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천국에서 그런 것처럼

자유지향 2022. 12. 23. 23:15

 

천국에서 그런 것처럼

As It Is in Heaven

Heavenletter #1383 Published on: August 31, 2004

https://heavenletters.org/as-it-is-in-heaven.html

 

 

신이 말했다.

 

사랑 외에 말할 무엇이 거기 있느냐?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충분히 말하지만, 사랑에 대해선 충분하지 않다. 네가 얼마나 사랑을 동경하는지에 상관없이, 어쨌든 그것은 오늘의 주제가 아닌데, 마치 사랑이 은밀하다는 듯이, 점잖은 사회에서 말하지 말아야만 한다고 생각한 무언가라는 듯이 말이다.

 

사랑에 대한 불평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듯이 보인다. 사랑은 그처럼 훌륭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그것은 의논할 가치가 있다고 고려된다. 상심한 가슴들은 [논의하기에] 시기적절하다. 사랑으로부터 야기된 고통은 칭찬받는데, 마치 너의 큰 사랑이 큰 상처를 의미한다는 듯이 말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들아, 사랑과 함께하는 고통이란 없다. 사랑의 상실이란 없다. 에고의 상실과 함께 고통이 있다. 네가 어떤 특정한 사랑이 너에게 의도되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의 상실이 있다. 너는 네가 사랑의 특정한 수단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그런다. 사랑의 유보는 사랑이 아니다. 너는 너의 의지에 따르는 것에 상관없이 사랑을 계속할 수 있다. 너는 너의 사랑의 인상이, 찬성과 반대 둘 다가 네가 생각했던 것이 아님을 보기 시작하느냐? 아니면 우리는 말할 수 있는데, 그것이 단지 네가 생각한 것이라고,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니라고.

 

물론 사랑 그 자체는 너의 생각들에 대해 우선순위를 갖는데, 그러나 너는 항상 그것을 알지 못한다.

 

네가 나로부터 사랑을 보류했을 수 있을 때 내가 너를 덜 사랑하느냐? 나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사랑한다는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외에 다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사랑을 거부하면서 그것을 계속 증가할 것인가, 내가 마지못해서나 감히 그것을 주기 전에 보답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사랑은 나에게는 하나의 선택이 아니다. 아니면 우리는 그것이 나의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나 천국에서 다른 어떤 선택이 없다.

 

그것은 또한 너를 위한 그 경우이다. 너는 사랑이 네가 그것의 얼마나 많은 것이, 어디로 분배되어야만 하는가를 결정해야 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네가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매번, 너는 괴롭다. 이 괴로움은 너에게 네가 사랑을 수축시키고 있음을 말하는데, 그리고 그 사랑은 수축하게 되어 있지 않다.

 

너는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 많이 말하지만, 너는 부분적인 사랑과 가장 친밀하다. 사랑으로 어떤 조건들이 있을 때, 예를 들어 – 네가 똑같이나 먼저 사랑받아야만 한다거나 너의 연인이 네가 주거나 어쩌면 더 많이, 적지 않게 줄 때 주어야만 한다거나, 그 사랑이 너의 선호나 결정에 따라 보여야만 한다고, 그 사랑이 네가 그것이라고 상상한 것으로 나타나야만 한다고, 그 사랑이 너의 그것에 대한 생각을 따라야만 한다고, 그 사랑이 얻어진 것이라고, 그 사랑이 증명된 것이라고, 그 사랑이 네가 정한 룰들을 따를 것이라고, 그 사랑이 계산될 것이라고, 사랑이 일시적이라는 너의 신념들의 어떤 것이라고, 그 사랑이 어떤 대가로 온다고, 그 사랑은 젊고 환상을 가진 자에게 속한다고, 그 사랑이 물물 교환된다고, 그 사랑이 배정된다고, 사랑이 삶이 곧바로 만들어지는 것일 때에 그 사랑이 일시적이라고 말이다.

 

나는 너에게 사랑이 무엇인가를 말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의식적인 상태이다. 그것은 네가 들여다보는 그 창문이다. 그것은 네가 다른 어떤 것도 방해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때 삶에 대한 너의 시각이다. 그러나 물론, 너는 모양들/외모들이 모든 시간 방해하게 내버려 둔다.

 

나의 아름다운 어린이들인 너희는 모든 시간 사랑이 아닌 것의 가식들을 쓴다. 그러한 연구된 가식들을. 무관심의 그러한 표정들을.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너 자신을 막강하게 속였다. 너 자신을 지금 사랑이 아닌 어떤 것으로부터 무장을 해제해라.

 

너는 창조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오아시스들과 사막들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어둠과 빛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정글의 짐승들과 너의 발치의 애완동물들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들판의 백합들을 사랑할 수 있고, 너는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너는 녹슬었지만 너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요점은 네가 누군가나 무엇을 사랑하는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네가 너를 사랑하도록, 무한히 사랑하도록 허용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사랑해라, 그러면 너의 가슴이 열릴 것이고, 평화가 그것이 천국에서처럼 지구상에서도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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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