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진한 믿음

순진한 믿음

Faith Innocent

Heavenletter #535 Published on: April 8, 2002

http://heavenletters.org/faith-innocent.html

신이 말했다.

 

믿음은 팔요조건이 아니다. 너는 나에게 접근하는데 믿음이 필요하지 않다. 믿음은 체험 후에 오는 무엇이다. 그것은 그것의 전조가 아니다.

 

나는 말하고 있는데, 네가 나를 알기 전에 나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너는 그러나 순진함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순진함의 부족이 사전에 형성된 아이디어들로 구성된다면, 그때는 순진함이 요구되지,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형성된 아이디어들과의 문제는 그것들이 너의 삶으로 나의 입장을 지배하는데 너를 취약하게 만들고, 따라서 네가 그것을 놓친다. 네가 어떤 식으로, 네가 설계한 어떤 의상 속에 있는 나를 예상하거나, 네가 어떤 문을 통해 나의 입장을 예상할 때, 너는 잘못된 장소에서, 혹은 가정에 기초한 신을 볼 수 있으며, 내가 있는 바로 여기에서 나를 놓친다.

 

만약 네가 아직 나와 깊이 친밀하게 되지 않았다면, 너는 나의 압장에 대한 너의 비전을 지시하고 있었다. 너는 그 쇼를 연출하려고 하고 있었다. 너는 내 주위로 경계들을 놓았다. 너는 나를 밖으로 분류했다. “신은 이런 식이지, 저런 식이 아니다.” 그리하여 너는 네가 보게 될 것을 주장했다.

 

나를 보아라, 네가 나로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나 너와 세상이 세우는 어떤 장애물들에도 상관없이, 너는 나를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나를 알았다. 오직 다른 원칙들로의 고수가 네가 바로 지금 나를 파악하는 것을 막는다. 나는 바로 지금 너의 파악 능력 안에 있다.

 

이 순간에 너는 나의 일별이나, 나의 생각의 한 줌이나 나의 목소리의 힌트를 얻고 있다. 너는 나의 무언가를 얻고 있다. 너의 앎이 나의 가능성으로 열리고 있다. 오래 전에 잊혀진 노래가 너 안에서 설레이면서, 이 노래의 너의 기억이 단지 표면 아래 있다. 나의 노래가 너 안에서 솟아오르고 있고, 꼭대기로 올라올 것이다. 너는 지금 그것을 거의 허밍할 수 있다.

 

순진함은 예언하지 않는다. 순진함은 너 앞에 올바른 것으로의 열림이다. 순진함의 부족은 어떤 제한되고 예상된 장소로의 열림이고, 다른 것들로의 닫힘이다. 순진함의 부족은 지식을 가정하고, 그 그림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기꺼이 순진해져라, 그러면 그것이 너에게 매우 잘 할 것이다. 기꺼이 더 많은 것이 들어오게 해라. 기꺼이 오는 것을 들어오게 해라. 교통을 지시하는 순경이 되지 마라. 정지 사인을 세우지 마라. 나를 손짓해 불러라.

 

믿음은 순수한 열림이다. 믿음은 확신이 아니다. 확신은 중요하지 않다. 확신들은 변한다. 믿음은 네가 너 자신에게 확신하는 무엇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다. 믿음은 하나의 결정이 아니다. 믿음은 깊고 깊은 수준에서 보는 것이고, 아는 것이며, 듣는 것이다. 깊은 수준들은 단순하다.

 

단순성으로 돌아가라. 복잡성을 떠나라.

 

믿음은 배울 무언가가 아니다. 세상에서의 모든 공부가 그것을 너에게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은 명령받지 않고 온다. 너는 그것을 허용해야 하는데, 단지 네가 나를 허용하듯이 말이다. 너는 너 자신의 눈으로 믿음과 만나며, 그때 너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너는 네가 본 것을 본다. 너는 신뢰로 믿음을 살 필요가 없다.

 

믿음은 네가 전에 먹었던 식당에서의 메뉴와 같다. 너는 어떤 음식을 맛보았고, 그것은 좋았으며, 너는 그것을 다시 먹고 싶어 한다. 너는 그것을 기억하지만, 너는 그 맛이 너의 입안에 다시 한번 있기까지 그 맛을 잘 떠올릴 수가 없다. 그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인식이다.

 

믿음은 바로 지금이다. 우리의 상호적 사랑은 우리의 믿음이다.

 

그 질문은 믿음을 얻는 것이나 잃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너의 가슴을 휘젓는 나를 갖는가의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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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AH(http://www.abundanthope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