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넘어서
Beyond Understanding
Heavenletter #579 Published on: May 21, 2002
http://heavenletters.org/beyond-understanding.html
신이 말했다.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개의치 마라. 결코 그것을 개의치 마라. 어쩌면 너는 이해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만약 이해가 설명들을 의미한다면, 너는 그것들이 필요 없다.
지구상의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는가?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 무언가가 더 무한할수록, 너는 더 적게 이해한다. 너의 파악 능력은 단지 네가 알려고 시도하는 것을 수축할 수 있을 뿐이다.
이해하는 것은 무언가를 장소에 두려고, 그리고 그것을 거기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은 무언가와 끝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그러나 너는 결코 무한과는, 네가 나와 항상 끝나지 않을 것처럼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해하는 것은 자주 너에게 완전함의 감각을 주지만, 그것은 거짓 감각이다. 비록 완전함이 진실이라 해도, 너는 이미 완전하며, 지구상에서의 너의 체험은 너의 총체성을 찾기 위해 우주를 통해 돌진하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은 그것과 거의 관련이 없다. 찾는 것이 그것과 많은 관련이 있다.
네가 하나의 체험을 가질 때, 너는 그것을 이해하든 아니든 간에, 그것을 가진다. 너는 너의 체험을 확인하고, 그것들을 어떤 장소로 라벨을 붙이기를 좋아한다. 그것이 너에게는 기분 좋게 느껴진다. 그리고 너는 너의 체험들을 확인하기 위해 말들을 사용한다. 여전히 무한을 묘사하는 말들은 없다. 너를 묘사하는 말들이 없다. 나를 묘사하는 말들이 없다. 말들은 얼마나 제한적인가! 어쩌면 너는 미리 숙고한 말들이 없다면 더 큰 이해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중요한 모든 일들은 말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무들이 말들에 대해 무엇을 아느냐,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현명하지 않으냐? 구르는 언덕들은 그들이 너 앞에서 그들 자신을 펼칠 때에 현명하지 않으냐? 어떤 이야기들을 그들은 말할 수 있느냐! 그들은 그것들을 말하는데, 그러나 말로 말하지 않는다.
너무나 자주 말들과 진실 사이에 상이점이 있다. 나는 네가 거짓말들로 부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는 “난 너를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진실하다 해도, 그것들이 대표하는 사랑으로 상대도 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가끔 말들이 네가 그것들이 너의 진실을 부추기고, 그것을 더욱 진실로 만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용되는데, 마치 말들이 [요술]지팡이로 창조하듯이 말이다. 가끔 너는 너의 말들이 진실이 될 것이라고, 예를 들어, 그 사랑의 말들이 사랑을 실현할 것으로 바란다.
말들로 적게 의존해라. 진실로 더 많이 의존해라. 말들은 그것들 뒤에 진실이 없이 공허하고, 말들은 심지어 진실로 뒷받침된다 해도, 그것들이 대표하는 완전함으로 상대가 안된다.
따라서 그때 너는 무엇을 하겠느냐? 음, 단지 사랑 속에 있어라. 존재하고, 사랑해라. 존재하는 것은 고요하다. 말들은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말들이 어떤 봉사를 행하느냐? 너는 나의 말들을 지금 읽는데, 너에게 너 자신에 대해 말하려는, 너와 나의 불가해한 차원들에 대해 말하려는 나의 시도를 읽으며, 나의 말들은 너를 더 가까이, 더 높이 데려온다. 그것들은 너의 낮은 생각들이, 이런저런 작은 사건이나 일로 뛰어다니는 너의 낮은 생각들이 떠나가게 돕는다. 멋진 순간의 문제들에 있어서도, 너의 생각들은 어쨌든 그 순간보다 더 낮다.
태양의 가장 멋진 설명은 단지 태양의 설명에 지나지 않는다. 태양의 가장 멋진 그림은 멋진 태양을 재창조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단지 요소들을, 단지 측면들을, 태양의 어떤 의식을 포착할 뿐이다. 그러나 그 그림이 아무리 멋지다 해도, 그것은 태양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말들과도 같다. 그것들은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그것들이 세상을 둘러싼다. 그것들은 우주를 통해 엮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주가 아니다.
사람은 말들만으로 살 수 없다.
그는 세상만으로 살 수 없다.
그는 혼자 살 수 없다. 그는 홀로 있을 수 없다.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하나됨Oneness은 혼자가 아니다. 하나됨은 완전하다. 너인 하나됨은 가장 위대한 시를 넘어가며, 가장 위대한 음악을 넘어간다. 세상에서 만든 가장 위대한 일들은 단순히 존재하는 더 위대한 것의 상징적 실현들에 지나지 않는다. 너는 너 안에 수용된 그 아름다운 총체성의 하나의 힌트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너는 점점 더 무한으로 오고 있다.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앎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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