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정의하기 어렵고 현존하는 사랑

자유지향 2020. 3. 5. 19:13


정의하기 어렵고 현존하는 사랑

Indefinable and Extant

Heavenletter #568 Published on: May 10, 2002

http://heavenletters.org/indefinable-and-extant.html




신이 말했다.

 

세상에는 그러한 생각의 범위가 있다. 세계들 속에 세계들이 있다. 그리고 어느 두 인간도 그것의 어느 부분도 정확히 똑같지 않다. 이것과 저것에 대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의미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각 사람은 그것 위에 그 자신의 스핀(회전)을 가지고 있다. 그래, 지구상의 모든 이들 안에 돌고 있는 세계들의 바퀴들이 있다.

 

그것은 나의 창조 안에 그러한 범위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됨이 있고, 그리고 여전히 그 하나됨 안에 하나의 스펙트럼이 있다.

 

한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이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들지 못한다. 한 사람을 울게 만드는 것이 다른 사람을 울게 만들지 못한다. 하나의 통일된 총체성 안에 너무나 많은 다양한 세계들이 있다. 너는 세상의 이 모든 다른 뉴앙스들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

 

너희 각자는 너의 견해가 유일한 것이라고, 유일하게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의 견해는 네가 다른 모든 것을 평가하는 그 기준이 된다. 너는 오히려 세상을 네가 문법을 보는 식으로 본다. 너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떤 기준들이 있고, 그것은 네가 너의 세계를 기초로 하는 것이다.

 

그것은 네가 모든 이들이 말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가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너는 하나의 보편적인 안경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으로써 각자가 너처럼 같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네가 정말로 그것을 바라지 않음을 알고 있다. 네가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을 바꾸지 않을 것인데, 비록 네가 할 수 있다 해도 말이다.

 

그것은 하나의 음식을, 너 자신이 좋아하는 하나의 건강한 음식을 주문하는 것과 같고, 그것을 모든 이들을 위해 주문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비록 네가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해 결정들을 만든다는 그 생각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해도, 현실에서는 너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말하고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너는 창조의 하나의 입자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것을 자르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것의 하나의 맛있는 기반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네가 그랬다면, 너는 그때 불평하거나 기뻐할 무엇을 가질 것인가?

 

왜 모든 것에서 기뻐하지 않느냐?

 

왜 너 자신을 다른 누구보다 더 높이 받드느냐?

 

아니면 왜 너 자신을 더 낮게 여기느냐?

 

너는 우주의 하나의 맛있는 부분이며, 너는 항상 자라고 있고, 네가 바로 지금 있는 곳으로부터 떠나고 있다. 너는 네가 우주의 흐름과 그것의 다른 참가자들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너 자신을 시간과 장소 안에 동결시킬 수 없다.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너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할 때, 모든 것이 바뀐다.

 

너는 그 만화경kaleidoscope이다.

 

세상이 돌아가고 있고, 그리고 너도 그렇다.

 

어쩌면 세상은 거꾸로 놓여 있는지도 모르며, 어쩌면 네가 또한 뒤죽박죽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 차이점들의 모든 무게를 해산시키는 하나의 보편적 진실이 있다. 그것은 모든 것을 열어준다. 그것은 모든 것을 평준화시킨다. 그것은 일들의 모든 양식으로 빛을 준다. 그것은 창조를 한데 뭉친다. 이 하나의 물건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이나 모든 것보다 더 강력하다. 그것에 저항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 막강함이 그것의 깨어남 속에 넘어진다. 그것은 다른 모든 것을 대신하고, 취소한다. 그것은 그 어깨 위에 세상을 운반한다. 너는 그것의 이름을 알고 있다. 그것의 이름은 사랑이다. 그것은 또한 진실로 불린다. 그것은 또한 하나됨으로 불린다.

 

차이점들이 무엇이든, 하나됨은 하루를 운반할 것이다. 그것은 너를 이만큼 데려왔다. 그 차이점들을 너는 연기했지만, 너를 움직이는 것은 사랑의 그 가슴이다. 너는 그것으로부터 떠날 필요가 없다.

 

하나됨을 위한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 우주의 활력을 주는 에너지, 우주의 생명의 피, 고요의 운동, 운동의 고요함, 우주의 확장, 우주의 집약, 그것의 모든 것, 그리고 그 이름은 신이다. 나는 사랑의 가장 정교한 점이다. 나는 그것의 추상적 개념이고, 그것의 완전함이다. 너는 나를 네가 좋아하는 어떤 이름으로 부르거나 부르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러나 그것은 존재를 조금도 바꾸지 못한다. 나는 존재한다. 그리하여 네가 존재하고, 그리고 우리들은 정의하기 어려운 현존하는 하나의 사랑이다.

 

-----




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