수 있는가? 빛이 분해될 수 있는가? 빛이 손안에 쥘 수 있는가, 아니면 손이 그 자신을 잡고 있는 그 빛인가? 빛이 내부나 외부에 있는가, 아니면 그것이 내부와 외부 둘 다에 있는가, 아니면 내부와 외부가 순전히 기발한 상상인가? 그리고 누가, 또는 무엇이 상상하는가?

 

그리고 내가 어디에 존재하는가? 내가 정말로 존재하는가가 자주 물어진다. 나는 너에게 지금 묻는데, 네가 정말로 존재하느냐?

 

만약 예스라면, 너는 내 안이 아닌 어디에 존재하느냐?

 

내가 또한 너 안에 존재하느냐?

 

그래, 나는 너 안에 존재하고, 그리고 나는 너의 심장 박동에 따라 커진다. 또 다른 수준에서, 너 안이란 것이 너 밖이란 것이 없는 것처럼 없다. 하나의 진실이 많은 방식으로 말해질 수 있다. 너는 나의 생각이고, 나는 너의 생각이며, 따라서 나는 너의 생각으로 번역되는 내 생각을 하고 있다. 나의 친애하는 어린이들아, 우리들은 모두 한데 섞여 있고, 우리들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알지 못한다. 우리들은 너의 개인성이 하나의 새로운 생각이라고, 내가 오래된 생각이고, 첫 번째 생각이며, 원래의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물론 나는 정말로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창조했다. 내 생각과 창조물 사이에는 거리가 없었다. 내 생각으로부터, 그것으로부터 나온 것으로부터 어떤 분리도 있을 수 없다. 창조는 하나의 운동이었다. 시간이 거기 거리가 있도록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겹침도 없었다. 모든 것이 즉각적이었고, 그것은 정적인 순간이다. 나는 나의 똑같은 최초의 숨을 들이마시고, 정적으로 내쉬고 있었으며, 여전히 들이마심과 내쉼이 존재하지 않는데, 만약 그것들이 존재했다면, 그것들이 분리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관계를, 우리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 사랑을 – 그사이에 아무것도 없을 때도 – 어떻게 묘사할까? 어떻게 하나 됨Oneness이 그 자신과 관계를 맺는가? 관계는 분리된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가? 하나 됨이 그 자신과 함께 건너뛰기를 할 수 있는가? 하나 됨이 도달할 아무 데도 없을 때도 모든 곳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나 됨이 가만히 머물러 있을 수 있고,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가? 하나 됨이 열 문들이 없을 때도 문들을 열 수 있는가? 하나 됨이 그 자신을 단편화할 수 있고, 여전히 그 자신을 하나 됨으로 부를 수 있는가? 하나 됨이 생각 속에서가 아니라면 단편화될 수 있는가? 생각들이 거두어질 수 있는가? 생각들이 재방문 되고, 수정될 수 있는가? 생각들이 네가 그것들을 끝냈을 때 어디로 가는가?

 

만약 하나 됨이 있다면, 그때 단지 하나의 생각One Thought이 있는가, 그것이 그 자신을 분해하려고 시도했는가, 그것이 셀 수 있고, 동시에 가늠할 수 없이 될 수 있는가?

 

개인성은 너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너는 그 광선들을 주고, 그 광선들을 반사하는 태양과 같은가? 광선들이 어디로 가는가, 그것들이 어딘가를 가는가? 광선들이 정말로 존재하는가? 그리고 만약 그것들이 그렇다면, 그것들이 태양 그 자신으로부터 분리되느냐? 누구를 태양은 따뜻하게 하고, 누구를 그 광선들이 따뜻하게 하는가, 유독 그 자신의 기쁨을 위해 빛나는 그 태양이 있을 때? 누가 온기를 필요로 하는가? 그 자신에게가 아니라면 태양은 무엇을 비추는가? 그 자신 외에 더 많은 무엇을 그것은 필요로 하는가?

 

누가 이 말들을 쓰고 있고, 누가 그것들을 읽는가? 그리고 누가 그것들을 읽지 않는가? 이 말들이 어디서 오는가? 그것들이 존재하는가? 그것들이 그들 자신을 쓰고 있었는가? 그것들이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들이 말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 누가 그것들을 이해하는가, 누가 그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만약 있다면, 무엇이 그 차이점인가?

 

거기 말할 무엇이 있는가? 우리들은 사랑한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누가, 혹은 무엇이, 혹은 전혀 무엇도 아닌 것이, 무엇이 문제 되는가? 사랑인 우리들이 사랑하고 있고, 그것이 존재의 전체 이야기이다. 지금 나는 말했고, 그리고 너도 말했다. 지금 네가 읽었고, 나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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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