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대신하여 한 것
많은 질문들은 네, 아니오의 대답으로 할 만한 것이 못 된다. 상대적인 세상의 관점에서, 여러 질문들에 대한 진실한 답변은 "그 사정 나름입니다"가 될 것이다. 그것이 상대적인 세상 안에서의 방식이다. 일부 나라들의 법은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다. 예외가 없다. 마음이 들어올 여유가 남아있지 않다. 그 누가 법을 만들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것을 기록하기 위해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느냐? 하지만 법은 법이고, 그것은 지상의 법칙이다. 그렇다, 물론, 언제나 다른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며, 또 다른 것이 있다... 세상에서의 삶은 모든 이들의 양식을 침범한다. 그것은 전체를 위한 최선에 개인의 자유 선택이 희생된 것만 같다, 비록 그것이 전체를 위한 최선이 될 수 없음을 모두가 알고 있을 때에도 말이다. 따뜻한 마음과 모든 마음들을 위한 여유를 만드는 것이 요구되는 더 위대한 법이 있다. 그래서 그것은 세상 속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지건, 누군가의 마음이 묵살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일들은 한 쪽이거나 다른 쪽이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자격증이 요구되고, 그리고 지나가야 할 많은 복잡한 과정이 있다. 먼 옛날에, 모닥불에 둘러 않아 각각의 경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현명한 상담자들이 있었다. 시간이 허용됐고, 시간이 걸렸다. 어쩌면 그때라 할지라도 연장자들이 결정을 내리면 누군가는 "반칙"이라고 강하게 항의했으며, 불만스럽게 떠났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서, 모든 마음들은 듣지 못하며, 모든 마음들은 편의상 이유로 고려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기에, 모두가 듣는 것이 주어지지 않았다. 모두가 앉을 편안한 자리를 찾지 않는다. 인생의 버스나 기차에서 모두를 위한 편안한 자리가 충분히 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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