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나는 너의 이름을 말한다

자유지향 2020. 3. 22. 17:41


나는 너의 이름을 말한다

I Say Your Name

Heavenletter #591 Published on: June 2, 2002

http://heavenletters.org/i-say-your-name.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나를 믿을 필요가 없다. 네가 나를 믿지 않는다 해도 아무 것도 상실되지 않는다. 신념은 큰 문제가 아니다. 나를 너 스스로가 직접 아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며, 그러나 네가 나를 알기 위해 나를 믿는 것은 필요없다.

 

그러나 너는 너 자신을 더 많이 믿을 필요가 있다. 너는 네가 나의 바로 그 존재와 싸울 때 너 자신과 싸운다. 너는 너 자신을 괴롭히거나, 너는 너 자신을 던져버린다. 너는 나에 대해 조장하거나, 아니면 너는 너의 가슴 속의 나의 자리를 완전히 무시한다. 이것은 너의 내적 전쟁이거나, 아니면 너의 휴전이거나, 아니면 너의 포기이다.

 

나는 항상 나였던 것과 똑같다. 너의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은 나로부터 주의를 돌리지 못한다. 그것들은 너로부터 주의를 돌린다.

 

나는 결코 너에 대해 나의 손을 씻지 않는다. 얼마나 많이 네가 나를 증명하든, 논박하든 상관없이, 나는 똑같이 너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네가 앞으로 나가게 부추긴다.

 

너 앞이 내가 있는 곳이다. 나는 너의 모든 쪽에 있고, 안쪽과 바깥쪽을 포함해서 있지만, 너는 나를 너 앞에서 발견할 것이다. 우리들 사이에 유리창이 없다. 거울조차 없는데, 비록 우리가 그 이미지를 많이, 네가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을 사용한다 해도, 그러나 그것은 단지 “마치 있는 것as if”과 같은 뿐인데, 진실이 내가 바로 너 앞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

 

그것은 네가 정확히 나의 눈을 붙잡아야만 한다는 것이 아닌데, 내가 항상 너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너는 단순히 너 앞에 있는 것을 보아야만 한다.

 

찾는 자가 아닌 너희들의 어느 누구도 없다. 그것을 인정하든 안하든, 너는 네가 현재 허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찾는다. 나를 논박하려는 너의 시도들조차 나를 증명하는 시도들이다. 나에 대한 너의 실망들조차 네가 나를 동경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너의 깨어남도 바로 너 앞에 항상 있었던 것을 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아무 것도 아니다. 너는 단지 네가 있다고 지금 인식하는 곳보다 다른 어딘가에 있었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바뀌었는가? 너는 같은 자리에 있지만, 너 안의 무언가가 움직였다. 너는 너 자신을 내부의 무언가로 열었다. 너는 너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는 내가 신이 되기에 가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네가 나의 존재를 아는데 가치 없음을 발견한 것은 너 자신이다. 비록 네가 어쩌면 나보다 더 막강하다고 생각하고, 나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해도, 너는 너 자신을 너 자신의 일부로부터 끊어버렸다. 너는 멋진 무언가를 너의 명백한 도달 범위 밖에 놓았는데, 마치 그것이 거기 있을 수 없다는 듯이, 혹은 거기 있는 것이 단지 바보짓이라는 듯이 말이다. 너는 너 자신을 강제로 이끌 수 있지만, 너의 목적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피하지 못했다. 너는 언덕의 꼭대기로 달려가지만, 그런 다음 무엇인가? 거기서부터 너는 어디로 가느냐?

 

네가 나를 인정하든 아니든 간에, 너의 모든 힘은 나로부터 온다. 심지어 너의 나와의 싸움으로 매달리는 너의 모든 힘도 나로부터 온다.

 

나는 너를 나의 앎 속에 확고히 가지고 있다. 나는 바로 나의 시간 속에 너를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너의 나에 대한 앎이다.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주며, 그리고 너는 받아들이지 않기를 더 좋아한다.

 

나는 다시 한번 너를 불쾌하게 했고, 그리고 이제 너는 나와 관계가 있는 어떤 것도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너는 너의 리스트로부터 나를 지웠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나의 것으로 향한다. 너의 이름은 바로 여기 나의 입술에 있으며, 나는 그것을 거듭, 거듭 다시 말한다.

 

너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는데, 내가 너 자신보다 너의 가슴을 잘 많이 알기 때문이다. 너는 집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어하는 아장아장 걷는 아기이지만,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네가 있다고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받는 것이다. 너는 무언가를 사랑이 아닌 것으로 잘못 받아들였고, 너는 반대하고 있다. 너는 네가 부족함을 발견하는 세상을 창조한데 대해 나에게 화를 내고 있다.

 

너는 대신 내가 그것을 밝히도록 돕겠느냐?

 

_____




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의 생각들  (0) 2020.03.23
[스크랩] 전환 의정서에 참가해라  (0) 2020.03.23
[스크랩] 모험들을 가져라!  (0) 2020.03.22
[스크랩] 보이지 않는 눈부심  (0) 2020.03.21
[스크랩] 우주는 듣고 있다  (0)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