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것이 길이다
삶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너의 일이 아니다. 삶과 함께 일하는 것이 너의 일이다. 삶은 너를 해코지하려 하지 않는다. 삶은 너와 함께 솟아오르려 한다. 작은 문제들에서조차, 삶과 함께 나아가라. 졸립다 느끼면, 자도록 해라. 삶에 있어서, "난 그래야 해."라는 말은 없다. "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졸려할 수 없어." 라는 것은 없다. 삶과 조화되어 있어라. 그리고 네가 완전히 깨어 있을 때,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다: "난 졸려야 해." 네가 시간과 공간의 특정한 시점에 있는 것 외에 다른 이가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너 스스로를 관계된 세상 속에 너인 것보다 네가 어리거나 나이들 필요가 있다고 단정 짓는 것 또한 현명하지 못하다. 만약 비가 오는 날, 꼭 해가 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밝게 해가 나는 날, 태양의 빛남으로부터 안도감이 있어야만 한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현명하지 못하다. 그 날이 어떻게 보여 지는지와 상관없이, 그저 완벽한 날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네 앞에 있는 사람은 그 자신으로서 완벽하다. 너의 마음은 겉보기에 이것을, 다른 이가 그 자신인 것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할 필요가 없다. 만약 그가 너무 조용하거나 너무 말이 많다고 해도, 그는 이 순간 그 자신인 것이다. 네 앞의 누가 오든 관계없이, 너는 그가 그 자신인 것보다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는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변하게 될 것이다, 네가 필연적으로 그러할 것처럼. 숨을 쉬고, 편히 쉬어라. 오늘의 너는 훌륭하다. 너 스스로를 판단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좋다. 그것이 네가 지금껏 해온 일이 아니냐? 불만 안에 내재된 가치는 없다. 평화롭게 존재하는 것에 내재된 가치가 있다. 고요한 것이 길이다. 편하게 느릿느릿 가는 것이 길이다. 급한 것은 길이 아니다. 변화를 위해 너 자신을 정신없이 서두름 속에 가두지 않는 것이 낫다. 변화는 찾아온다. 그것이 네게 오게 하여라. 그것을 초대해라. 그것을 환영해라. 변화를 올가미로 잡을 필요가 없다. 변화를 손님으로 여겨라. 너는 변화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너의 집 안의 모든 것을 옮길 필요가 없다. 변화는 그 스스로의 길을 찾을 것이다. 그것에 열려 있고, 그러면서도 고집하지 말아라. 느긋한 것이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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