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스크랩] 신이 대신하여 한 것

자유지향 2013. 4. 30. 05:48

 

신이 대신하여 한 것
What God Did Instead
Heavenletter #4533
4/23/2013
http://www.heavenletters.org/what-god-did-instead.html
Translated by Iahn

 

 


신이 말했다:


많은 질문들은 네, 아니오의 대답으로 할 만한 것이 못 된다.  상대적인 세상의 관점에서, 여러 질문들에 대한 진실한 답변은 "그 사정 나름입니다"가 될 것이다.  그것이 상대적인 세상 안에서의 방식이다.  일부 나라들의 법은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다.  예외가 없다.  마음이 들어올 여유가 남아있지 않다.
 
고집하는 것은 실용성과 일관성의 문제가 된다.  특정한 상황 속에서 한 점원이 그녀의 판단과 상식과 그녀 마음안의 사랑에 따라서 법칙을 바꿀 결정권을 가져야 할까?  아니면 그녀는 반드시 규칙을 따라야만 할까?  지상의 법률은 그녀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으로 인해, 이런 표현이 있다: 법은 법이다.  예외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법원은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의지할 법원이다.  하지만 그 누가 법원이 그의 혹은 그녀의 운명을 결정하기를 원하는가?
 
많은 규정들이 다루기 어렵고, 객관적으로, 그것들은 마음의 여유를 남겨두지 않는다.  틀에 박혀있다.  흑이냐 백이냐이다.  어떤 것은 임의대로 규정되어 있다.  그것은 다른 방식으로 규정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을 뿐이다.


그 누가 법을 만들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것을 기록하기 위해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느냐?  하지만 법은 법이고, 그것은 지상의 법칙이다.  그렇다, 물론, 언제나 다른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며, 또 다른 것이 있다...
 
그리고서 응답하는 사람들은 지치고, 그들은 응답한다: "당신은 관청을 상대로 싸울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건 너무 불편해요."  사람들은 말한다: "제기랄."  그들은 그들의 이를 악물고, 그리고 굴복한다.  그들은 벌금을 낸다.  그들은 그저 이 모든 것들이 끝나고, 그들 뒤의 과거로 놓여 지길 바란다.


세상에서의 삶은 모든 이들의 양식을 침범한다.  그것은 전체를 위한 최선에 개인의 자유 선택이 희생된 것만 같다, 비록 그것이 전체를 위한 최선이 될 수 없음을 모두가 알고 있을 때에도 말이다.  따뜻한 마음과 모든 마음들을 위한 여유를 만드는 것이 요구되는 더 위대한 법이 있다.  그래서 그것은 세상 속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지건, 누군가의 마음이 묵살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일들은 한 쪽이거나 다른 쪽이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렇기에, 편이 생겨난다.  입장이 정해진다.  그리고 때로는 특정한 입장을 취하고, 나중에 그 마음을 바꾸는 사람도 있다.  그는 다르게 본다.  한 때 그가 한쪽을 봤다면, 이제 그는 다른 쪽을 본다.


자격증이 요구되고, 그리고 지나가야 할 많은 복잡한 과정이 있다.


먼 옛날에, 모닥불에 둘러 않아 각각의 경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현명한 상담자들이 있었다.  시간이 허용됐고, 시간이 걸렸다.  어쩌면 그때라 할지라도 연장자들이 결정을 내리면 누군가는 "반칙"이라고 강하게 항의했으며, 불만스럽게 떠났을 지도 모른다.
나 스스로도 매일 세상의 법정에 앉아 현명한 조언을 내놓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하나의 결정 뒤에 또 다른 결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다.  내가 대신한 것은 모든 인간 존재 안에 나의 사랑의 마음을 놓아두고, 그래서 사랑과 지혜가 나누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듣기를 원하므로.


하지만 세상에서, 모든 마음들은 듣지 못하며, 모든 마음들은 편의상 이유로 고려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기에, 모두가 듣는 것이 주어지지 않았다. 모두가 앉을 편안한 자리를 찾지 않는다.  인생의 버스나 기차에서 모두를 위한 편안한 자리가 충분히 있지 않았다.
 
그리고 인생은 실제로 무한한 관점이 있을 때 양면으로 나뉘게 되었다.  세상에, 어떤 문제들은 투쟁할 골칫거리로서의 가치가 없고, 너는 통합이 어디에 있는지 의문한다.  그것은 어디로 가버렸느냐?  너는 서로 참견하지 않고 지내며, 경계가 없고, 강제집행이 필요치 않은 사회를 원하는데, 모든 마음들이 현명한 마음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를 위해 여유를 가질 그런 곳 말이다.  너는 평화롭고 잘 돌보아주는 세상 속 개인의 자유를 위해 투표한다.  오래도록 살아있는 평화.  오래도록 살아있는 자유, 그리고 오래도록 살아있는 기쁜 마음들이 마음속의 자유로운 마음과 함께 행복한 선택을 만든다.


 

 

출처